댓글 [36]

• 미스티 | 2007-10-20 | 추천 0

  전 몇달전까지 1974붙은 대검집, 1977붙은 수통, 1985붙은 하이바 쓰다나왔습니다 ㅎㅎ(공군)

  

  

• 아니땐굴뚝 | 2007-10-19 | 추천 0

  미군의 나쁜부분=한국군 좋은부분이라는게 문제죠
  

  

  

• 706sfc | 2007-10-19 | 추천 0

  미군도 전군이 저렇게 무장을 하고있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인건비를 제외하면 그 차이는 더더욱 줄어들 겁니다, 미군의 좋은 부분과 한국군의 나쁜 부분을 비교한것 같군요

  

  

• 기갑공정여단 | 2007-10-19 | 추천 0

  신임 장교들은 여러분들과 생각이 같을 것 입니다. 그러나 짠밥좀 먹고 진급이 밥줄이다 라는 생각이 들 복무수년차가 되면 아마도 보병은 소모품이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것입니다. 별을 달아야 할 때가 되면 점점 더 심해지고 해병대나 해군이나 공군에 예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동원 가능한 예비군의 머리수를 세어 볼껍니다.
  장군님들이 그러지 않으셧다면 지금쯤은 많은 보급품들이 바뀌거나 개선되었겠죠. 이게 다 장군님들도 먹고 사셔야 하는지라...

  

  

• 펜리스펜릴 | 2007-10-19 | 추천 0

  쩝...보급 물품과 체계는 어느정도 정리되고 개발되어있는데...아서스님 말씀처럼...돈과 의지력이...근데 이 돈과 의지력은 행정부...쪽일이라...이번 선거가 끝나고 다음 정권이 되어야...결정날일같습니다.

  

  

• Triphibian | 2007-10-19 | 추천 0

  양수리님 그거 로비하셔서 군납하시면 안될까요? 도트나 4배율 스콥은 현대정공에서 저기다 슈어파이어 달면 미군 못지 않겠는데요...이제 몰리군장 군복, 군화을 개량하는 일이 남았네요.

  

  

• 양수리506 | 2007-10-19 | 추천 0

  내가 만드거임, 점심시간 밥 안먹고 머시닝 센타로 정밀가공한 내 작품임, 레일과 가늠자와의 공차는 0.1mm 이내 기계정밀도 내의 가공정밀도로 생산했습니다 일주일에 5개 이상 못만들어요, 많이 만들 생각은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단지 한정 생산분만 저렴한 가격에 드릴께요........ 뭔말인지 알겠지요..

  

  

• 양수리506 | 2007-10-19 | 추천 0

  그러면 제 블로그 방문해보삼 http://blog.naver.com/skawns2020

  

  

• panzer | 2007-10-19 | 추천 0

  동원예비군이나 향토예비군이나 중요한것은 정말로 전시에 그만한 병력들이 빠른 시간내에 모여서 편제가 되는것 그것이 목표이죠. 얼마나 빨리 그것도 많은 인원이 모여주어서 편제되어 싸움터로 나가는가의 문제이기때문에 훈련의 목적 자체가 그 몽여주는 훈련 그것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이외의 훈련은 사실상 유명무실하죠. 현 시스템으로는.......그리고 카빈도 잉여탄약도 잉여분도 엄청납니다만......솔직히 암담합니다. 물론 현향토예비군에게는 그정도의 무장은 충분합니다만 앞으로는 이것도 점차 퇴역시키고 향토예비군도 M16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현역에게들어가는 것과 동원예비군들에겐 K-2소총을 더 추가생산해서 보급하던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 tunguska | 2007-10-19 | 추천 0

  딴데서 이것과 관련해서 의견을 제기했는데.. 결론은.. 명령계통상, 가장 관심을 가져야할 장교들도 관심이 없는듯합니다. 가망이 거의 없을듯? 만약 바뀐다면 모병제의 와중에 획기적으로 바뀌거나 아니면 민간측 윗분에 의해 바뀌지 군에서 자발적으로 바뀔것같진 않습니다.(속도가..)

  

  

• Triphibian | 2007-10-18 | 추천 0

  여론..말이야 여론이죠..로스쿨이나 뭐나 하는 정책이나 제도도 독단적으로 기득권층이 다 해먹는데..여론에 기대도 안합니다. 차라리 장성 일일이 한 분씩 찾아가서 로비하는게 제일 빠를껄요? 뭔가 떨어질 떡값이 있어야 바꿀 것같네여. 그리고 유명무실한 예비군훈련에서 어차피 (매니아 기준이 아닌 일반인 기준의)예비군들에게 무거운총 줘봤자 투덜투덜될게 뻔하기 때문에..그냥 가벼운 카빈 주는듯 합니다. 향토가 아닌 동원예비군에게는 엠16주지만 말이죠. 우리군에 카빈탄창 넣을 군장이나 있을려나?? 그거 잘 우려먹다가 때되면 버리겠죠.

  

  

• panzer | 2007-10-18 | 추천 0

  제가 어제 향방작계에서 본 카빈은 언제 생산되었을까요? 그것 생각하면 말 다했죠. M2카빈이라면 그래도 모르겠는데 저에게 지급된것은 M1카빈......2차대전때 생산되어서 한국전쟁을 거쳐서 월남전까지.....M16이 도입되기 전까지 70년대 초반까지도 한국군의 제식화기였고 게다가 미군들이 자신을의 카빈 잉여품과 탄약의 일체를 전부 우리 한국에게 공여를 했으니.......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10-18 | 추천 0

  수통 : 1992 / 방탄헬멧 : 1999년 이더군요..... (신교대 : 수통 : 1945)

  

  

• 호위함大和 | 2007-10-18 | 추천 0

  아서스님 수통의 생산연도와 철모의 생산연도를 보는것도 무척 재밌습니다 ...
  

  

  

• panzer | 2007-10-18 | 추천 0

  앞으로의 보병군장은 정말로 전방 GOP병사들 형태가 아닌 현 동명부대에 파견된 병사들 군장을 표준지급품으로 준하여 보급하여야 합니다. 정말로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병사들의 군장시스템의 선진화 이것을 여론화 하여 국방부에 압력을 행사하든가 해야 합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10-18 | 추천 0

  답은 간단합니다. 군대에 갔다온 사람들이 모여서 언론을 통해 항의를 하여 여론 공감대를 만드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여론'만큼 훌륭한 수단도 없지 않습니까? 아마 제일 먼저 자식을 군대로 보낸 부모들이 국방부 앞에 나서겠죠?

  

  

• Triphibian | 2007-10-18 | 추천 0

  개인적으로 탄띠식은 불편했습니다. 특히 유격훈련받을때 수통클립이 빠져서 그거 찾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수통구멍에서 물이 흘러나와 바지엉덩이부분이 젖은 적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특전쪼기나 몰리식으로 바꾼다면 그런 일은 발생안했을텐데요.

  

  

• panzer | 2007-10-18 | 추천 0

  엑스반도가 뭐 편하긴 합니다만.......현시대의 군장으로는 이제는 좀 제고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 panzer | 2007-10-18 | 추천 0

  정말 윗사진처럼 GOP에 근무하는 병사들정도 수준을 후방 부대 병사들에계도 표준지급품으로 지급해준다면야 정말 환영할 일이죠. 어제 향방작계훈련을 뛰고 왔는데 준다는 총도 카빈이고 탄띠에 둘러짖 탄입대도 몇년도에 만들어 진것인지 정말 오래 됐더이다. 우리 훈련받는 예비군에겐 둘째치고 거기 있었던 조교애들도 보니 참 거시기 하더군요. 아직도 엑스반도에 허리춤에 탄입대 두개 차고 뒤에 빈수통 차고 다니고......

  

  

• panzer | 2007-10-18 | 추천 0

  우리나라는 그동안 양적으로만 추구를 해왔지 질적향상에는 그닥 신경을 안쓴것 같습니다. 병사들의 기본군장이야 시대가 어떻든 일단 총만 던져주고 나가 싸우라는 식은 발상이 군수뇌부들에게 계속 존재하는 한 근본적인 개혁은 힘들다고 봅니다.

  

  

• Blood4Blood | 2007-10-18 | 추천 0

  아서스님이 올리신 사진처럼 현재 GOP근무중인 수색대 수준으로만 지급해도 만세! 군복도 무늬는 안바꾸더라도 특전복 스타일로 만들어서 지급하면 될듯.

  

  

• Triphibian | 2007-10-18 | 추천 0

  가죽 홀스터도..2차대전 박물관에 나올만한 가죽 홀스터를 아직도 쓰고 있으니...경악스러운 일입니다.

  

  

• Triphibian | 2007-10-18 | 추천 0

  의류를 잘만드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쓰레기같은 옷을 입혀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지라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군복의 경우 일률적으로 지금의 특전사복으로 통일했으면합니다. 어깨 주머니가 달린 군복은 요즘 추세인데다..조끼형 군장을 입으면 당연히 필요합니다. (가령 지갑을 군복에서 꺼낼려면 군장부터 벗어야 할 것입니다. 지갑을 바지주머니나 건빵주머니에 넣을 분은 없겠죠. 바지주머니에 넣으면 분실되기 쉬운데..)무늬가 바뀌더라도 현재 그대로 디자인을 간다면 군장에 있어서 기존 LC를 고집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진화된 군복이 아니라 스스로 퇴보될 수 밖에 없네요. 문제는 구분하기 좋아하고 아랫것들의 수혜를 보기 싫은 고위간부들의 인식이 문제지요. 군장면에 있어서 홀스터도 경질플라스틱 고정홀스터로 대체했으면 하고요.(시중에 K5용 홀스터가 나왔더군요.)

  

  

• Bluegazer | 2007-10-18 | 추천 0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모 의원님께옵서 뻘소리 좀 그만하고 차라리 국회 국방위에서 흔히 우리보다 못 산다고 하는 나라들의 보병 개인장구 사진 잔뜩 들고 가서 한바탕 벌여준다면 그거야말로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10-18 | 추천 0

  그럴 때 일수록 일반 군 다녀온 사람들이 즉시 항의하고 토론같은 것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그런 참여도가 낮다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비교사진가지고 와서 '이런이런 점에서 문제가 있다.' 라면서 국방부 앞에서 설전을 벌여도 좋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 Bluegazer | 2007-10-18 | 추천 0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과거 에어쇼(지상군 페스티벌이었던가?) 실내 부스에서 대우의 불펍식 소총 DAR-21(지금은 XK-8이라고 부르는)의 스코프를 보고 모 현역 육군 중령이 '이런 게 필요할까?' 하고 의문을 표시하는 모습을 보고 좀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단순히 '보병에게 스코프 달린 소총이 필요할까?'란 의미였는지,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는 마당에, 현역병들에게 이 정도의 장비를 지급하기에는 애로가 많지 않을까?'라는 의미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러모로 좀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 Bluegazer | 2007-10-18 | 추천 0

  예산 자체가 미군에 비해 부족한 것이야 당연한 사실이지만, 군수조달체계와 개인장비에 대한 수뇌부의 인식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동유럽이나 중남미 국가 보병 개인장비가 보통 보이는 국군의 그것보다 오히려 나아 보일때도 종종 있는 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지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10-18 | 추천 0

  전군이 이정도만 되도....
  
  <img src=http://bemil.chosun.com/brd/files/BEMIL106/upload/2007/02/6div_recon_1.jpg>
  
  문제는 돈과 의지력!!

  

  

• 백화 | 2007-10-18 | 추천 0

  이 기사 벌써 나온지 몇일됐죠...첨에 봤을 때 우리나라는 딱 베트남 수준이라는거...누구나 알겠죠...적어도 최소한 자이툰 병사들 수준으로는 전군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차칸팡이 | 2007-10-18 | 추천 0

  쩝..나때는 맛스타 사과맛만 봐도 환장을 했었는데..파인애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