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

• 82BN 754th | 2007-10-06 | 추천 0

  저거 특전식량 아닙니까? 훈단때부터 자주 먹었던 건데... 하얀색은 녹말(?)이던가 좌우간 엄청 퍽퍽해서 물 없으면 힘든 거구요. 강정하고 초코였던가? 두 개는 먹을 만 했습니다. 가장 인기는 쥐포 같은 놈, 항상 가장 먼저 먹거나 짱박아서 술안주로 그만 이었는데..
  땅콩크림은 없었구요. 소세지도 상병 이후에 나왔었는데 비엔나 소세지인데 좀 냄새나고 퍽퍽했던 기억이,, 저도 전역한지 10년이 넘어서리....

  

  

• 대갈장군님 | 2007-10-06 | 추천 0

  진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저기 맨위와 그다음 사진에 보이는 저 말린두부 같은것은 어떻께 먹는지요. 군대에서 저것만 2번인가 3번 나왔는데 저 덩어리를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그냥 우적우적 씹어 먹었는데...먹어 보니 그 방법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소상히 알려 주세요! 전역한지도 10여년이 넘었건만 아직도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