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a321 | 2007-10-06 | 추천 0

  베젤의 계산,단위환산은 있지만, 좋은 계산기, 컴퓨터도 많은데, 작은것을 보고 일일히 단위변환해서 계산할 일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저도 제 가지고 있는 크로노프 베젤 한두번 돌려보고 끝입니다..

  

  

• THX1138 | 2007-10-06 | 추천 0

  제일 처음 사진의 세이코는 타키미터, 펄스측정, 방위측정(시계바늘과 태양을 이용해서 방위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서바이벌관련 책에 나오지요..) 등이 되는 회전베젤이네요... 뭐 개인적으로 저렇게 복잡한 회전베젤은 시인성이 나쁘고 조작하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그냥 모양을 내기 위한 기능 정도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 THX1138 | 2007-10-06 | 추천 0

  베젤의 숫자는 단순히 몇 분이 지났나를 알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원래는 다이버용 시계에 필수적인 기능이지요.. 제일 마지막 사진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면.. 10시 21분을 가리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회전베젤의 역삼각형 모양을 21분에 맞춰 놓고 있으면 21분 부터 경과된 시간(혹은 남은 시간-사진속의 레뷰토맨은 남은시간이 표시되어 있음)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다이버시계의 경우 산소통의 용량이나 수상으로 올라오면서 해야 하는 감압절차 등이 있기 때문에 저런 회전베젤을 통해서 잠수를 시작한지 몇 분이 지났는지를 아는 것이 생명하고 직결되지요..

  

  

• THX1138 | 2007-10-06 | 추천 0

  아.. 레뷰토맨... 매력 있는 항공시계입니다..... 전통적으로 항공기용 계기판을 만들던 회사지요...

  

  

• sgtbae | 2007-10-06 | 추천 0

  항공시계들 베젤에 새겨져있는 수많은 숫자들과 기호들이 도대체 뭘 뜻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