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safer | 2007-10-06 | 추천 0

  그 덕분에 대 몽골제국을 건설할수 있었다구 하더랍니다..믿거나 말거나...

  

  

• safer | 2007-10-06 | 추천 0

  아마,비상식량개념일겁니다,제가 알기론 몽고군은 장기원정전 소 한마리를 바싹 건조시킨후 그걸 다시 빠서 가루루 만들었다는군요.그러면 소 한마리 부피와 무게가 작은 한 주머니 분량으로 준다하더군요.그걸 식사때 조금씩물에 타 먹었다네요. 배속에서는 부풀려 지겠죠....

  

  

• 구데리안 | 2007-10-06 | 추천 0

  샤브샤브도 몽골군대에서 유래했다는.... 가지고 다니던 말린 고기를 투구에 넣고 끓여먹던데서 유래 ^^

  

  

• 백학산 | 2007-10-05 | 추천 0

  전부터 아는 내용이지만 august 님의 글을 빌리면 더욱 실감이 납니다!

  

  

• 네오제다이 | 2007-10-05 | 추천 0

  august 님 매번 감사합니다

  

  

• broadpek | 2007-10-05 | 추천 0

  햄버거에 관한 우스개소리가 하나 있지요. 독일이민자가 처음 미국땅에 가서 당연히 영어식 발음의 '~er'은 '~저'로 발음 될 줄 알고 햄버저 달라고 했다네요. 이때 잠시 생각하다 껄껄 웃던 햄버거집 쥔장 왈 "You must be a 스트레인거"했다네요.ㅋㅋ

  

  

• uniform | 2007-10-05 | 추천 0

  역시 august님은 박학 다식 하십니다. 그런 뜻이 있었군요.. 타타르 스테이크 란게 있군요..

  

  

• 바람뫼 | 2007-10-05 | 추천 0

  함부르크의 hamburg + er 라는 뜻이었죠 원래는 ^^;
  그나저나 정말로 몽고가 세계를 정복했군요~;;

  

  

• 스티븐 | 2007-10-05 | 추천 0

  햄버거도 그렇고 핫도그는 프랑크푸르트 소시지에서 유래했지요. 미국인들이 발음하기가 어려워 혀를 늘어뜨린 개와 닮았다는 것에 착안, 20세기초부터 핫-도그라고 불렀습니다

  

  

• 스티븐 | 2007-10-05 | 추천 0

  누가 햄버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던데 제가 실제로 호주에서 자취할 때 9개월동안 맥도널드만 먹었는데 5kg이 빠지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 펜리스펜릴 | 2007-10-05 | 추천 0

  어..전혀 몰랐던 거라 놀랍군요^^

  

  

• navy384 | 2007-10-05 | 추천 0

  hamburger 가 본래 지명이었군요. 몰랐던 사실인데..^^
  august 님의 글..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 왕립군사학교 | 2007-10-05 | 추천 0

  햄버거와 함부르크의 연관성을 꿈에도 생각해보지 못 했습니다. 또, 예전 명절날 방송에 많이나오던 `미스터 빈`에서 빈이 어느 식당에서 대충 주문해서 먹던, 날고기가 타타르 스테이크 였군요,,ㅋ

  

  

• parco | 2007-10-05 | 추천 0

  몽골군의 군용식량이 햄버거로 발전할 줄이야... ^^;;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칼리닌 그라드의 역사공부도 재밌네요. 항상 건필하세요.

  

  

• THX1138 | 2007-10-05 | 추천 0

  흐.. 저는 미국에서 직장생활인데... 점심시간때마다 셀러드, 샌드위치, 햄버거 밖에 먹을 것이 없어서... 맨날 고역입니다... ㅋ 한국같으면 직장동료들끼리 나가서 삼계탕이라도 한 그릇 먹을텐데.. 미국은 맨날 셀러드, 센드위치, 햄버거의 로테이션에... 같이 나가서 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혼자 자기 자리에서 일 하면서 먹습니다... ㅠㅠ;
  

  

  

• 유현영 | 2007-10-05 | 추천 0

  으흐흐...그럴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