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흉노 | 2007-10-05 | 추천 0

  지나가 티벳을 먹은 거라든지... <br>
  혹은 지금 대만을 흡수할려고 하는 근거는 바로 청대의 지도입니다.<br>
  즉 청나라 시절의 영토는 다 지나 다... 이거지요...<br>
  대만이 먹히고 나면 그 다음엔 한국을 상대로 그 짓거리를 할겁니다.<br>
  간혹 지나 쌍것들중에는 한국 수도이름이 한성에서 수얼로 바뀐것을 가지고<br>
  시비거는 것들도 있는데 그것은 한성(漢城) 이란 중국의 성이란 이름을 <br>
  한국이 거부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지요...<br>
  그 이외에도 독립문이라든지...<br>
  그렇게 한국도 지들 땅이라고 박박 우기고 싶은데 아직 힘이 못미치니<br>
  지들도 미칠겁니다...<br>

  

  

• 아히고스 | 2007-10-05 | 추천 0

  international社의 중형트럭인 durastar를 개조한 트럭 같습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7-10-05 | 추천 0

  저 트럭은 원래 미국의 민수용 트럭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부분품으로 수입하여 조립/완성하여 군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7-10-05 | 추천 0

  하지만, 대만이 계속해서 독립주장을 할 경우, 대륙도 일정한 군사적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美/日/中 삼국의 관계가 상당히 꼬이는 형상입니다. 삼국은 경제적 연계도 깊습니다. 상호간 후과가 크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현재 대만이 결코 독립적인 정치세력으로 대우 받지 못하고 있다는데 대해선 입장이 다릅니다. 대만은 현재에도 독립적인 그러나 매우 타협적인 독립세력입니다. 자국의 역량이 제한적이라면, 제한된 역량 아래서 생존을 보장 받을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 국가가 골치 아파집니다. 당장에 일본의 보통국가化 속도가 빨라지면, 우리도 부담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속국化 할 때, 靑과 러시아를 격파하고 힘없는 우리나라를 한 여름 냉수 마시듯이 삼켜버렸습니다. 결코 강력한 해상력의 일본이 고운 눈으로 보일 수 없는 일입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7-10-05 | 추천 0

  이에 비해서 대륙의 무력 사용도 무척 제한적입니다. 일단 무력 사용을 하게되면, 일본은 자국의 안전상 개입을 하게 되어있고, 자위대의 보통 군대化가 보다 빨라질 것입니다. 지금의 일본 자위대 능력은 대만을 커버하고 있고, 해자대의 강력한 대잠능력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일부를 커버하기 때문에 현재 잠수함 외에 마땅한 무력 행사 수단이 많지 않는 중국으로선 부담입니다. 공군력은 미국의 F-22에 대항할 만한 수단이 중국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연하면, 전반적인 군사능력에서 미/일에 뒤지는 중국이 대만에 대한 무력행사로 말미암아 일본의 보통 국가化와 자국의 위상 약화를 초래를 부담스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7-10-05 | 추천 0

  그리고 저 것은 그냥 지상에서 벌어지는 퍼레이드일 행사연습일 뿐입니다. 대만의 무력 역량 전시는 도서 방어전 특성상 보통 해상에서 공군전력과 함께 해상전력의 전개가 중심이 됩니다. 이런 부분은 얼마 전에 이미 해상에서 진행이 되었고, 여러가지 지적 사항이 나왔지만, 역시나 대만의 지연작전 능력이 간단하지 않음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대만은 기본적으로 단독으로 14일을 버티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대만 북부는 오끼나와쪽에서 직접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요즘은 F-22의 경우 괌에서도 직접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 한국황금전사 | 2007-10-05 | 추천 0

  대만의 공군력과 해상방어력이 대륙에 비해서 그 차가 심각하게 뒤지는 건 아닙니다. 물론 그 제한이 분명이 존재하지만 상대적으로 중국의 군대가 중국 위협론과 더불어 높게 포장되어서 그렇습니다. 지상군의 기갑은 대만도 內에 대규모 기갑전이 펼쳐질 공간이 없습니다. 대만에서 전차는 주로 해안방어에 운용됩니다. 지금의 기갑 역량은 대만으로선 충분한 역량입니다. 문제는 해/공군력이고, 도서방어전의 특성상 해/공군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7-10-05 | 추천 0

  세상 모든 군은 방어 목적과 단계가 있고, 대만군도 일정한 방어 목적과 단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만군은 그 목적과 단계에 충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만군은 대륙으로부터의 군사작전이 시작될 때, 소위 그들 표현대로라면 국제원군이 도착할 때 까지 전쟁을 지연시키는게 목적이지, 전쟁 자체를 자신만의 힘으로 판세를 바꾸는게 아닙니다. 유럽 유수의 국가들도 1차,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지원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7-10-05 | 추천 0

  대만군은 아무래도 '가상적'에 비해 공군력과 해군력과 기갑능력이 절실히 뒤쳐지는 걸 부정할수없고 질적인 분야에서도 압도하는 질적 우위를 보이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덕분에 이런 '무력시위'를 이용한 정치적 대안이 매우 중요한 편이라고 판단됩니다. 이점은 분명 지적한대로 6~70년대 우리의 모습과 '동일'합니다. 다행히도 지금 우리는 그렇지 않지요.

  

  

• 펜리스펜릴 | 2007-10-05 | 추천 0

  관산포님 말대로 좀 필사적인 경향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내실도 튼튼하다고 봅니다. 서바이벌게임을 사실상 국가의 예비전력향상이 보템이 되는 쪽으로 개발하고 관련 장비도 연구하여 군용으로 전용했으며 여러분야에서 선구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실질 전투력이 어떨지 확정지을수없지만...

  

  

• 하노이킬러 | 2007-10-05 | 추천 0

  맨 아랫쪽 트럭 정말 멋지네요. 일반 상업용트럭을 군용으로 개조한건가요? 튼튼해 보이면서도 정말 잘빠졌네요. 혹시 저 트럭에 대해서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

  

  

• 관산포 | 2007-10-05 | 추천 0

  맨 아래사진을 보면 대만군 수준 금방 파악됩니다, 대만군이 얼마나 장비좋고 장병들 사기가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모습으로 퍼레이드 내보내는 지경이면 내실은 별로일겁니다, 우리나라 6~70년대에도 저런모습 흔치 않지요.......

  

  

• Raye | 2007-10-04 | 추천 0

  먹는만큼 힘을 쓰죠...

  

  

• [건사] | 2007-10-04 | 추천 0

  기름먹는 험머 (물먹는 하마 패러디...)

  

  

• 흰꼬리수리 | 2007-10-04 | 추천 0

  저 험비는 연막생성용 차량인듯 합니다. 내년에는 대만으로 쌍십절 퍼레이드 구경이나 갈까?

  

  

• 니들언니 | 2007-10-04 | 추천 0

  차륜형 도색이 독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