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 | 2007-10-05 | 추천 0

  국민당군이 어떻게 독일제 전차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당시 독일 또한 전차수급에 문제가 많았을듯 한데 수출까지 했을꺼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고... 아시는분 고견 부탁드립니다.

  

  

• 위대한 지도자 | 2007-10-05 | 추천 0

  사진의 글씨가 잘보이지는 않지만 1937년 12월 오사카의 마이니치 신문이 양자강변에 있는 下關에서 노힉했다고 적혀있군요.1931년 만주사변발발이후 첨예화된 양국관계를 조정하기 위해서 1934년부터 1935년까지 거의 1년여간 중일 국교조정이 있었습니다.그결과 양국간의 공사급 외교관계는 대사급으로 격상되죠. 초대 駐華(주화: 일본측 표현. 중국측 표현대로라면 주중 ) 대사에는 아리요시 주중공사가 초대 주중 대사로 승진임명됩니다. 당시 중국정부내에는 대일정책을 놓고서 일본파 그리고 구미파의 두개 그룹이 중국외무성내에 존재했으며 일본파는 장개석. 하응흠. 張群(장군) 등이유명하며 구미파에는 손문의 아들 국민정부 행정원장의 손과. 송자문.공상희.이석증등이 유명했습니다.그러나 일본파는 전체적으로 일본을 심정적으로는 친근감을 가지고는 있었을지는 몰라도 국가운영방식이나 know how 등에서는 구미파에 많이 능력이 떨어졌고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의도를 간파하지는 못했죠. 그리고 구미파의 외교정책을 실질적으로 리드했던 사람은 駐프랑스 대사를 역임했고 이승만 박사를 많이도운 고유균박사 (뉴욕의 콜롬비아 대학출신였었습니다.

  

  

• 공공으적 | 2007-10-04 | 추천 0

  왠지 새 전차를 받게 되서 기뻐하는듯한 표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