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만주한반도대통령 | 2007-10-05 | 추천 0

  2006년도 요하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적에 고조선과 고조선의 문화를 계승한 고구려의 흔적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붑분은 중국학자도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더이상 기독교에서 단군존재에 대해 인전하면 좋겠습니다.아리안인 골격이 나타나는 것은 신시조선이나 배달조선때 서쪽(중앙아시아)으로 이주한 고조선족(고아시아인)이 환경적 요인에 의해 외모가 일부 아리안인 형태를 변해(예로 아메리카 인디언을 보면 피부색은 황색이지만 이목 구비는 서양인들 처럼 매우 뚜렷합니다.) 다시 동쪽(만주,한반도)으로 이주하면서 토착세력인 웅족(고아시아인=고조선인)과 결합 하면서 북방민족형태를 띄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주에서 출토된 빗살무늬토기가 중아아시아 빗살무늬토기보다 연대가 앞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내사랑 메딕~ | 2007-10-05 | 추천 0

  중국애들 중화사상이나 일본애들 똥배짱이나 우리나라 민족우월주의나... 다 욕심쟁이 파쇼들~~~ 우후후~

  

  

• 들토끼 | 2007-10-05 | 추천 0

  역사는 사료와 자료를 토대로 서술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역사학박사과정 친구가 그러더군요. "환단고기"같은 사이비 책들이 근, 현대에 씌여져서 말도 안되는 역사관을 주장하고 있다고. 만일 우리도 유물과 사료에 근거한 역사 서술을 하지 않는다면 일본놈들과 중국놈들의 역사왜곡과 동일한 짓을 하게 되겠지요. 따라서 하나의 역사를 서술하고 받아들임에 있어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 안덕래 | 2007-10-04 | 추천 0

  할 말은 많으나... 고만합시다.. 한달에 한번씩 이렇게 싸움이 일어나는데.. 항상 평행선

  

  

• 억새풀 | 2007-10-04 | 추천 0

  챌런지님// 말이 아주 적당한 표현같습니다.

  

  

• 챌런지 | 2007-10-04 | 추천 0

  사회적으로는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면서 신앙의 핵심개념인 신을 서로 존중하지 않고 배격과 타도의 대상으로 보는 행태는 모순입니다.

  

  

• 챌런지 | 2007-10-04 | 추천 0

  영토문제를 들먹거리며 그럴필요가 있느냐에 대해 - 지나족은 역사적으로 중화주의라는 패권적 침략주의를 추구했고 일본도 과거 대륙에 대한 끝없는 야욕을 추구했으며 그 결과 우리 민족은 그들의 침략전쟁을 격어야 했고 고조선 고구려가 멸망했읍니다. 지금도 이 패권주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독도 및 간도 영토분쟁을 일으키거나 일으킬 미래적 요소를 안고 있으며 이 중심에 역사적 주체성을 이용하고 있기때문에 우리도 역사적 추체에 대한 정당한 주장은 생존적 차원에서 중요합니다.

  

  

• 챌런지 | 2007-10-04 | 추천 0

  국제결혼이 만연하는 시대에 한민족 뿌리론에 대해 - 역사의 중요성을 망각한 사례. 역사적으로 패망한 민족은 최하부 계층으로 전락하고 노예와 같은 모진삶을 영위해왔읍니다. 과거 유대인이 박해를 받았고 지금도 미국에 이민간 한국인은 사회 지도층에 진입하는 것이 매우 어렵읍니다. 미국의 지배층은 앵글로 색슨계, 아일랜드 계 등이 차지하고 그 이외 출신은 주변부 계층을 형성합니다. 로마사회에서도 마찮가지 였읍니다.

  

  

• 챌런지 | 2007-10-04 | 추천 0

  "신화인지 현실인지 한사람인지 40여인인지 주장하는 사람마다 다른 단군보다는 홍익인간 이념만에 집중하자" 이것은 단군의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며 단군의 실체 바로보지 않고 회피하여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본질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 이념은 단군과 불가분의 주체와 본질의 문제인데 편의상 주체는 무시하고 본질만을 취하는 편의주의에 불과합니다.
  

  

  

• 챌런지 | 2007-10-04 | 추천 0

  자신은 댓글을 달아 읽게하고 그만하자고 한다면 자신의 주장은 하고 남의 얘기는 듣지않겠다는 얘기와 같읍니다. 단군상을 세우려는 사람들의 정체성에 문제 삼지만 이것은 본질을 왜곡하고 문제를 일부의 문제로 떠넘기는 데에 불과 합니다. 그사람들은 한민족 국가를 연 단군상을 건립한 것인데 일부사람들은 이것을 신앙적 관점의 대립으로 이해하는 데서 문제의 발단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일신이라 신앙적 신념을 역사적 실체와 혼돈하고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이며 다른 종교와의 갈등의 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 안덕래 | 2007-10-04 | 추천 0

  한달에 한번은 이런 논쟁이 벌어지는것 같은데... 고만합시다...

  

  

• 안덕래 | 2007-10-04 | 추천 0

  위엣 글에도 써 올렸지만, 단군 - 신화인지 현실인지 한사람인지 40여인인지 주장하는 사람마다 다 다른 -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건국 이념 '홍익인간'에 더 집중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농어촌 혼인 신고의 40%가 국제 결혼인 이마당에 단일 민족 한뿌리론을 다시 끌어 올려서 위화감을 조성할 필요가 있냐는 거죠... 게다가 다시 찾기는 난망한 짱깨나라 서해안 왜나라 만주 시베리아 바이칼 호 까지 영토였다 라고 민감한 영토 문제까지 들먹거리면서 그럴 필요가 있냐는 거죠... 우리가 침략국가가 될 마음이 없다면 말입니다...

  

  

• 안덕래 | 2007-10-04 | 추천 0

  그러면 그 조상을 화하인 주자의 가례로 제사 지내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 논쟁하기 싫지만 요사이 단군상과 기독교의 대립은 단군과 예수의 대립이 아니라, 단군상을 세우려는 사람들의 실체 때문이라고 봅니다. 재가 알기로는 대종교 중에서도 이단 비슷하게 떨려난 사람들로 아는데, 준 정치 집단 내지는 묘한 군국주의 이미지를 띄는 단체를 만들곤 한느것으로 아는데... 이런것은 기독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도 그렇게 좋은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챌런지 | 2007-10-04 | 추천 0

  고조선의 역사화를 어렵게하는 것은 그 역사의 후예의 일부가 역사적 사실과 신앙을 혼돈한다는 것입니다. 고조선의 임금을 지칭하는 단군(백달임금)은 하늘님의 아들 환웅과 웅녀와의 혼인으로 태어난 단군 왕검의 신화적 요소가 유대인의 조상신 야훼의 신격화된
  아들이며 유일신이라 믿고 있는 예수와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머리는 유태인의 조상신을 섬기며 자신의 몸은 한민족의 뿌리임 인정하지 않는 역사와 신앙의 혼돈 그 자체일뿐입니다.

  

  

• 챌런지 | 2007-10-04 | 추천 0

  답답한 것은 국내학자들의 고조선에 관한 연구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상고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새로발견된 역사적 유물에 무관심하며 연구도 그다지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일제시대부터 이제까지 정립된 사실과 새로 발견된 역사적 사실의 간격이 상전벽해와도 같이 너무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또하나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의 역사적 정통성은 한반도 안에서 발견된 역사적 유물에 더 정통성이 있다는 이른바 동북공정 논리와 유사한 정치적 논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한반도 밖의 역사적 유물에 무관심 할 수 밖에요.
  역사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치욕적이든 영예로운 것이던지 사실을 감출 순 없읍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야 할터인데 중국에서 발견된 역사 모두 중국인의 것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어거지 논리에 국내학자들이 묵시적으로 동조하는 어처구니 없는 꼴이 되고 있읍니다.
  실존은 누가 지금 역사적 현장에 살고 있으냐가 아니라 누가 그곳에서 어떤 역사를 형성했느냐 입니다.
  

  

  

• 챌런지 | 2007-10-04 | 추천 0

  고조선의 창업도 부계사회 한웅氏가 곰을 숭배하며
  모계사회인 웅氏(맥족)와의 혼인동맹으로 이루어 졌다고 해석하며 이는 곰(맥족이 숭배)과 호랑이 (예족이 숭배)의 설화를
  형성했다고 봅니다. 최근 만주지역의 황하문명보다 앞선 요하문명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 문명의 주인은 지나의 하화족이 아닌 북방계 유목민족 것으로 알려지고 있읍니다. 학계의 일부는 이 유목민족이 만주지역을 기반으로 일어선 고조선 문명의 일부 아닌가 생각하고 있읍니다.

  

  

• 챌런지 | 2007-10-04 | 추천 0

  고조선 시대에 역사를 기록하는 방법 / 임금의 권위를 표현하는 방식 / 역사적 의미를 표현하는 방식은 오늘날 역사가들이
  이해하고 기록하는 방식과 많이 달라겠지요. 이것을 오늘날의 해석방식으로 취사선택해서 입맞에 맞게 역사를 기술한다면
  심각한 오류를 피할수 없을 것입니다. 신화적인 요소도 통치적 권위를 부여하는 방법 중에 하나였을 것입니다.
  그리스 신화도 대부분 역사적 사실을 포함하고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 스테판 | 2007-10-04 | 추천 0

  기독교에선 당신들이 모시는 신이라는 실체가 분명하지도 않는 서양인들의 조상이라고 여겨지는 사람을 신성시하고 종교화 시켜놓고 우리 조상인 단군은 왜 신성시 하고 종교화하면 안된다는 겁니까.. 말씀 참 이상하게 하시네요 그러니 기독교인들이 욕을 먹는게 아닐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단군보단 기독교에서 받드는 그 무엇인가가 더 정체불명 같네요

  

  

• 육향 | 2007-10-04 | 추천 0

  개신교에서 왜! 단군상에대해 저리도 부정적일까요? 위에 안덕래분 말씀으론 이해가 잘안되는데.. `일본이 조작한것이다.`라면 그부분을 바로 잡으면될것을 저리도 개신교가 유연성이 없으니 좋게만 보이질 않네요.

  

  

• 안덕래 | 2007-10-04 | 추천 0

  개독개독하는데 듣는 개독 기분 상당히 나쁘니 여기서 개인 감정은 참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단군 논쟁이 한두번도 아니고... 그 때 마다 기독교 욕으로 끝나네요... 기독교인들도 단군을 종교화 하고 마치 왜정 때 신사 참배 하듯이 하려는 일만 없으면 뭐 별로 반대할 일도 없습니다. 이상한 정체 불명의 집단에서 마치 국민 종교처럼 만들어 버리니까 반대 하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Gripen | 2007-10-04 | 추천 0

  전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최초 항모 이름에 단군함을 넣코싶습니다 그다음 차기함은 고주몽함

  

  

• melotte | 2007-10-03 | 추천 0

  아참 하드웨어 사이트 파코즈에서 제가 단군과 관련한거를 고액권으로 화폐초상으로 주장하자 저 같은 사람들을 싹 몰아서 망해버린 종교 사이비교주 단군을 왜 주장하냐고 하더구요 황당 패줄수도 없고 개독이었읍니다

  

  

• melotte | 2007-10-03 | 추천 0

  신화속에서 비유적 표현으로 실제사실을 골라낼줄 알아야합니다 일본학자가 최초로 주장햇다고 버리려한다면 향가의 최초번역은 오오구라 신페이 입니다 향가번역도 다 버릴까요 한심한겁니다 진짜버릴꺼는 사대적 역사관,자학적 역사관입니다 여기도 기독교물에 절을 분이 있군요 친일 사대 꼴통 역사학자보다 우리역사에 더 해악을 끼치는 거는 개독입니다 사이비종교 교주라는 말도 유명한 하드웨어 사이트 파코즈에서 보고 이러닌 우리나라에 개독이 판을 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천손-새를 숭상-사상의 북방민족과 각각곰,호랑이를 숭배하는 토착민이 융합했고 곰이 주류가 된거죠 물론 우리문화상 해양문명도 일부 섞였읍니다 그런데 지금 유전학적으로나 인류학적으로 조사하면 만주지역-현재 국경선만 지나이내죠-우리나라,일본은 유사합니다 지나와 우리는 인류학적,언어학적으로 별개랍니다 그리고 단군설화의 그민족이 우리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시는분들도 게신데 인류학적 이나 여러 증거로 우리 확실합니다 멀리 스키타이 까지 들먹일필요없읍니다 일부주장은 우리의,성씨가 지나관련이 40%라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지금 성씨기록의 상당량은 조선시대입니다 지나를 상국으로 모시던 모화사상에 절은 유학자들의 세상이죠 게다가 분단도 됏고,만주지역은 지나가 깔고 있죠 현재 남한지역만은 통게상 모집단으로 스기에 부적합합니다 물론 유전학,언어학족은 그나마 바꾸기 어려우므로 신뢰도가 높습니다 개천절입니다 단군할아버지 통곡하십니다 자만심,우월감을 가지자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최소한 긍지와 자신감을 가집시다 그정도만 해도 우리나라 세계적으로 꿀리지 않을 역사와 전통,문화 가 있읍니다 정말 혈연적으로 아무 상관없고 땅만 차지한 현재 그리스애들도 그리스문명의 자만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 안덕래 | 2007-10-03 | 추천 0

  그리핀님 꼭 그렇지만도 안습니다... 무덤도 비슷하고 환장하게 좋아하는 금으로 만든 장식품도 비슷하고 마구도 비슷하고 유사점이 상당합니다... 물론 문제는 이렇게 비슷한 민족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문제겠지만 말입니다...

  

  

• 푸십육 | 2007-10-03 | 추천 0

  단군 신화 단군 신화→ 단군 역사,

  

  

• Gripen | 2007-10-03 | 추천 0

  스키타이인과 현재 대한민국 인과의 연관성을 금을 둘다 금을 환장한다 .. 라는 증거밖에음 정말 부족하지요 ...

  

  

• Gripen | 2007-10-03 | 추천 0

  고조선은 분명 존재했던 나라입니다 또한 단군도 여기서 확실히 넘어가자면 고조선 과 고구려 위두나라는 북방민족의 역사입니다 사실 ...어찌보면 그당시 북방민족과 남방 민족 한반도안에서 다른 민족이였을지도 모릅니다 ... 고구려와 백제는 사실 형제인건 확실한대 신라와 가야는 .. 그들과 다르지요 현재 지나의 동북아공정에 강하게 맞대응 중이지만
  어찌보면 우린 제3자일지 아니면 우리가 정녕 그들의 후예일지 ..
  지나가 이점을 이용하는것은 않일런지 집고너머가자면 단군은 유라시안 입니다 ..
  스키타이인 이들은 미상의 인종이지요 과연 아시안인가 유럽인인가 ..
  제가보기에는 유라시안 그들은 동방과 서방의 경계 오묘한 이못구비를 소유한 인종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유인촌 씨의 역사스페샬 잼있게 보았는데 우리나라의 고인돌 무덤을 발굴해서그곳의 주인의 두개골을 밀인형 형식으로 복원한것을 보았답니다
  놀랍게도 그무덤의 주인의 얼굴은 현 한국인의 얼굴과 다릅니다 크고 동그란 눈 오똑한 코 장두형 형태 얼굴 .. 사실 찌저진눈 고기 덩어리처럼 뭉개진 형태의 이못구비가
  아시안의 대표 얼굴로 자리잡은것같은데 .. 지나 의 영향이크지요 워낙 아시안 하면 지나이고 전세계 지나인인 바퀴벌래처럼 서식하기에 . 단군에대한 역사에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기위해서는 스키타인과 현재 우리의 역사의 연관성을 파해쳐야 한다고 봅니다만 ..
  

  

  

• 붉은악마 | 2007-10-03 | 추천 0

  어느 나라나 신화는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단군신화를 이유로 단군조선 이라는 국가의 존재 까지도 인정치 않고 신화로만 보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모르죠. 지금 우리나라땅 아니라고 못 들어가는 대륙에 들어가 조사를 해보면 여태 우리가 몰랐던 새 유물이나 증거가 나올지... 이미 짱깨들이 다 치웠을려나...?

  

  

• charlie | 2007-10-03 | 추천 0

  역사서 자체를 있는 그대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증명되기 위해서는 그에 함당하는 유물 유적이 나와야 하는데, 단군신화 논리가 쉽게 안깨지는 것은 증명을 유적 유물이 없기 때문이죠, 북한의 단군릉은 그들의 주장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안덕래 | 2007-10-03 | 추천 0

  단군의 자손이라는 말 보다는 '홍익인간' 이라는 건국 이념에 더 관심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