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도둑잡기 | 2007-09-30 | 추천 0

  세번째는 좀 슬라브 계통이 섞여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나머지는 아무리봐도 슬라브나 유럽계통은 아닌 듯 합니다.

  

  

• 이성계 | 2007-09-29 | 추천 0

  그래도 이스라엘 자체가 몹쓸나라이니,,,

  

  

• Joono | 2007-09-29 | 추천 0

  레마르크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통한 '반전'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일련의 작품들을 집필합니다 대표적 작품으로는 '서부전선 이상없다.' Das Boot - U보트',
  '독립문', '사랑할때와 죽을때' 등입니다 한 12~13편 정도 썼네요
  (그중에서 저는 '사랑할때와 죽을때'가 왠지 와 닿더군요 )
  책 내용을 살펴보지 못하고 기억에만 의존해서 죄송하지만 '사랑할때와 죽을때'에서
  주인공인 독일 병사는 동부전선에서 악전고투하다가 휴가를 받아서 고향으로 옵니다
  그리고는 학교 동창인 '엘리자베스'라는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꿈같은 시기는 지나가고 다시 지옥같은 전쟁터로 향하게 됩니다
  작전이 아마 '파르티잔 소탕작전'일겁니다 하여간 작전중에 혼자서 적군인 여자를 생포하나 순간 고향에 두고온 사랑하는 와이프를 떠올리고는 보내주려 하지만 그틈을 놓치지 않고 주인공의 적군인 여자 병사는 주인공을 사살하고 도주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방심하다가 당한것이죠....전쟁터...방심의 댓가는 나의 목숨!!
  

  

  

• hejaz | 2007-09-29 | 추천 0

  남자는 본능적으로 여자, 특히 예쁜여자를 죽이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읽은 책에서는 사형집행인이 사형수가 예쁜여자일 경우에는 실수를 많이 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남자일경우 깔끔하게 한번에 보내던 망나니도 예쁜여자는 두세번이 걸린다고 합니다.
  위에 독일군 병사도 그 여군이 아마 예뻣을 겁니다. 만약 못생겼었다면 쐈겠죠.

  

  

• 크리아콘 | 2007-09-29 | 추천 0

  지금도 수많은 아이들이 총을 들고 있죠...이스라엘의 입장이 되어보기전엔 판단할수 없을듯..나라도 전쟁터에서 총을 들고 나온 적군의 어린병사를 본다면 총을 쏘겠죠..내가 살기위해서...

  

  

• Joono | 2007-09-29 | 추천 0

  lovely님... 소설'서부전선 이상없다'를 쓴 레마르크의 또 다른 소설 '사랑할때와 죽을때'를 보면 주인공으로 나오는 독일군 병사가 동부전선에서 적군의 여군은 포로로 잡았다가 동정심에 놓아 줍니다 하지만 그 독일군은 자기가 놓아준 그 여군에게 사살당합니다..
  총을 누가 쐈는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내가 죽느냐, 사는냐...삶과 죽음이 걸려있습니다 내무반에서도 삽탄을 한 소총을 소지해야할 정도로 저곳은 사정이 절박한 곳입니다..하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여자와 아이들이 전쟁에 휘말리지 말기를 간절히 바라겠지만 전쟁은 그러한 희망마져도 짓뭉개 버립니다...전쟁에서는 어떤 희망을 가지기 보다는 전쟁자체가 안나기를 바라고 노력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아주 쉽게 설명 드리자면 적국의 아이가 총을 들고 lovely님을 쏘려고 하는데 제가 그것을 봤다면 저는 그 아이를 쐈을겁니다...lovely님은 아이를 사살했다고 저를 비난하시겠습니까??

  

  

• lovely | 2007-09-29 | 추천 0

  아라사 아져씨 저 여자 저 총으로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많이 죽일거예요. 저 아가씨한테 저총이 없다면 총 가진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쏴죽였겠죠?

  

  

• 한마음 | 2007-09-29 | 추천 0

  근데 참 웃긴게 군사 사이트고 여군들 사진인데 무조건 이뻐야 좋다는 인식들을 가진거를 보면..................이사이트 회원들은 전부 남자군아!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들 사진을보면서 가슴이 작다느니 어디부분이 잘빠졌다느니 하는글들을 그여군들이 보면 무슨생각을할까요.

  

  

• 늑대아저씨 | 2007-09-29 | 추천 0

  이스라엘에서도 여성부가 있습니까? 전투배치해달라 참마음에 드네요 이스라엘 여성부에 우리나라 여성부 좀 저동네에 장기연수 보내고 싶군요

  

  

• 펜리스펜릴 | 2007-09-29 | 추천 0

  그리고 임무를 후방이나 지원임무로 돌려도 이스라엘의 국가적 특징때문에 휴가나온 여군등이 테러나 여러 사건에서 전투임무를 즉시 수행한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물론 당연히 사상자도 여전하고요...사실 그런 이야기의 원인은 이스라엘의 '낮은 출산률'때문이라는 그네들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있을듯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9-29 | 추천 0

  그게 좀 논쟁입니다...맞는말인데 이스라엘의 여성부에 따르면 그 얘기는 과장이다...라는 역주장도 있죠...그래서 '전투배치'해달라...라는 입장인듯합니다.

  

  

• 코리안 파이터 | 2007-09-29 | 추천 0

  예전에 어디선가 이스라엘도 초기에 여성을 전투가 벌어지는 전방에 남자들과 함께 배속시켜 작전을 하다가 크나큰 낭패를 보았다는 내용을 본것 같습니다.
  여성들이 총에맞아 죽어 나가고 심각한 부상을 입어 반 죽은상태로 들어오자 남자 병사들의 냉정함과 전투에 필요한 기본적인 평정심이 무너지고 제어할수없는 분노상태가 되어 적에대하여 효과적이고 조직적인 작전전개가 어려워져서 상당한 피해를 입었었다는.
  그뒤부터 이스라엘도 여성을 군수지원이나 병참등 후방쪽에 많이 배치하고 실질적인 전투에는 거의 투입하지 않는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맞는 이야긴지 확신이 없는데 어떤 분이 언급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허산 | 2007-09-29 | 추천 0

  이스라엘 여군이 분명히 전투력은 있지만, 극소수 특수부대 소속 여군을 제외하고는
  여군을 전투에 투입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긴박해지면 직접적인 전투에 휩쓸릴 수 있는 여군들은 전부 후방으로 철수 시킵니다. 후방에 침투한 적과의 교전 등 자위권 행사시 외에는 전투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여군들로 인해 후방이 든든해서 이스라엘군이 전투를 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아라사 | 2007-09-29 | 추천 0

  저 여자 저 총으로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많이 죽일거예요. 죽어라! 팔레스타인 꼬마! 투다다다다....ㅜ..ㅡ 그 기념으로 사진 또 찍겠죠.

  

  

• 허씨네집 | 2007-09-29 | 추천 0

  저는 솔직히 여자는 별로 맘에 들지 안습니다. 그러나, 총을들고, 남자들과 똑같이 나라를 지키려는 저나라 여성들 - -, 정말 저 정신은 우리가 (우리나라 여성들)배워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좋아하진 안지만, 중동에 강국 이스라엘이 있게 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9-29 | 추천 0

  쩝....미모로 살아남았으니까...라고 하긴 좀 뭣합니다만 대학살에서 분명 '미모'가 생존요건중에 포함된걸 부정하긴 어려울겁니다....아마 그런 역사를 인지한다면 자신들의 미모에 많은 감정을 가지겠죠....

  

  

• 허산 | 2007-09-29 | 추천 0

  우리 여군들이 훨 멋있습니다.

  

  

• 찾고잡자 | 2007-09-29 | 추천 0

  PX 갈때도, 샤워하러갈때도, 휴식할때도....언제나 소총을 휴대하네요...본받았슴하는 저만의 마음..

  

  

• 유현영 | 2007-09-29 | 추천 0

  그래도 나한텐 한국여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