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3]

• 지나가다2 | 2007-09-30 | 추천 0

  저기.. DOM님.. 잘 모르면서 애써 아는 척 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이건 유체역학 들먹일 필요도 없이 비행기에 대한 원리를 설명하면 가장 먼저나오는 기초적인 지식입니다. 이미 1세기 전에 정립된 정보를 얘기하면서 거창하게 유체역학을 들먹이는 것 자체가 님이 이 간단한 원리조차 제대로 알고 있지 않타는 걸 알려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ㅡㅡ; 나름대로 좋은 토론이였는데, 불필요하게 민망할 필요는 없잖아요? ㅡㅡ;

  

  

• band | 2007-09-29 | 추천 0

  큿........그냥 성능나와주고 (원본되는 bk-117때부터 미국내 응급헬기로 활약하던 기종입니다.) 가격맞고 작전운용에 맞으면 되는것 아닐까요.?

  

  

• DOM | 2007-09-29 | 추천 0

  양력을 반발력으로 재해석 하시다니... 유체역학부터 다시 공부 하셔야 겠습니다... 우기시니 더이상 댓글 달아 봤자라고 생각 들어서 더이상 언급 안하겠습니다..

  

  

• 지나가다2 | 2007-09-29 | 추천 0

  그리고, 헬기는 중량대비 출력, 무게중심 이런게 중요하지, 공기 저항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헬기가 공기역학을 중요시 해봐야 세로로(정면에서 봤을 때) 날씬해 지는게 다인데, 그러면 다른 기능에서 훨씬 손해죠. 아파치나 타이거 보십죠. 각핏 유리는 각지고 몸체는 울퉁불퉁하고.. 물론 완성도가 높은 기체는 추가도 붙는게 없어서 미끈한 편이지만, 그것도 개발과정에서 변경점이 없어서 그런거지 딱히 공기역학하고 상관있는 것도 아니구요.

  

  

• 지나가다2 | 2007-09-29 | 추천 0

  DOM님.. 설명을 할만큼 했는데도 받아들이시질 않는군요. ㅡㅡ;
  연이 뜨는 것은 불어오는 바람을 비스듬하게 받아 그 반발력으로 뜹니다. 비행기가 플랩을 내리고 이착륙 할때도 이 경우죠.
  그리고, 비행기가 통상적인 비행을 할때는, 불어오는 바람을 비스듬하게 받는게 아니라, 수평 그대로 가르며 지나갑니다. 공기는 수평인 날개를 쓸고 지나가는데, 상대적으로 날개 윗면이 볼록하기 때문에 윗면을 더 길게 지나게 됩니다. 같은 시간에 더 길게 지나간다는 것은 더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의미하고, 속도가 더 빠르면 압력은 낮아집니다. 그럼 윗면과 아랫면의 압력차이가 생기고 비행기는 압력이 더 낮은 쪽, 즉 위로 뜨게 되는거죠. ㅡㅡ;

  

  

• 아무려나 | 2007-09-29 | 추천 0

  그러니까 돈 많은 미국조차도 500MD와 UH-1을 대체하는 후속 헬기로 구입비용과 운영비용이 저렴한 EC-145를 채택했는 데 (OH-58D 후속 정찰헬기는 EC-135와 비슷한 체급인 Bell-407 ARH 를 채택했고요..) 우리나라는 EC-145보다 구입비용과 유지비가 2배 이상이나 비싼 체급을 도입한다고 하는 것 부터가 구입비용 및 운영비용 측면에서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는 거죠.. 우리나라의 국방비가 얼마나 여유가 많은 지는 몰라도 우리나라가 미국보다도 2배 이상 비싼 ( EC-135급을 주로 쓰는 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3배 이상...) 고급 헬기를 부담없이 구입하고 운용한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국방비가 남아 도는 것도 아니고 투자할 곳은 엄청나게 많은 것 같은 데.....<br>
  돈 많은 유럽국가들도 기동형 헬기로 NH-90급의 중형헬기만을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EC-135, EC-145 같은 소형헬기를 많이 사용합니다..<br>
  

  

  

• 극우적생각 | 2007-09-29 | 추천 0

  KHP와는 급이 다른걸로 압니다. KHP는 이거보다 2배쯤 크지 않을까요.
  

  

  

• DOM | 2007-09-29 | 추천 0

  그리고, 연을 날개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 DOM | 2007-09-29 | 추천 0

  지나가다2님... 님이 말씀하신 연이 공중에 뜨는 이유도 압력차예요...ㅡ,.ㅡ;

  

  

• 아무려나 | 2007-09-29 | 추천 0

  하늘이건 땅이건 모든 움직이는 물체들에게 있어서 공기저항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만... 함정이나 잠수함은 물에 대한 저항을 고려해야 할 것이고요... 하물며 화물트럭들조차도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운전석 지붕 위쪽으로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는 유선형의 판넬 같은 것을 부착하고 다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지 않나요?

  

  

• seeker7 | 2007-09-29 | 추천 0

  사족을 붙이자면170 마력(건조중량170kg대)의 cbr1000rr 은 300km 돌파가 어렵습니다.실측 300 은 안나오죠(뭐 계기상에는 나오지만 실측으론 무립니다.노멀은요)하지만 같은 170 마력에 220kg이 넘는 하야부사는 실측 300 오버도 가능합니다. 단지 공기저항이 조금
  더 적을 뿐인데도 50kg 의 핸디캡을 안고도 최고속이 20~30 이 차이가 나버린경우죠^^

  

  

• seeker7 | 2007-09-29 | 추천 0

  얼음왕자님// 자동차에도 양력때문에 사고난 경우 많습니다. 찾기는 어려운데 예전 르망 과 f-1 에서도 가속시에 차체가 떠버려서 사고난 경우 많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대책이 강구 됐습니다.
  돔님 지나가다님//차량에도 분명히 양력이 존제하며 그 대응을 위해서 다운포스가 필요로 합니다.두분 말씀이 다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뜰정도가 아닌 중량이 가벼워질 정도의 양력도 고속에서는 치명적입니다.(나스카 같은 레이스에서는 약간의 윙의 파손만으로도 그 돌기 쉬워보이는 오벌트랙에서 날라가버리는 경우가....ㄷㄷㄷ) 그리고 차량밑에 부착돼는 디퓨저도 다운포스를 발생하지만 분명 다운포스가 주로 발생돼는 포인트는 프론트 리어에 붙이는 윙에서입니다( f-1 의 경우요^^) 다운포스는 돔님 말씀처렴 접지력을 유지하기 우함이 맞죠^^
  
  그리고 200km는 우스운 속도가 아닙니다. 공기역학 당연히 필요합니다. 이륜차
  
  를 타보셨다면 이해가 쉬우실텐데요.^^% 200km 에서는도 라이더의 상체가 얼마나
  들렸는가 혹은 쉴드뒤로 숨었는가 에 따라서 몇킬로미터의 차이가 생기고
  300 정도의 영역에서는 단지 삐져나온 손바닥정도의 면적에 십&#47750;킬로미터의 차이가
  생겨버립니다. 연비도 당근 차이나죠^^

  

  

• 지나가다2 | 2007-09-29 | 추천 0

  DOM님.. 날개가 공중을 나는 원리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날개 상면과 하면의 기압차, 즉 양력을 이용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연이 공중에 뜨는 것 처럼 오는 공기를 비스듬하고 받아내어 그 반발력으로 뜨는 거지요.
  차체 밑에 공기가 들어가 차가 들리는 것은 양력이 아니라 그냥 공기가 밑으로 들어오니 그 반발력으로 들리는 겁니다. ㅡㅡ;;
  그리고, 헬기는 수평 최대속도가 시속 200Km 안팍인데.. 자동차도 200Km 넘어야 본격적으로 공기역학을 생각하지요. 더구나, 전투헬기는 그 속도로 오랫동안 날아다닐 일도 별로 없습니다. 스팅어에 맞고 싶어 환장한 헬기가 아니라면 말이죠. 한마디로 헬기의 디자인이 그렇다면 공기역학하고는 상관없는 다른 기능적 이유로 그런거지 그런 것들을 희생하고 공기역학에 신경 쓸 이유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 DOM | 2007-09-29 | 추천 0

  EC-135의 전면 상부 형상이 어째서 저렇게 깎여있는 형상인지도... 프로펠러의 추력방향과 관계된 엄연한 공기역학 입니다... 헬리콥터도 엄연한 항공기이고, 속도가 시속 200km 넘는게 핼리콥터인데... 핼리콥터에서 공기역학이 별 필요가 없다는 말씀부터가 무지 입니다.

  

  

• DOM | 2007-09-29 | 추천 0

  F1 경주차가 다운포스에 신경쓰는 이유 자체가 속도 때문에 차가 들리는 양력을 막기 위해서 인데.. 무슨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다운포스윙이 아니라 스포일러 입니다... 다운포스라는건 스포일러만으로는 해결되지가 않습니다.... 이해력 부터 높이시고 말씀 하세요...

  

  

• 지나가다2 | 2007-09-29 | 추천 0

  그래서, F1 경주차의 다운포스는 양력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죠. 그리고, 차량밑에 공기가 과도하게 들어가면 차가 들리기 때문에 차체가 낮고(자체가 높은 일반 스포츠카도 앞 범퍼를 낮춰 틈을 줄인다) 다운포스윙을 달아서 그걸 내리누르는 겁니다. ㅡㅡ;

  

  

• 무지막지 | 2007-09-29 | 추천 0

  잠깐 타지로 출장을 갔다왔더니...좋은 토론이 있군요.^^

  

  

• DOM | 2007-09-29 | 추천 0

  계속 이상한 말씀만 하시네요... 다운포스라는건... 공기저항을 비스듬히 받는게 아닙니다... 위에 이미 설명 했으니.. 다시 천천히 읽어 보세요... 차량 내부의 공기압도 영향을 끼치는게 맞긴 한데... F1 머신의 경우는 이에 해당이 안되는게... 왜냐하면... F1머신은 엔진이 뒤에 장착된 미드쉽 구조 이고,,, 다운포스 생성을 쉽도록 하기위해 차체 하부를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밀폐시켜 놨습니다...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같은 슈퍼카들도... 모두 미드쉽구조라서... 차체 전면으로 공기흡입을 하질 않죠... 즉, 진짜 속력빠른 스포츠카를 포함한 F1 차량들은... 지나가다2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원리로 다운포스를 만드는게 아닙니다... 차량밑으로 공기가 과도하게 들어가면... 오히려 다운포스를 잃죠..;;

  

  

• 지나가다2 | 2007-09-29 | 추천 0

  저기.. DOM님, 양력이 어쩌고 하는 다운포스는 차량 내부의 기압과 관계된 겁니다. 엔진을 돌리고 냉각을 하려면 차량 내부에 공기를 들여놔야 하는데, 그 공기가 잘 안빠지면 내부는 고기압, 상부는 저기압이 되어 위로 향하는 양력이 생기는 수가 있어서 그걸 방지하는 조치이죠.
  일반적으로 차체가 들리는 것은 양력하고 상관없이 그냥 차량 밑바닥에 공기가 과도하게 들어가면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의미의 다운포스는 공기의 저항을 비스듬하게 받아 차제를 내리 누르는 걸 뜻합니다. F1 경주차들이 날개판은 약간 앞으로 기울어져 있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날개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 지나가다2 | 2007-09-29 | 추천 0

  얼음님.. 위에서 아래로 가는 공기에 대한 유선형을 만든다면, 헬기는 위아래로 유선형이 됩니다. 상상을 해보세요. 그러면 얼마나 비효율적인 형태가 될지.. 기체를 충분히 크게 하면 헬기는 위아래로 지나치게 커지고, 작게 하면 수송은 커녕 엔진&#49897;을 공간도 없겠죠. 공기 저항 조금 덜 받게 한다고 헬기를 그런 모양으로 만들면 되겠습니까?

  

  

• DOM | 2007-09-29 | 추천 0

  이렇게 포뮬러 머신이 공기역학에 집착하는 이유는... 최대한 경량화 시킨 가벼운 머신의 무게에 비해... 최고시속 400km를 넘는 포뮬러카의 상대적으로 높은 속도 때문에... 접지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답이 공기역학 밖엔 없기 때문 입니다... 이건, 고정익기도 마찬가지 이고, 핼기와 같은 회전익기도 마찬가지 이죠... 다만, 항공기에서의 공기 역학 이라는건... 포뮬러머신과는 반대로... 어떻게 하면 좀더 공기를 가르면서 잘 날수가 있는것인가에 관심이 집중 됩니다.

  

  

• DOM | 2007-09-29 | 추천 0

  참고로 더 말씀 드리면... 스포츠카의 전면형상이.. 모두 에어로다이나믹하게 생긴 이유는... 스포츠카의 운동방향이... 전면벡터로 모두 집중이 되어 있으므로... 정해진 엔진배기량과 출력으로... 좀더 높은 속도를 얻을려면 전면형상이 에어로 다이나믹해질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핼기도 마찬가집니다... 핼기의 운동벡터도 전면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같은 엔진출력일때... 전면형상이 에어로 다이나믹해지고, 옆면, 후면형상도... 좀더 리니어틱한 층류를 이끌어 내면 낼수록 같은 엔진출력으로 더 높은 속도를 얻을수가 있는 겁니다...

  

  

• DOM | 2007-09-29 | 추천 0

  잘못알고 계시네요... 다운포스라는건... 쉽게말해... 비행기 날개와 같은 원리이나, 원하는 바는 반대를 말하는 겁니다... 다시말하면... 비행기 날개는 위로 떠오르는 힘-양력을 얻기위해... 날개 윗면과 아랫면의 유속을 다르게 해서... 날개 윗면의 유속이 더 빠르고, 아랫면 유속이 더 느려서... 결과적으론 양면의 압력차를 크게해서(날개 아랫면 압력 大/ 날개 윗면 압력 小) 날기위한 구조 이지만... 스포츠카의 다운포스는... 스포츠카 차체 자체를 날개와 같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지면효과를 같이 생각하면... 스포츠카의 차체 하단부가... 지면과 가까워지면 질수록 스포츠카 하면에 흐르는 공기의 흐름이 빨라지므로 결과적으로 스포츠카는 비행기 날개와는 반대로... 공기의 압력차로 아래로 내리 누르는 힘을 받아서 차체가 뜨지 않게 하여... 접지그립력을 높이기 위함(차체 하단 압력 小/ 차체 상단 압력 大) 입니다... 포뮬러 머신에 붙어있는 스포일러의 구조 자체가 비행기 날개와는 정반대 이고, 디퓨저 같은것들도... 이런 다운포스를 좀더 크게받기위한 구조이죠)

  

  

• 얼음왕자 | 2007-09-29 | 추천 0

  힘좋은 아파치의 양쪽 윙포드에 엄청나게 넓고 커다란 접시를 붙였다고 칩시다. 기체가 제대로 뜰 수 있을까요?

  

  

• 얼음왕자 | 2007-09-29 | 추천 0

  결국 정면에서의 공기흐름이나 로터를 통과한 공기흐름이나 기체 자체는 공기속을 빠르게 지나가는 것은 마찬가지잖아요? 달도 아니고...

  

  

• 얼음왕자 | 2007-09-29 | 추천 0

  아 한가지만 더 생각나서 질문 겸 의견을 여쭙고 싶은데요. 로터반경이 헬기 전체를 덮고도 남을 정도니 고속으로 기동하더라도 백번양보해서 정면에서 불어오는 공기저항은 아예 0라고 칩시다. 그러나 로터에서 밑으로 강력하게 떨어지는 공기흐름은 저항이 없나요? 이놈도 기체를 쎄게 치키는 마찬가지인데요.

  

  

• 지나가다2 | 2007-09-29 | 추천 0

  군사장비를 선택함에 있어서 필요한 기능적 디자인이라면 당연히 고려해야겠지만, 효용성도 없는 디자인(이 경우에는 공기역학적 디자인)가지고 호불호 하는 건 바람직한 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DOM님 자동차라고 공기역학이 전혀 필요없다거나 반대로 되어야 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다만, 그런것도 상황에 맞아야 한다는거지요. 어찌&#46124;든 다운포스는 공기의 저항을 비스듬하게 받아 자체를 내리 누르는 것이지요. 공기저항을 안받기 위한 것과는 대치되는 면이 있지요.

  

  

• DOM | 2007-09-29 | 추천 0

  지나가다2님... 그러니까 다운포스가 뭔지부터 아셔야 합니다..ㅡ,.ㅡ;

  

  

• DOM | 2007-09-29 | 추천 0

  그리고, 이녀석 핼기의 사이드도어 개패와 후면도어 메커니즘을 보세요... UH-1은 비교도 안될만큼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UH-1과 카이오와 대체라는 엄연한 목적성을 한눈에 알수가 있죠... 그런데 KHP는 도대체 디자인부터 목적성을 알수가 없습니다...(개인적으로 알려진 KHP 상상도에서 가장 맘에 안드는게... 두개의 엔진이 이격되지 않고 딱 붙어 있다는것, 또한, 캐빈공간(도어) 바로 위에 있다는것...이라는)

  

  

• 얼음왕자 | 2007-09-29 | 추천 0

  님이 뭐라고 답변하시든간에 이 정도면 어느정도 형상의 중요성은 강조했으니 제가 전달하고 싶은 말은 전달했으니 가보겠습니다. 님도 수고하시구요. 유체역학을 공부하시다보면 형상이 무척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실겁니다. 비단 항공기나 자동차뿐만 아니라 교량이나 선박 등 물이나 공기흐름이 있는 곳이면 형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때문에 유체역학이라는 학문이 생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