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항공사도 서방제 항공기보다 자국내 비행기가 발전이 안되고 있는 여객기라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구형 후속 대체 기종으로 B747-400, A320, B777, B767, A737, B787 을 도입하려는것이 그 이유도 됩니다. SuperJet 은 아직은 자국내 구형 여객기를 대체할 수 있는 기종으로 최근에 내놓은기종이라는 점에서 러시아나 동구권국가에서는 잘만 하면 먹힐 수 있는 비행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됩니다. 수호이사에게 기대하는것이 미국의 걸프스트림과 공동개발하는 초음속 비지니스젯입니다. 러시아 기술과 미국기술이 합작으로 내놓은 10-20석급 초음속비지니스시장이죠. 200-300석급 초음속시장성은 경제성문제때문에 판매망이 없다고 보지만, 시간과 사투하는 기업을 타깃이라면 초음속비지니스젯은 성공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a321|
2007-09-28 |추천0
그렇다고 러시아 비행기가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항공사에서 기준하는 신뢰,경제 안전, 운항, 교육, 정비등의 사항이 충족되어야지, 전체수익구조가 계산될텐데, 기준이 미흡하다면 아무리 좋은 비행기라도 고려대상은 아닐겁니다. 단지, Air Italy 처럼 러시아내 고급휴양지를 타깃으로 새로운 노선을 우선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 있다면 이례적으로 10대를 구입했다고 보여지는것이죠. 얘기가 조금 돌았는데, 미국이나, 유럽이 감정적으로 러시아비행기라서 승인을 내주지 않는것이 아니라, 자국 항공사에서 러시아 비행기는 GA나 화물, 특수목적이 아닌이상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FAA, JAA가 안전성때문에 자국내입국못하고, 자국인 탑승금지조치라면 아에 러시아제 IL, TU 비행기가 들어오지 못하죠. 이렇게 되면 정치적으로 복잡해지는 관계가 되겠죠..
a321|
2007-09-28 |추천0
Yoon Power 님 / 미국에서도 FAA로부터 N Reg' Number 받고 운영하는 러시아 비행기 있습니다. 대표적인회사가 Aviation Classic 사의 IL-14 , North American Tactical aviation사가 운영하는 IL78 비행기가 대표적으로 N 국적번호를 받은 미국에서 운영하는 러시아비행기입니다. 이외, GA에는 SU-29 Aerobatic 도 있습니다. 단, 메이저나, 내셔널항공사, 리저널에서는 아직까지 N 국적번호 부여받은 러시아비행기가 있다는 얘기를 못들었뿐이지, 엄연히 Made in Russia 비행기가 FAA로부터 승인받고 비행하는건 사실입니다. 유럽도 마찬가지, JAA 승인받고 유럽항공사에서 운영하는 항공사도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미국정부가 러시아항공기를 인정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미국 항공사가 애초에 러시아에서 만든 항공기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보잉, 에어버스기종만 해도, 경제성, 안전성, 정비, 운항 모든것이 체계가 잡혀있는데, 구태여 보잉, 에어버스기종보다 낮은 기종을 구매필요성을 느끼지 않는것이죠. 과거 공산국가의 경우 미국으로 부터 항공기를 구매할 수 없다보니, 러시아로서는 공산국가가 주 시장이였습니다. 공산국가가 몰락하고, 경제난이 있다보니 여짓껏 최신의 기종으로 갈아타지 못하는것이고요. 경제에 눈뜬 국가라해도 러시아가 아닌 서방제 중고비행기를 구매하는 실정입니다. 러시아가 B747-400, MD-11을 대항해내놓은 IL-96 도 결국 자국 아에로플로트만 구매하고 끝나는 대표적인 실패사례를 보아도, 러시아항공기들의 인기나, 신뢰, 믿음은 서방제항공기를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시간차이가 크다고 보여집니다.
pado911|
2007-09-28 |추천0
헉 제생각도 Pumpkin님 처럼 비슷한 생각이 드는군요 편의 사항은 제외하고 기체만 산다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날아다니는 기체를 구매할수 있을것입니다 대참초계기나 경찰초계기등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겠습니다 가장문제는 가격이죠
Yoon Power|
2007-09-28 |추천0
이사부님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위에 글을 읽어보세요. 항공사가 운용할 때, 정부에서 형식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건 자동차도 마찬가지죠. 미국 정부가 안해줍니다. 이제껏 러시아에서 줄 곧 요구 했는데, 말로만 해줄 께 하면서 끝까지 안해주고 있습니다. 미국이 일본이나 아시아, 유럽에 대항해서 그나마 이길 수 있는 산업이 항공산업입니다. 군수사업과 더불어 마지막 보루죠. 승인해주면 러시아에게 큰 시장을 두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a321님이 말했듯이 이미 시장이 포화 상태라 결국 자기 시장이 뺏기는 꼴이되죠. 이제껏 미국이 손해보는 장사한적 있습니까? 그래서 러시아가 여객기를 만들어도 회의적인 겁니다. 운용하는데, 하등 안될 이유가 없는게 아니라 많습니다. 그점을 알고 작은 기체를 만들었는데, 이 시장도 상당히 포화된 상태입니다. 대형 여객기 사장과 더불어서요.. 싸다고 다가 아닙니다. 갈 갈이 아주 멀죠..
a321님이 정확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비행기를 항공사에 팔아서 그 회사가 운용을 해야 하는데, FAA, CAA, JAA에서 형식승인을 안 해주니 못하죠. 그것을 잘 말씀해주셨네요. 아마 자국내 운용용이라는 것이 정답인 듯 싶습니다. 미국이 죽어도 안해줄 듯 또한 그 시다발이인 일본도 안해줄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고.... 두고봐야죠 이렇게 내놓고 망한 회사가 한둘이 아니라서..
a321|
2007-09-28 |추천0
이탈리아의 Air Italy 가 구매한건 이례적인 사항인것 같은데, 황금의 러시아노선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계산이 깔려있는것 같습니다.
a321|
2007-09-28 |추천0
이미 200-400석급 시장은 포화상태이고, 보잉과 에어버스가 시장을 장악했기 때문에, 러시아가 IL-96 처럼 중대형기를 내놓아서 또 다시 실패를 거듭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그 나마 시장성이 있는것이 100-180석급 시장이죠. 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캐나다 봄바디어와 브라질 엠브라에르, 에어버스가 치열한 시장다툼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SuperJet은 그나마 100석급 자국내 국내선 노후기종 대체와 러시아 인근 유럽지역내을 노린 비행기라 볼 수 있는데, 보잉, 에어버스, 봄바디어가 시장을 장악한 상태라 쉽지 않을겁니다. 일딴 더 두고봐야겠네요.
a321|
2007-09-28 |추천0
단, 러시아여객기가 러시아항공사에서 운영하는것이 아니라, 미국으로 넘어가서 미국항공사, 유럽항공사에서 운영한다면 그 나라 규정, FAA, CAA, JAA에서 형식승인을 받아야한다는 얘기입니다. 운항허가는 군사적목적의 항공기가 아닌이상, 민간항공기는 시카고조약 제1,2,3자유에의해 Flight Plan을 내면 운항이 가능합니다
a321|
2007-09-28 |추천0
운항허가는 미국에 Flight Plan만 제출하면 허가내줍니다. 아마, FAA 허가라는 것. 형식승인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것은 자국내 생산,설계시설이 있다면 해당국가에서 형식승인을 받으면 되지, 생산, 설계 국가인 러시아가 미국의 FAA로부터 승인을 받아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FAA 운항허가 금지로만 따지면, 현재 TU,IL 여객기는 러시아외 유럽어떤 지역도 비행할 수 없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Yoon Power|
2007-09-28 |추천0
별의미 없는 것입니다. 미국이 내국내에서 FAA운항 허가를 내지 않은 이상은 1800대 아니 100대 이상 팔기도 힘듭니다. 또한 유럽내에서도 운항허가를 해줘야 하는데, 대부분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쪽에 항공 운항 인력이 많이 몰려 있는데, 이쪽에서 허가 없으면 팔아도 운항을 못하게 됩니다. 러시아쪽에서 미국한테 FAA 운항허가 해달라고 하는데, 누가 해줄까요? 또 경제성에 문제가 있어서 자국산 엔진이 아닌 서방제 엔진을 달아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현제 운항되고 있는 구형 말고 신형 IL-96 이나 TU-204 들은 전부 러시아에서만 운용하고 있습니다. 판매가 안되죠.. 미국내에서 운항허가가 안나니.. 러시아가 넘어야 할 산은 많습니다. 만든다고 다가 아니죠. 경제성, 유지보수, 안정성 등등.... 오죽하면 러시아에서도 에어버스하고 보잉사 항공기 사다 쓰겠습니다. 항공기 자체 문제보다 부차적인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a321|
2007-09-28 |추천0
얼마나 팔릴지는 두고봐야겠는데, 다수 러시아 국내시장의 수요와 러시아주변의 국가들정도가 시장이 될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동구권에서 러시아 TU,IL 비행기를 운영했다하더라도, 돈 때문에 신형비행기 구입이 쉽지 않겠죠. 저거 살 돈있으면, 보잉이나, 에어버스, MD의 구형비행기를 살겁니다.
a321|
2007-09-28 |추천0
Super Jet 100은 100석급 상용여객기로는 처음입니다. 그간 경비행기나, 수상비행기는 간혹 제작은 했고, 현재는 걸프스트림과 합작으로 초음속 비지니스젯을 개발중이죠.
아라사|
2007-09-28 |추천0
물론 그렇습니다만 러시아는 인구에 비해 자원과 영토가 너무 방대한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는 팽창보다는 자기 영토와 자원을 지키는데 국방의 주안점을 두기 마련입니다. 독일, 일본처럼 자원, 영토는 적은데 인구가 많은 나라는 대외침략의 유혹에 빠지기 쉽죠.
윤형진|
2007-09-28 |추천0
부국강병이라...역사적으로 부국강병 논리는 결국 대외 침략으로 귀결되었죠.<br>
또 부국강병이라는 표어 아래 개인의 삶이나 문화의 발전, 복지등은 무시되기 쉽상이고 결국 전체를 위한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전체주의로 발전하기 쉽죠.<br>
현 대통령에게 표를 던졌지만 야당과 시민단체는 정부의 일을 견제하고 폭주하지 않게 하는것이 역할중 큰 부분입니다.
헤헤헤^^v|
2007-09-28 |추천0
두바이를 생각해 보심 간단할듯, 지도자는 우유부단한것 보다는 비젼을 제시하고 강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더 좋죠.
밀메니아|
2007-09-28 |추천0
100인승 이하의 소형여객기라면 지방 저가형 항공사에 적합하겠네요.<br>
서구권 기체만큼 튼튼하고 깔끔해보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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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푸틴처럼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 지도자는 필요하죠.<br>
대신 그 과감한 결단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냐가 중요합니다.<br>
'그놈의 헌법'이라며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의지가 전혀없는<br>
곧 국가관이 희박한 현재 지도자는 희망이 없죠
냉장고속에앙마|
2007-09-28 |추천0
레옹님 그렇다고 한나라의 지도자가 무엇을 실행하려고 하면
무조건 반대하고 매도하고 비난하면 그것도 좋은것인지요
지금의 대통령을 우호 하자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대통령도 그렇지만 툭하면 반대하고 비난하는 야당과 민간단체가 어의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부국강병은 고로 윗선에서 잘해야 하는데 지금의 저희 나라는 윗선부터가 지랄이니
어떻게 보면 푸틴처럼 과감한 결단을 할수 있는 지도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붉은날개|
2007-09-28 |추천0
한쪽면만 바라보는건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가짜레옹님 말씀대로 최고권력자의 의견을 견제할 어떠한 기구도 없다는 건 다른의견들은 묵살된다는거죠. 과거 2~30년 전만해도 대한민국이 그랬습니다.
4.2"박포|
2007-09-28 |추천0
ooyoo01님//어느나라든 국제선은 바람직합니다. 국내선이 문제죠. 아!! 중국은 모르겠습니다. 제친구가 중국항공사가 싸다고 탓다가 낭패(더티)봤다고 하더군요. 하긴 몇년 된얘기지만 지금도 그럴려나...
한민섭|
2007-09-28 |추천0
근데 러시아산 비행기에 내 생명을 맡기기엔 좀...
4.2"박포|
2007-09-28 |추천0
가짜레옹// 거꾸로 그만큼 힘이 있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br>
푸틴은 국민적지지를 바탕으로 강한 러시아를 추구했습니다. 그리고 오일달러든 어쨋든 이제 힘이 생길만큼 생기니 뻗어나오는 겁니다.<br>
그리고 푸틴이 독불장군이면 벌써 러시아함대는 미국정도되는 항모를 만들고있어야합니다.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는 냉전이 끝난 지금도 군사적 충돌 가능성만 제외하면 비슷합니다.
가짜레옹|
2007-09-28 |추천0
ooyoo01// 그만큼 러시아라는 나라가 아직도 정치/사회적으로 후진국이라는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의 박정희 대통령 시절과 또는 다른 후진국들의 독재자 시절들 처럼 지도자의 말 한마디가 즉각즉각 실시되고 또한 그것에 대한 반대는 묵살 되는 상황은 결코 좋게만 볼수는 없습니다. 다원화되지 못한 일방통행의 사회가 과연 좋다고 볼 수 있을지요? 미국과 같은 다원화된 사회와 러시와 같은 사회에서 대통령 해 먹기는 아마 러시아가 편할 것 입니다. 푸틴이 지금 한국이나 유럽 또는 미국의 대통령이었다면 지금처럼 할 수 있을까요? 아마 한국에 있었으면 야당한테 만날 욕 얻어 먹고 빌빌 거리고 있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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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a321 | 2007-09-28 | 추천 0
a321 | 2007-09-28 | 추천 0
a321 | 2007-09-28 | 추천 0
pado911 | 2007-09-28 | 추천 0
Yoon Power | 2007-09-28 | 추천 0
흉노 | 2007-09-28 | 추천 0
들토끼 | 2007-09-28 | 추천 0
Fe | 2007-09-28 | 추천 0
이사부 | 2007-09-28 | 추천 0
민간항공기는 미국에서 운용하는데 하등 안될이유가 없습니다.
bae1324 | 2007-09-28 | 추천 0
Yoon Power | 2007-09-28 | 추천 0
a321 | 2007-09-28 | 추천 0
a321 | 2007-09-28 | 추천 0
a321 | 2007-09-28 | 추천 0
a321 | 2007-09-28 | 추천 0
Yoon Power | 2007-09-28 | 추천 0
a321 | 2007-09-28 | 추천 0
a321 | 2007-09-28 | 추천 0
아라사 | 2007-09-28 | 추천 0
윤형진 | 2007-09-28 | 추천 0
또 부국강병이라는 표어 아래 개인의 삶이나 문화의 발전, 복지등은 무시되기 쉽상이고 결국 전체를 위한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전체주의로 발전하기 쉽죠.<br>
현 대통령에게 표를 던졌지만 야당과 시민단체는 정부의 일을 견제하고 폭주하지 않게 하는것이 역할중 큰 부분입니다.
헤헤헤^^v | 2007-09-28 | 추천 0
밀메니아 | 2007-09-28 | 추천 0
서구권 기체만큼 튼튼하고 깔끔해보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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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푸틴처럼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 지도자는 필요하죠.<br>
대신 그 과감한 결단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냐가 중요합니다.<br>
'그놈의 헌법'이라며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의지가 전혀없는<br>
곧 국가관이 희박한 현재 지도자는 희망이 없죠
냉장고속에앙마 | 2007-09-28 | 추천 0
무조건 반대하고 매도하고 비난하면 그것도 좋은것인지요
지금의 대통령을 우호 하자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대통령도 그렇지만 툭하면 반대하고 비난하는 야당과 민간단체가 어의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부국강병은 고로 윗선에서 잘해야 하는데 지금의 저희 나라는 윗선부터가 지랄이니
어떻게 보면 푸틴처럼 과감한 결단을 할수 있는 지도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붉은날개 | 2007-09-28 | 추천 0
가짜레옹님 말씀대로 최고권력자의 의견을 견제할 어떠한 기구도 없다는 건 다른의견들은 묵살된다는거죠. 과거 2~30년 전만해도 대한민국이 그랬습니다.
4.2"박포 | 2007-09-28 | 추천 0
한민섭 | 2007-09-28 | 추천 0
4.2"박포 | 2007-09-28 | 추천 0
푸틴은 국민적지지를 바탕으로 강한 러시아를 추구했습니다. 그리고 오일달러든 어쨋든 이제 힘이 생길만큼 생기니 뻗어나오는 겁니다.<br>
그리고 푸틴이 독불장군이면 벌써 러시아함대는 미국정도되는 항모를 만들고있어야합니다.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는 냉전이 끝난 지금도 군사적 충돌 가능성만 제외하면 비슷합니다.
가짜레옹 | 2007-09-28 | 추천 0
ooyoo01 | 2007-09-28 | 추천 0
ooyoo01 | 2007-09-2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