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스티븐 | 2007-09-25 | 추천 0

  저는 2001년도에 귀국해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탔던것은 10년 전이구요.호주에는 경비행기가 9000대 정도 있을 겁니다. 대부분 80년대 이전에 생산된 기체입니다. 세스나가 압도적으로 많고 그 다음이 워리어..'버드-독'도 몇 대 돌아다니더군요. 미국에는 한인 비행클럽이 있나봐요. 호주는 한인 비행클럽이 아직 없을 겁니다.

  

  

• NAVY Reserve | 2007-09-25 | 추천 0

  아, 호주 계시는군요. 전 미국 LA에 있습니다. 저 기체는 KPOC에 있죠. 아는 친구중에 콴타스에서 captain하는 친구가 있어서 맨날 호주 놀러오라고 난리인데,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요 근래에는 거의 못가보고 있답니다..^^ 호주 가게되면 한 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 스티븐 | 2007-09-25 | 추천 0

  94년도에 시드니 대화재때 152로 트레이닝 나갔다가 하늘에 연기가 가득차서 공항을 못찾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비행기도 IFR은 아니었는데 다행히 GPS를 가지고 있어서 공항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콜 싸인이 N으로 시작하는 것 같은데 미국이신가봐요. 호주에 있을 때도 미국에서 날아온 6인승 경비행기가 간혹 보이더군요.

  

  

• NAVY Reserve | 2007-09-25 | 추천 0

  감사합니다..^^; frame은 보시다시피 상태가 괜찮은데, 워낙 연식이 있다보니(59년식입니다ㅠㅠ) avionics가 좀 그래서 IFR에는 쓰지 못하는-약간은- 애물단지 비슷한 녀석입니다....ㅎㅎ

  

  

• 스티븐 | 2007-09-25 | 추천 0

  상태 깨끗하고 좋네요.윈드쉴드나 프로펠러도 양호하고....저는 PPL을 152로 하고 CPL을 파이퍼 에로우로 땄습니다. 나중에 교관과정 한답시고 토마호크로 훈련받았는데 안정성은 세스나가 조금 더 좋고 토마호크는 조종석이 약간 넓고 빠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