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주코프 | 2007-09-25 | 추천 0

  역시 미국은 겉보기보다는 실용성에 주안점을 두는 전통이 있는듯 싶어요..러시아라면 같은 스텔스라도 수호이기종처럼 실용성에서 약간 손해를 보더라도 겉멋을 중시한 기종을 만들 텐데 말이지요..^^

  

  

• 브라더스 | 2007-09-24 | 추천 0

  비행체를 참 혹독하게 단련(?)시키는군요. 조심스럽게 다뤄도 모잘랄판에..앞으로 랩터는 더욱더 강해져갈 것 같네요..

  

  

• 대양강국 | 2007-09-24 | 추천 0

  일반여객기등에는 결빙방지장치(주로히터)가 되어있습니다.운항중에는 결빙을 제거하지만 저렇게 오래주기하면 외부에서 결빙을제거해야할겁니다.

  

  

• 도둑잡기 | 2007-09-24 | 추천 0

  그거 정말 더워서 수영하는게 아닙니다. 왜 우리나라에서도 북극곰축제인가를 부산에서 하는거 봤었는데. 추운데서 살다보면 그런거 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죠. 어떨때에는 실내에 하와이처럼 해놓고 손님을 들이는 곳도 있습니다.

  

  

• 악동오뎅 | 2007-09-24 | 추천 0

  뱃살왕자// 지구온난화 참 걱정됩니다........ 비행기가 오존층파괴를 많이 한다는데 이 참에 군비 경쟁도 축소할겸 전투기를 다 폐기해버리는 것도? 농담입니다.

  

  

• combat | 2007-09-24 | 추천 0

  청결은 기본...비행기는 공기가(양력)이 젤인데. 이물이 있으면 안되겠조.

  

  

• a321 | 2007-09-24 | 추천 0

  Anti-Icing 때문에 Leading Edge 에는 페인트 안칠하죠. 간혹 보이는건 고무재질로 De-icinf Boot 를 위해서 Leading Edge 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고요.

  

  

• 뱃살왕자 | 2007-09-24 | 추천 0

  알라스카도 이제는 에어콘 틀고 냉장고 쓴답니다. 비키니 입고 수영도 하던데...

  

  

• 우꼬 | 2007-09-24 | 추천 0

  페인트를 안칠한다기 보다는 알크래드 처리한 것일겁니다.

  

  

• 가마할아범 | 2007-09-24 | 추천 0

  날개위에 얼음이 얼면.. 그 위로 공기가 잘 흐르지 못하고.. 와류가 생겨 공기층이 날개표면에서 떠버리는데.. 그러면 비행기가 저항이 급격히 늘어나고.. 양력이 떨어져서 실속하여 추락하게 되죠.. 이게 이륙시나 착륙시에는 정말 치명적이죠.. 그래서 공기층이 날개에 잘 붙어 있으라고..심지어는 날개 앞부분에는 페인트도 안칠하고..알미늄 날개 에어포일 모양 그대로 은색이 드러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가짜레옹 | 2007-09-24 | 추천 0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하는 항공기사고 수사대라는 프로에서 보니 결빙방지 작업을 소홀이 하여 여객기가 추락하여 백여명의 사상자가 죽은 일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이륙 전 결빙방지 작업을 강화했다고 하더군요. 오래 전에 본 내용이라 결빙으로 인해 어떤 원인으로 추락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를 않는군요.

  

  

• 스티븐 | 2007-09-24 | 추천 0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기를 읽아보시면 거기에 결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전에 기구로 세계일주한 기사를 읽어보니 기구위의 결빙도 우려할만한 수준이더군요. 무게증가로 인한 고도감소....

  

  

• 흰꼬리수리 | 2007-09-24 | 추천 0

  결빙제거도 되고 제설 작업도 되는군요. 항공기 날개위에 쌓인 눈이나 결빙은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 가마할아범 | 2007-09-24 | 추천 0

  날개위에 결빙이 되면 공기층이 분리되어 양력이 저하됩니다. 많은 무장과 연료를 탑재했을때 이륙이 어려워 질수가 있죠...뭐 F-22정도 되면 엔진출력이 너무 좋아서.. 날개위에 뭐가 있던 없던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만.. 공항의 여객기들도 이륙전에 날개위에 결빙을 제거하고 그러더군요..

  

  

• 궁금해요 | 2007-09-24 | 추천 0

  기체 표면에 결빙이 끼면 스텔스성에 저하가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