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훈련중인 러시아의 신형 공정부대용 전투차량 BMD-4
비겐 | 2007-09-12 18:52:49
조회 6490 | 추천 4 | 다운로드 25
BMD-4는 BMD-3를 베이스로 개발된 공수부대용 전투차량으로 기존의 차량보다 더욱 강력한 화력과 정교한 사통시스템 등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해발 4천미터 높이의 고산지대에도 운용이 가능하고 시 스테이트 3 상태에서도 수상주행을 할 수 있으며 승무원과 함께 항공기로도 공수될 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BMD-4가 “공중투하과 수상주행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동성 높은 전투장갑차량”이라고 자부하고 있으며, 화력지원이 용이하지 않은 원거리 작전에서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무기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수출에도 관심 있는 러시아는 BMD-4를 각국의 요구에 맞는 다른 전투 장비도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으며 2004년 9월 IDELF-2004에 첫 선을 보인 BMD-4는 2005년부터 소련 공정사단에 정식 도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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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사 | 2007-09-12 | 추천 0
HEMTT | 2007-09-1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