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산삼 | 2007-09-14 | 추천 0

  저거로 부대단위급 전장에서 보병 화력지원으로 사용하면 딱이군.2km이면 피아식별이 가능한곳에서 벌어지는 전투이니 적군살상용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면 좋을듯.물론 2km내 전투에서는 적보병도 엄페나 은페 상태에서 싸움일 치뤄질것이고 전투도 우리가 유리하냐 아니면 저군이 유리하냐에 따라 무기도 화력의 활용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만약의 조건 우리가 불리할경우 에는 더욱 강력한 지상화력이 필요한데 저무기가 상당히 쓸모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목표물 탄착시에 폭발력이 좀 커지고 살상범위가 확대대어야 역활을 다하겠지만 말입니다.

  

  

• 샤프하우젠 | 2007-09-13 | 추천 0

  지만원씨가쓴 "군지휘체계의 공백과 내란 상태"라는 글을보면 상당히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박희도는 1공수여단 4개 대대를 12.13일 00:20분에 출동시켜 01:30분경에 육군본부로 이상 없이 진출했다. 그러나 국방부를 점령하려던 박덕화 중령이 이끄는 제5대대는 국방부 청사 옥상에 배치된 방공포단 소속의 발칸포로부터 집중사격을 받았다. 이는 장태완의 명령에 따른 것이었다. 공수단원들이 산개하여 사격이 멈추기를 기다렸지만 부상자가 속촐했다. 이에 공수대원들이 청사로 진입하여 옥상으로 올라가 발칸포를 진압했다. 12.13일 02:00 경이었다. 이 때 합수부장의 요청에 의해 공수단은 국방부 청사를 수색하여 계단 밑, 어두운 곳에 은신하고 있던 국방장관을 새벽 4:00경에야 끄집어 낼 수 있었다."(중략)
  당시 피해상황으로는 10여명이 관통상을 당하고, 이름미상의 병장과 특전사 하사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 mi24 | 2007-09-13 | 추천 0

  1212때 국방부청사건물을 접수하려고 진입하던중에 국방부 옥상에있던 발칸포가 하늘을향해 발사되었습니다. 발칸사수가 특전사에 진압되었단 얘기는 첨듣네요

  

  

• 한군 | 2007-09-13 | 추천 0

  2006년 육군화력시범때 자주발칸4대 비호2대가 관람대 바로 앞에서 사격을 하였습니다 저는 바로 뒤-윗쪽에서 보았는데 비호의 위력과 정확도는 발칸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발칸은 흗뿌린다고 하면 비호는 꽂아넣는다는 표현이 될만했습니다. 실제 두가지 방공무기의 실사를 보신다면 왜 비호가 있어야 하는지 아실것입니다. 그래도 비호 꽝이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럼 대안은 무엇인지 먼저 이야기를 하시면 좋겠군요 러시아 퉁구스타 이야기는 그만 하시고

  

  

• 성실하련다 | 2007-09-13 | 추천 0

  제가 발칸 사수로 있어봐서 아는데.. 비호 도입이 그저 사거리 1km 늘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자발(자주 발칸)은 개량도 할수 없구요.(그나마 견발은 개량이라도 하지..) 저런 성능 보여도 가격은 대략 10억 가까이 됩니다. 제 생각으론 비호가 충분히 50억의 값어치를 할듯 하네요

  

  

• 샤프하우젠 | 2007-09-13 | 추천 0

  비호에 장착된 스위스 엘리콘사의 KCB 30mm기관포는 단발, 5발, 10발, 20발의 선택이 가능하며, 분당 600발 교차사격으로 목표물을 파괴합니다.
  발칸에 비해서 명중율이 좋은이유는, 목표물의 자동추적이 가능한 전자광학 추적기와 사격제원을 실시간 처리하는 탄도계산컴퓨터나 탄도오차를 자동으로 수정하는 환경센서가 장착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도둑잡기 | 2007-09-13 | 추천 0

  발칸이 실제로 지상공격에 사용된 적이 있었습니다. 12.12사태 당시 서울에 배치되어있던 대공발칸이 반란군을 향해서 발사된 적이 있었죠. 사수였던 병장하고 누구 하나가 공수부대에 제압당해 사살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 터진풍선 | 2007-09-13 | 추천 0

  엘리콘 계량화했다는거 몇년전에 들었는데 완전 물먹은건가?

  

  

• 81,발칸 | 2007-09-13 | 추천 0

  비호와 자주발칸 은 사거리 1km늘어나는걸로만은 설명 않되는거죠!!...비호는 스웨덴 오리콘을 자주화 한거 아닌가요??.....그게..원래 비싸고 정밀하고 자주발칸보다 명중률이 높을껄요??....!!

  

  

• dkndr | 2007-09-13 | 추천 0

  비호가 기계화사단에 들어오면 발칸은 전방사단에 가는 것으로 압니다.

  

  

• 샤프하우젠 | 2007-09-13 | 추천 0

  비호는 저고도침투를 저지하기위한 무기입니다. 저고도방공무기로는 비호,천마,천궁 3종세트가 있겠습니다. 각각 유효사거리가 틀려 촘촘한 저고도방공망을 구축하기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발칸하고 비교하셨는데 비호가 훨씬 체계적이고 정확한 사격을합니다. 화력,사거리또한 우수하지요.발칸이 아날로그라면 비호는 디지털무기입니다. 고성능탐지레이더로 17Km부터 추적하여 3Km유효사거리에들어오면 표적을 자동탐지 발사하게됩니다. 정확도는 비호가 100발당 7~8발을 명중시킬때 발칸은 2~3발 명중하면 잘맞는것입니다. 비호의 30mm탄이면 2발만맞아도 웬만한 헬기나 항공기는 격추됩니다. 예전에 정확도나 총열의 열처리불량으로인한 확공현상으로 말이많았지만 현재는 저고도 방공무기로 재역할을 잘수행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아무거나 | 2007-09-12 | 추천 0

  북한의 AN-2나 기타 저속 공격기에 대항하는 거겠죠 그냥 천마하고 비호하고 합치면 안되나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07-09-12 | 추천 0

  우리나라가 사거리 2~3km 이내에 들어오는 적 비행기들을 가상한다는 의미인데...발칸 놔두고 또 "비호"를 도입한다는게.....어떤 상황을 상정하고(어느 나라의 어떤 비행기를 예상 ? ) 돈을 퍼주는지 ???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그러니 <삽질>이란 말을 들어도 싸다는.....==.,==

  

  

• 디스커스 | 2007-09-12 | 추천 0

  비호에 대하여 비호감인 심정들은 이해합니다만,<br>
  그렇다고 단순히 사거리만 비교해서 비판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br>
  아무리 비호감이래도...단순히 거리측정 레이더만 달린 ...K263에 비견될 물건은 아닙니다....-.-

  

  

• 국강상호태왕 | 2007-09-12 | 추천 0

  사거리 2km면 충분한데 그냥 쓸만한거 같은데.... 비호~~ 정말 삽질의 대명사다 ....
  그돈으로 해군 공군 좀 도와라

  

  

• Dogcrap | 2007-09-12 | 추천 0

  자주발칸의 효용성의 하나가 높은 지상 공격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방패삼각검 | 2007-09-12 | 추천 0

  지상사격 가능합니다. 대공사격시는 조준기를 풀고(작동시킨다는 의미) 레이다를 작동시켜 목표물에서 반사되어오는 고주파 반사신호를 거리계산기가 계산해서 포신이 목표물의 예상 진행 방향 앞으로 튀지요(튄다고 늘 들어와서^^;;) 그러면 다시 조준기 조준원 안에 목표물을 잡아서 사격합니다. 지상사격은 조준기를 잠근상태에서 조준원안에 목표물을 조준..사격! 합니다.

  

  

• 디시브 | 2007-09-12 | 추천 0

  왠만한 대공병장은 대지공격이 가능한걸로 압니다. 독일이 2차대전 때 88mm 대공포를 대전차포로 재미 좀 봤었죠.^^

  

  

• 유현영 | 2007-09-12 | 추천 0

  지상전에도 쓸수있는걸로 아는데??;;;

  

  

• Raye | 2007-09-12 | 추천 0

  이거 탄만 약간 바꿔서 지상전에서 이용할수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