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해보신 분 계신가요?

댓글 [16]

세상불패 | 2007-08-31 | 추천 0

그리고 전10년전에 특례복무 마쳤습니다만 그때도 그렇게 비인간적으로 대우받거나 악덕기업주로 부터 임금때이는 일은 별로없었습니다. 병무청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기때문에크게 걱정하지않으셔도될듯...경험자로서 특례받음 열시미 그리고 대차게 업무에 임하시길..썅~성질나면 군대간다 넘괄시하지마라라는 각오로 하면 사측에서 함부로 하진 못할겁니다. 불이익을 받는다면 노동부에 글올려도 될듯... 특례병은 내무부(?)소속이거던여^^ 4주훈련받을때 노동부장관이 훈련소 시찰나온적도 있습니다. 장군님하고 헬기타고와서 식당에 밥만먹고 가시더군여^^
세상불패 | 2007-08-31 | 추천 0

전기나 기계 화공계열등 전문 자격증이 없다면 지게차자격증 취득하는게 유용합니다.
연구나 관리직외 생산직에 종사한다면 지게차 자격증은 업종에관계없이 사용가능하건던요~ 지금은 어케 바꼈는지 몰지만 저때엔 그랬습니다.
구경꾼 | 2007-08-30 | 추천 0

석사이상따고 병역특례는 지금은 3년입니다. 그리고 BK시작되던해부터 TO가 두배로늘어나서 지금은 시험봐서 붙는거어렵지않습니다. 적어도 제주위에 그시험떨어진사람 별로못봣습니다.
중복확인 | 2007-08-30 | 추천 0

연구직은 병역특례는..... 제가 알기로는 5년짜리입니다. 나땐 그랬는데.. ^^;;; 그리고 왠간한 빽없으면..들어가기도 힘들다는...
UNUS | 2007-08-30 | 추천 0

병역특례를 연구요원이던가? 학위소지자를 위한 거가 있을겁니다 그건 추천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기업채의 단순기능직 병역특례는 얻는거보다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을 겁니다 혹 회사 상위층에 연고가 있다면 모르겟지만
중복확인 | 2007-08-30 | 추천 0

제가 병역특례에 대해 너무 비관적으로...우는 소리만 했네요. 물론 자신의 기능(기술)을 보다 발전시킬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을것입니다. 다만.. 전 얻은 것보다 잃은게 더 많은 느낌.. ^^;;;; 초치는 소리라 생각하지 마시고.. 주의해서.. 좋은 회사 꼭 찾길 바랍니다.
R.Kelly | 2007-08-30 | 추천 0

감사합니다.30살까지 호주 기술이민 가려고 하는데 공익하는거 보다 특례로 이민비용 조금이라도 모으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요.주의를 해야 할 것 같네요.
mutant | 2007-08-30 | 추천 0

두서없이 썻내요.. 또한 병역특례로 일하면서 받는돈 잘 못모읍니다..관리 잘하세요..하지만.. 자신이 하고자하는 방향의 일이있으면 해보는것도 괜찮다고 권유합니다..그게 나중에 이력서에 큰 자산으로 인정됩니다. 그점 잘 체크하시고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병역특례업체에 지원한다고 무조건 다 되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그 업무담당할땐 (저희가 ,IT 업계라 그랬는지)서울대 연대고대..각 대학들 다 전공자 비전공자.. 하루에 한 7~10통 받았습니다.. 한달이면 엄청나죠.. 그 이력서에는 비전공자지만 시켜만 주면.. 급여는 필요없으니 뽑아만 달라는 말이 젤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 빼고.. 경력이나..해본적있는 사람을 학교 상관없이 뽑았습니다.. 그게 더 사람 관리하기엔 편했거든요..
mutant | 2007-08-30 | 추천 0

병역특례업체 담당자로서의 경험입니다..우선 공익이시니 자격증의 큰 구애는 받지 않으시군요. 다만 IT 업계는 이제는 특례업체를 받지 않습니다. 올해초 병역비리로 인해 올해말부터는 아예 뽑지를 않습니다.. 또한 그 자격을 엄격히 규제할예정입니다.. IT업계는 고려하지 마세요. 또한 기타 병역특례업체도 그 자격의 기준을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니 병무청에 그 기준을 꼭 확인하세요. ... 병역특례를 활용하는 업체는 대부분이 박봉에 많은 잔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세한곳에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병역특례를 활용하는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즉 임금 체불이 비일비재 하다는것이지요. 다만 3개월 급여연체시 본인이 병무청에 신고하시면 아무대나 동종업계로 옮기실수 있습니다. 다만 가시기전에 꼭 갈대를 알아보고 가시구요. 병역특례기간이 얼마 안남으면 다른대서 잘 안받아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신 병역특례로 뽑히면 업주 맘대로 자르지 못합니다.. 특례자가 고용인무서워서 말 잘 못하는대 출근만 제대로 하고 원칙대로 병무청에서 지정한 일이외에 시킨것 기억하셔서 나중에 문제되면 그거 가지고 꼬투리 잡으면 업체에서도 말 못합니다.. 병역특례업체를 옮기려고 신청하면 업체장이 안해주면 안해줄수 없습니다.. 업체가 찔리는게 많아서요..
양산감시 | 2007-08-30 | 추천 0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 친구 병력특례업체 취직해서 한10년 근무하고 난뒤 라인하나 받아서 회사차렸는데 지금은 년300억 매출올립니다.. 이런경우는 거의 드믈구요. 중복님 말씀처럼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곳이 많습니다. 병력특례업체가 대부분 영세한 중소기업이라 인력난땀시 잔업, 특근이 많을거예요 다그런건아니지만..그리고 회사 부도나면 골치 아파요. 양산은 상공회의소 홈피에 병역특례업체 명단이 있습니다. 다른지역은 잘 모르구요. 왠만하면 아는사람 있고 큰회사 위주로 선택하시구요. 내년부터 병역지정업체에 보충역도 배정제로 변경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UNUS | 2007-08-30 | 추천 0

제 후배도 병역하다가 그냥 군대 같습니다 그런대 특례 하면서 건강을 버려서 현역급수엿는대 입대후 신검에서 급수가 낮아 져서 공익한다는
중복확인 | 2007-08-30 | 추천 0

참.. 병역 특례하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놀수 있겠구나.. (오산일 확률 큽니다. 크고 좋은 회사라면 몰라도..)^^;; 
병역특례자는 싸고 3년간 부려먹을수 있는 자격증까지 보유한 기능직이기 때문에.. 
제시간 퇴근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제가 있던 xx구 xx 기업은..격주로 해서.. 1주간은 주간 근무 후 밤 12시 까지 잔업.. 두번째 주는 철야 근무(격주로 병역 특례자만..^^;;;).. 토요일 밤 8시까지 근무... 일요일 특근... ㅡ,.ㅡ;;;; 
물론 결근은 상상도 하지 못합니다. 숨 쉬면 안돼겠냐고 물으면.. "군대가고 싶냐?"라고 회사에서 물어봅니다. ^^;;;;
중복확인 | 2007-08-30 | 추천 0

저의 경우 마찬가지로 돈한푼 벌어보자고.. 병역특례를 했습니다. 자격증은 용접 자격증으로 병역특례를 했으나.. 용접은 거의 못해보고.. 잡부로 활약하다가.. 중간에 회가가 부도나서 사라지고.. ^^;;; 젋은 사람들끼리 모이다 보니.. 돈을 모으기는 커녕.. 빚만 졌던..기억이.... 겨우겨우 다른 병역특례업체에 재입사해서.. 무사히 보낼수 있었습니다. 병역기간 도중 손가락 날아간 친구가 있었을때.. 정말.. 병역특례 뛰쳐 나가고 싶었습니다.^^;;;(뛰쳐 나가면.. 처음부터 다시 군생활) 병역특례를 쉽게 돈버는 수단으로 생각하면.. 실수입니다. 병역특례의 기간은 정말.. 뒤에 빽이 없다면.. 시련의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군대보다는 쉽지만.. 병역특례자인 동안은 회사에서도 사람대우 받는게 힘들어 질것입니다. ^^;;; 개인적으로 병역특례는 비추입니다. 경험자로서...
중복확인 | 2007-08-30 | 추천 0

저의 경우..10년전 기능 대학에서 1년 교육받고.. 1년 현장 실습 도중에 병역특례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저의 경우 용접 기능사 2급) 
저의 경우 이미 1급 판정을 받아 3개월 후에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그해 회사가 병역특례업체로 지정 받고.. 제게 병역특례를 해보겠냐는 문의후 
회사에서 알아서 처리리해 주더군요. 제가 한것은 아무것도 없었네요.
Fe | 2007-08-30 | 추천 0

Q&A게시판에 질문을 올리시는게....밑에는 네이팜 폭탄인가요??
R.Kelly | 2007-08-30 | 추천 0

병무청에 올려야 되는데..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