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모름 | 2007-08-28 | 추천 0

  독일인들 과거숙청 참 잘한나라죠..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아직까지
  과거의 광기에서 못헤어나오는 네오나치들이 있는걸보면 독일도 아직 숙제는 많이
  남아 있는거같아요

  

  

• Bluegazer | 2007-08-28 | 추천 0

  디오라마라면 최소한의 배경과 지형 표현이 있어야 하는데....개별 모형마다 베이스가 달린 것으로 봐선 기성품 모형으로 그냥 디오라마 비슷하게 연출해 놓은 정도로 보입니다. 어쩌면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용 모델일 수도 있습니다. 외국에는 이런 모형으로 일종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컨텐츠가 꽤 널리 퍼진 편입니다. 잘 알려진 워해머(Warhammer)도 원래 그런 케이스고, 같은 회사에서 반지의 제왕 시리즈도 발매중이죠. 영화와 소설로 잘 알려진 스타쉽 트루퍼스도 미니어쳐 게임이 있으며,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도 발매중입니다.

  

  

• 동동구리무 | 2007-08-28 | 추천 0

  허! 그러고 보니......우리가 요즘 공기 마시듯 사용하는 플라스틱이나 비닐이라는 개념이 2차대전 당시엔 없었다고 생각하니...........

  

  

• bedford1 | 2007-08-28 | 추천 0

  하나 주의해서 보실것은 독일인데도 나치깃발이 보인다는 겁니다. 독일에서 저 깃발이나 나치문야이 불법이신것은 아시죠..그러나 박물관에 대해서는 얘외규정이 있나봅니다. 박물관에서 만큼은 보이더군요..

  

  

• bedford1 | 2007-08-28 | 추천 0

  하긴 주석이겠네요..그당시는 지금처럼 프라스틱 모델이라는 개념도 없었을테니..

  

  

• pumpkin | 2007-08-28 | 추천 0

  와...좋은 사진입니다. 디오라마[파노라마와는 반대 성격의 용어로 주위 환경을 그림이나 조형물로 대체하고 인형이나 모형을 통해서 하나의 장면을 연출하는 방식]가 맞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모형 하나 하나를 피규어라 하지요....하지만 저 피규어는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주석으로 만든 인형 같습니다. 저도 2년 전까지 주석으로 만든 독일 병정 4개를 가지고 있었지요...물론 현지에서 구입한것....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