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willow | 2007-08-28 | 추천 0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70&pn=1&num=129 에 보시면 두분의 pilot를 보실수가 있으십니다.
  Blue Angels도 꼭 복좌형이 끼더군요.

  

  

• jmleeblue | 2007-08-28 | 추천 0

  참고로.. Thunderbirds나 Blue Angels나 모두 예비기를 2대씩 같이 동행 합니다.
  Thunderbirds의 경우는 8대가 정렬 한 상태에서
  엔진 런업을 미리 한 다음 그 중 두대를 장소를 옮겨 두더군요.
  이번의 경우에는 활주로 맨 끝에 옮겨 두었던데, 아무래도 Last Chance에서 이상이
  있음 교체할 생각 이었을 수도 있겠더군요.
  금년도 팀에는 #3, #6 두명이 여자 파일롯 입니다.

  

  

• willow | 2007-08-28 | 추천 0

  저는 Brantford, Canada International 두곳으로 올해 끝인것 같습니다. The Grand Old Airshow가 Brookhaven, NY에 있습니다. Oceana는 너무 멀어서 힘들다고 생각해는데 혹시 가시면 연락주세요.

  

  

• 푸다닥 | 2007-08-28 | 추천 0

  딴지는 아닙니다.<br>
  f-16의 파워가 끝내 준다기 보다는 f-16 엔진 대비 추력 균형이 아주 잘 갖추어진 기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클린 상태를 기준으로).<br>
  썬더 버드와 블루 엔젤은 만용 (이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음미해 보시면 아실 듯) 에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엔젤팀은 해군 팀의 곡예 비행팀은 호넷으로, 버드팀은 공군 팀의 곡예 팀입니다.<br>
  항상 썬더버드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간혹가다가 꼭 복좌형이 한대 끼여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좌형들만으로 곡예 비행을 해 주는데, 가끔씩 복좌형이 포함이 됩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아직 모르니 묻지 마시고, 고수님들께서 하수에게 한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br>

  

  

• 가마할아범 | 2007-08-28 | 추천 0

  저는 한국 수원 공군기지에서 실제로 봤는데..지상에서는 그 무겁던 기체가 새처럼 나르는것이..새삼 신기하고 멋있었습니다.. 하여간 F-16파워 끝내줍니다.. 썬더버드 비행을 보다가..한국 공군 특수비행팀 비행을 보니...굉장히 싱거웠던 생각이 나네요..기체 자체의 소음 자체가..완전히 차원이 다르니까요..

  

  

• jmleeblue | 2007-08-28 | 추천 0

  예 말씀하신 것 처럼 썬더버드는 블루엔젤스랑 비교해도 화려하지는 않죠.
  사고가 잦아서(?) 안전 위주로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보통 블루엔젤스의 경우는 조종사의 탑승 이후 부터 정해진 각본에 따라
  끊김이 없는데, 썬더버드는 활주로에 정대한 상태에서 Last chance 점검을 따로
  하더군요.

  

  

• 박찬준 | 2007-08-28 | 추천 0

  썬더버드의 곡예비행을 보면 통상 다른 곡예비행팀에 비하면 크게 화려한 기동을 없습니다...다만 F-16C 가 주는 웅장함이랄까...전세계를 작전섹터로 하는 미 공군의 힘을 표현한다고 할까...암튼 파워풀한 힘이 느껴집니다....

  

  

• jmleeblue | 2007-08-27 | 추천 0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이 번 에어쇼가 마지막 일 듯, 9월에 Oceana에 가 볼까 했는데 주말에 일을
  해야 해서 이 번에도 못 갈 것 같습니다.
  

  

  

• willow | 2007-08-27 | 추천 0

  사진 멋있으십니다. jmleeblue님 또 혼자 가셨네요. 다음에는 같이 가시죠? 저는 Northern Bergen에 삽니다. 이 근처 airshow는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