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에 공군이 약 80대를 보유했다는 T-33 훈련기
안승범 | 2007-08-27 18:46:18
조회 7348 | 추천 1 | 다운로드 4
1955년 F-86F 세이버 전투기 운용을 앞두고 먼저 도입된 공군 최초의 제트기로 1992년 호크 훈련기가 도입되기 직전까지 운용되었습니다.
도입대수는 1959년 당시 30대로 대구기지에서 운용했으며 1979년 기록에는 경공격기 버전인 AT-33A를 합해 80대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970년대 중반 무장장착훈련형인 AT-33A기들이 서해안의 대간천작전에 투입되어 간첩선을 격침한 기록이 있기도 합니다. 당시 신문기사를 보면 2.75인치 로켓탄 사격으로 전과를 거두었다고 하는데 야간임무라고 합니다. 공군 C-46 수송기의 조명탄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F-80 전투기를 복좌화 시킨 기체답게 기수부에는 유사시를 대비한 12.7mm 기관총 총구가 있습니다.
80년대 후반에 AT-33A기에는 기총이 장착되어 있었고 대지공격용 도장(얼룩무늬)이었읍니다만 대지공격임무에 투입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점차 T-33A형으로 개조된것같습니다(기총제거, 훈련기용 도장 등).wing tip에 달린 것이 보조연료 탱크인데 용량이 230 갤런입니다.
사진 저작권자: 월간 디펜스 타임즈
도입대수는 1959년 당시 30대로 대구기지에서 운용했으며 1979년 기록에는 경공격기 버전인 AT-33A를 합해 80대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970년대 중반 무장장착훈련형인 AT-33A기들이 서해안의 대간천작전에 투입되어 간첩선을 격침한 기록이 있기도 합니다. 당시 신문기사를 보면 2.75인치 로켓탄 사격으로 전과를 거두었다고 하는데 야간임무라고 합니다. 공군 C-46 수송기의 조명탄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F-80 전투기를 복좌화 시킨 기체답게 기수부에는 유사시를 대비한 12.7mm 기관총 총구가 있습니다.
80년대 후반에 AT-33A기에는 기총이 장착되어 있었고 대지공격용 도장(얼룩무늬)이었읍니다만 대지공격임무에 투입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점차 T-33A형으로 개조된것같습니다(기총제거, 훈련기용 도장 등).wing tip에 달린 것이 보조연료 탱크인데 용량이 230 갤런입니다.
사진 저작권자: 월간 디펜스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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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할아범 | 2007-08-28 | 추천 0
가마할아범 | 2007-08-28 | 추천 0
세이버 | 2007-08-27 | 추천 0
무지막지 | 2007-08-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