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호산 | 2009-07-05 | 추천 0

  사진 퍼갈께요. 감사합니다.

  

  

• 풍림 | 2007-08-27 | 추천 0

  stranger님 말에 찬성!

  

  

• stranger | 2007-08-27 | 추천 0

  여러분 광개토대왕급(줄여서 광개토급?)이라고 하면 안될까요? 개토는 어느나라 구축함입니까? ^^ㅋ

  

  

• 독도함 | 2007-08-27 | 추천 0

  오토멜라라사제 127mm 함포를 장착하면서 함수가 너무 무거워져서 결국 mk48이 결정되었다는 말도 있더군요. 예산문제도 큰 몫도 했구요

  

  

• 서해망둥어 | 2007-08-27 | 추천 0

  Mk.41 수직발사관을 채용하기엔 배 작다고요? 일본 무라사메(?)는 함수와 함미에 MK.41 16셀씩 나누어 탑재했는데 개토급이 작다면 반만 탑재 했으면 ...
  

  

  

• pumpkin | 2007-08-27 | 추천 0

  혹시 어디서 힌트를 얻으셨는지 모르겠지만, mk41 플랫폼 또한 kd-1 개념연구 당시 후보 케이스로 올려졌습니다. 하지만, 예산 분산과 편중의 차, kd-1급의 3척 체제에서의 사업완료, kd-2사업으로 전환에 무게가 실려 흐지부지 하게 된거라고 보면 맞을 겁니다. 거기에 초기 당시, 되도록 적은 예산을 투여해서 다수의 수량을 보유하고자 했던 계획에 맞물렸기 때문에 예산 반영의 이유도 한 몫을 했을 거라 봅니다. 단지 mk41 플랫폼만 쓴다고 해서 예산이 크게 높아질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탑재되는 미사일의 가격상승, 따라오는 지원시스템 및 각종 운영 시스템 환경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 또한 가격상승을 초래하게 된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밀메니아 | 2007-08-27 | 추천 0

  아마도 그러해서 KD-1은 3척으로 끝내 버리고 바로 KD-2로 넘어간 것이라고 봅니다.

  

  

• 궁금해요 | 2007-08-27 | 추천 0

  그것도 이유긴 하겠지만 차라리 Mk 41을 극소량 탑재하고 씨 스패로를 운용할수 있는 Mk 29를 뒷부분에 탑재하면 어느 정도 개함방공과 지역방공을 겸임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 밀메니아 | 2007-08-27 | 추천 0

  어줍잖은 실력으로 말씀드리자면 개토급이 개방방공함이라는 점이죠. 굳이 스탠다드를 쓸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토급이 경구축함이라고 불릴정도의 4000천톤 미만인점... Mk.41 수직발사관을 채용하기엔 너무 작다고 봐야겠죠. 한때 개토급에도 Mk.41을 쑤셔 넣으면 된다~ 아니다 무게 중심이 안 맞아서 안된다라는 말도 있었네요. 그리고 개토급 도입당시 방공함이란건 하나도 없던 우리나라 실정에서 우선 개방방공함(KD-1)을 만들고 그 다음에 지역방공함(KD-2) 그 다음에 이지스로 가는게 정석이겠죠. 개방방공도 안 해보고 지역방공함을 만들고 운용하는건 순서가 안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