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706sfc | 2007-08-28 | 추천 0

  참 두번쨰 신발은 발목이 짧아서 산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모래같은게 신발안으로 다 들어와 있죠 게다가 수명이 좀 짧더군요 일년 못신고 버렸습니다, 그뒤부터는 계속 전투화만 신고다녔습니다, 사회에서 폭신한 운동화만 신고다니다 딱딱한 전투화를 신게되면 어느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한데 빠르면 6개월정도 늦으면 한 일년정도 걸리더군요

  

  

• 706sfc | 2007-08-28 | 추천 0

  그리구 저만그런가요 저는 전투화가 발에 잘 맞던데요 가볍고푹신하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무좀과 물집이 전적으로 전투화때문은 아닙니다 위 사진의 물건들 신고다녀도 길들기 전에 혹은 완전군장에 몇시간만 걸으면 물집이 생길겁니다, 제경험상 두번째 신발을 매그넘부츠 혹은 하이텍화 라고 하면서 9만원정도에 단체구매를 하고는 했는데 처음신는 사람들은 다 물집 생겼습니다

  

  

• 706sfc | 2007-08-28 | 추천 0

  저런게 군에 들어오면 단가가 30만원이 넘을 겁니다, 마트에서 450원이면 사는 라면도 군 납품가는 1200원이 나 되거든요 군대는 물건값을 깍지 못한답니다, 9평 짜리 위병소 하나 짖는데 1억 9천만원이 할당됩니다, 터파기4미터팝니다 그돈이면 30평형대 전원주택 지을수있지만 규정상 어쩔수 없답니다

  

  

• 수염푸우 | 2007-08-28 | 추천 0

  정글부츠의 가장 좋은점은 광낼때!! 앞뒤만 광내면 끝

  

  

• 타임박스 | 2007-08-27 | 추천 0

  마지막 사진에 비브람창으로 바닥을 채택했군요.....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창으로 손꼽히는데.....말입니다

  

  

• 우겔겔겔 | 2007-08-27 | 추천 0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투화 바닥에 철편이 들어가 있습니다. --;; 무게가 많이 나가는건 바로 이 철편이 문제지요.. 뒷굽과.. 앞발바닥 전체에 있습니다. 요즘 신형은 모르겠지만 구형 전투화에는 다 그렇게 되어 있어 못도 구멍난 곳에만 밖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머 전장에서 파편쪼가리나 그런것에 발 다치지 말라고 한거 같은데.. 문제는 그 철편들이 무겁기도 무겁거니와.. 열받으면 식지도 않고.. 차가워지면 따뜻해지지도 않는 그런 문제가 있어서 더욱 쓰기 힘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태백산 | 2007-08-27 | 추천 0

  군대보급품 중에서 가장 엉터리가 전투화이다.도대체 왜그리 무거운거야.행군시 한걸음이 천군인데 무거운 전투화가 크게 일조하고 있다.가볍게 바닥은 딱딱하면서도 속은 폭신하게 만들면 발바닥도 덜 아프고 좋을텐데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좋은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현재의 전투화는 정말로 문제가 많다.여북하면 특전사는 행군시 사제 전투화를 구입해서 신을까요.

  

  

• feubleu | 2007-08-27 | 추천 0

  어차피 완전 방수 안되면 빨리 통풍이라도 잘 되서 잘 마르는게 날 것 같습니다.

  

  

• 란마1/2 | 2007-08-27 | 추천 0

  미군들 저런 부츠 겉엔 천이지만 안에가 고어텍스 입니다 -_-; 물 안들어 옵니다. 통풍 훨신 잘 됩니다. 훨신 푹신하고 편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보통 100불 이상합니다. 고어택스없는 모델도 있긴 합니다.

  

  

• 개굴이! | 2007-08-27 | 추천 0

  아마 애들이 발에 병걸려서 사는 무좀약과 보급 무좀약(듣지도 않습니다 보급은) 값만 해도 전투화 한켤레 값은 될껍니다-_-

  

  

• 개굴이! | 2007-08-27 | 추천 0

  솔찍히 지금신는 검정색 인조가죽 전투화..정말 구립니다...군대가보면 2명중1명꼴로 발에 무좀이나 습진 바이러스성 염증등...가지가지 질환이 넘칩니다-_-;; 심한애들은 식초냄새 나고 발 밑바닥이 스폰지처럼 펑펑 뚤린 애들도 있습니다
  인조가죽...사람잡습니다..습도 안빠집니다...한시간만 신고 여름에 있어도 땀으로 꽉 차고 가죽에 물기맺힙니다 그렇다고 신기 편한것도 아니고..길들기 전까진 발뒷꿈치 깨지고..고생입니다... 전투화가 발에 맞아야 하는데 이건 발이 전투화에 맞춰 가야합니다
  그렇다고 방수되는것도 아니고 물좀 묻으면 좋아라 침투해 버립니다..쓰레기죠...
  혹한기때 눈묻은게 그대로 스며들어 마르지도 않고 다음날 얼어서 냉동전투화가 되더군요
  거기다 인조가죽이라 광도 안나고...정말 쓰레기 전투화를 만들어놨습니다..오히려 예전 가죽전투화가 더 좋습니다..지금 병사생활 하시는분들 선호도는 간부화>가죽>보급인조
  거기다 내구성도 완전 꽝입니다...전투화 뒷축...문제 많습니다,..물들어가면 전투화랑 축부분 사이에 물들어가 찌끄덕 찌끄덕 소리나고..험하게 신으면 한 4~5달만에 뒷축이 분리되어 버립니다..보면 구멍마다 못이 박혀 있어야 하지만 대체적으로 구멍10개면 한 6~7개만 박혀 있더군요..개 사이비 허접으로 만들어 놨더군요-_-
  단순 무식 구리면 내구성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완전 꽝입니다..내구성도...엽구리 튿어지는건 물론이고.. 오래신을수밖에 없어 매일매일 신다보면 안쪽에 곰팡이도 핍니다
  완전한 구림제품입니다...

  

  

• 파란바다 | 2007-08-27 | 추천 0

  저번 평택 사태 때도 일부 헌병들이 자이툰의 전투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 있었죠. 오히려 그걸 보면서 많은 분들이 해병대의 세무 전투화처럼 차라리 저런 형태가 진흙에서 더 편하다고 하시더군요.

  

  

• 유혈사태 | 2007-08-27 | 추천 0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면 바뀔 듯 싶습니다. 얼른 선진국이 되야하는데...-_-ㅋ

  

  

• 피라루크 | 2007-08-27 | 추천 0

  현재 사용중인 전투화.. 완전 방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 마르는것도 아니고--;;차라리 잘젖더라도 빨리마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화생방상황이나 혹한기에는 따로 신는게 있기에--;;

  

  

• 야야 뭐하니 | 2007-08-27 | 추천 0

  당연히 저게 더 실용적이죠. 부럽다... 전투화 신다 발 까진게 몇번이던가.. 새 전투화 받고도 발에 안 맞아아 헌 전투화 뭉개질때까지 신고 다녔는데 ....

  

  

• 황금박쥐3 | 2007-08-27 | 추천 0

  저런게 실전에서 더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어서빨리 군장품 공급에 대해 경쟁체제로 가야 하는데,,,,,, 기득권자들의 반발이 워낙에 심해서,,,,,,,,,

  

  

• 김진모 | 2007-08-27 | 추천 0

  그런데요..우리나라에는 그다지 맞지 않는게 사실 아닌가요?
  저렇게 천으로 한다면 우리나라 같은 나라는 여름이나 겨울 비가 오거나 눈이 녹거나
  하면..땅이 질퍽거리고..그래서 완전 가죽으로 발목까지 올라오게 만든게..방수 목적도 있는데...

  

  

• 원조 잠수함 | 2007-08-26 | 추천 0

  실용성과 내구성...둘다 현재의 군화보다는 한수 위입니다.

  

  

• 니들언니 | 2007-08-26 | 추천 0

  군용품에서 제일 중요한건 내구성이죠 편의성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8-26 | 추천 0

  라이센스 비용..ㅋㅋㅋ 한미 FTA를 잊으시면 곤란하죠^^ ㅋㅋㅋㅋ

  

  

• 전차마니아 | 2007-08-26 | 추천 0

  대량생산이 된다면.. 단가가 5~10만 수준밖에 안되겠군요? 그러면 현재 신형전투화가 5만원때 수준이니.. 비슷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