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붉은날개 | 2007-08-16 | 추천 0

  강하다기보다는 무식하다는 느낌이 먼저 드네요.

  

  

• senseo | 2007-08-16 | 추천 0

  조금 더 하자면 무슨 기왓장 격파 비슷한 사진 있는데 당연하지만 판과 판사이에 공간이 있지요. 저게 사실 핵심인데 일단 첫번째 판을 부러뜨릴 수 있는 정도로 팔을 끝까지 휘두르면 나머지는 그냥 쉽게 부러집니다. 중요한 것은 첫번째 판을 부러뜨릴 정도의 충격을 전달하는 건데 그 정도 충격은 건강한 성인이면 전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전달후 팔이 무척 아프다는 건데 반복 훈련을 통해 이 통증을 무디게 하는거죠. 저도 비슷한 경험들이 있고 또 배운적이 있어 대충 말씀드렸습니다

  

  

• senseo | 2007-08-16 | 추천 0

  또한 각목으로 몸을 치는 것도 정말 세게 때려 부러뜨리면 사람에게 가는 충격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부러뜨릴려고 힘껏 몸을 때렸는데 안부러지면 상당한 충격이 가지만 보통 부러지는 경우 그리 충격이 크지 않습니다. 그림에 보니까 바닥에 부러진 각목이 있는데 사실 이정도면 웬만한 성인이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목을 부러뜨리기 위해 최소한 부러질 정도의 힘으로 세계 휘둘러야 된다는거죠 ^^

  

  

• senseo | 2007-08-16 | 추천 0

  다른건 모르겠고 배나 등에 큰 돌 올려놓고 해머로 내리찍는거는 충격이 거의 없습니다. 왜 차력사들 촘촘히 못을 박아놓고 윗통벗고 그 위에 누운후 큰돌을 배에 올려 해머로 내리치는데 이거 사람에게 전달되는 충격은 정말 미미합니다. 한마디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나이 지긋한 교수가 직접 시범을 보여주면서 왜그런지 물리학적으로 설명해 준 기억이..

  

  

• 기갑냥이 | 2007-08-16 | 추천 0

  미군특수부대가 장비빨 좋다고 하는데 그 좋은 장비빨 때문에 그 사람들은 투입되면 기본 100킬로그램은 짊어지고 들어간다고 하지요? 그렇게 짊어지고 그 험준하다는 아프가니스탄 산악지대에 투입시켰다니까는....저렇게 일부러 시범을 보이지 않아도 그네들 대충 어느정도의 괴물들인지는 짐작이 갑니다. 게다가 모두다 외과수술 가능, 외국어 두개 이상 가능의 옵션까지 붙었으니... 미군들 정말 무서운 군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 靑春靑友 | 2007-08-15 | 추천 0

  남의 나라니 그럴만도 하지요...하지만 장비빨 좋은 미군 특수부대원들의 활약은 다들 아시겠지요. 우리나라 특수군,,대단하지요.하지만 다른나라 특수군들을 너무 비하만 하지 말았스면 합니다. 아무리 우스워 보여도 그네드,ㄹ만의 잠재력이나 실력이 있겠지요..더군다나 패배주의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실제 국가대 국가로 실전에서의 승리를 거두면서 증명된 특수군도 없지 않습니까.

  

  

• 3차대전 | 2007-08-15 | 추천 0

  이거원.. 연변기예단도 아니고 ㅋㅋㅋ 암튼 여러가지 하네요.

  

  

• kh.lee | 2007-08-15 | 추천 0

  공산권 국가의 특수부대들은 다 차력사들인가 봐여...북한도 저러드만....ㅋㅋ
  

  

  

• ratt | 2007-08-15 | 추천 0

  이따금 올라오은 사진들 보면 짱개들도 이런 사진 있던데..
  그놈들은 왜그리 포스가 안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울 특전사들은 살기등등 포스 살던데~ㅋ

  

  

• 인삼쥬스 | 2007-08-15 | 추천 0

  러시아106 공정여단도 스페츠나츠에 들어가나요? 아니면 그냥 우리나라 특공여단,연대처럼 특공대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격투기선수인 세르게이 하리토노프가 106공정여단에 현역군인 신분으로 있다는데 궁금해지네요... 경기때마다 위 사진과같은 파란베레모와 하얀색 설상군복을 입고 나옵니다 아 그리고 혹시 모르는분들은 곰tv에서 프라이드 다시보기에서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경기 한번 봐보세요 특히 최근 두어경기 빼고는 정말로 러시아 특수부대는 대단하구나 생각이 듭니다2007-08-15

  

  

• 베래모 | 2007-08-15 | 추천 0

  특수부대는 강하고 야무지고 장비를 잘다루는 군인이 실전에서 100%전투력을 발휘할수 있지요 러시아 특수군은 한마디로 황소처럼 우직스럽다고 표현하면 우리나라 특수군은 강하고빠르죠 러시아특수군이 코끼리같다면 한국특수군은 암사자같지요 좁은곳에서는 코끼리가 이기겠지만 넓는곳에서는 사자가 이기겠지요...

  

  

• 23전23승 | 2007-08-15 | 추천 0

  우리나라도 장비좋지않나요?? 러시아 특수부대원들 무시무시하게느껴지네요(저 사진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자료를보았을때요...거칠고 과격해보이는게 러시아특수부대원들 특징인거같고 우린 야무지고 잽싸보이는것 같습니다)

  

  

• 문중위마눌님 | 2007-08-15 | 추천 0

  소련 공수아이들 몸이 무겁고 비대하네....역시 우리나라 특전사/UDT/특수수색대...몸이 다부지면서 날렵한게 폼나죠...위에 사진들 무슨 돼지들 같아요(장비위주의 작전을 펼치니...),,,우린 도보위주의 작전,,,^^

  

  

• 아라사 | 2007-08-15 | 추천 0

  특수부대니 저 정도는 돼야...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죠...

  

  

• 코리안 파이터 | 2007-08-15 | 추천 0

  물론 보여주기식의 간단한 격파시범 같은 것도 있을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특수군이나 기타 정예화된 군병력에서의 격파는 단순한 격파가 이니라 생각합니다.
  19세기 외과 의사인 줄리어스 울프에 의해 밝혀진 "울프효과'의 내용을 보면 격파,혹은 일정수준의 물리적인 신체단련을 지속적으로 하게되면 외부의 물리적 충격과 영향에 대항하여 신체를 지탱하는 뼈속의 지지목 같은 "골소조"들이 붕괴되고 변형되면서 단련 이전 때보다 골밀도가 배이상 높아지고 단단해져서 외부의 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극도로 올라가는 한편 이러한 저항력을 기반으로한 물리적인 파괴력 또한 급상승 한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써 실제적으로 부상이나 충격을 방지하기 위한 어떠한 보조물없이 맨이마로 적벽돌을 깨는것은 단련되어 있지않은 사람이 아니면 거의 심각한 부상을 감수해야 할정도로 위험한 것입니다.
  

  

  

• Gripen | 2007-08-15 | 추천 0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 alfa156 | 2007-08-15 | 추천 0

  스페츠나즈는 빨간 베레모입니다<br>하늘색 베레모는 공수부대(VDV) 입니다. <br>중복이 많네요.....

  

  

• ooyoo01 | 2007-08-15 | 추천 0

  이런 차력시범이 효과가 실제로 있는지...아니면 그냥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뿐인지....그냥 즐기기엔 좀 고통스러운것 같은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