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이원석 | 2007-08-14 | 추천 0

  비행운이 없으면 합성이라는건 조금 위험한 발상인데요. 윗님 말씀대로 비행운 없는사진도 널려있고 무엇보다 저건 같이비행한 에드워드공군기지소속의 F-16B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 지원사격 | 2007-08-14 | 추천 0

  마지막사진은 합성아닙니다, 비행운없는사진 널렸습니다 검색해보시길..

  

  

• 공군대장 | 2007-08-14 | 추천 0

  윗분들의 말씀을보자면 근육맨님이 하신말씀은 잘못된말씀입니다.. 빛은 속도가빠르긴하지만 대기상에노출되면 굴절이발생되게됩니다.. 쏜다고 직선으로 다나가면 말그대로 무적의무기이겠지요 하지만 대기상태에따라 굴절률이심한날이있고 적은날이있습니다.
  쉽게생각해보면 달에다가 레이져를비춘다고해서 달에 바로찍히진 않습니다.
  달까지가는도중에 구름이나 안개가 끼면 심각하게 굴절이되어 100%는커녕 10%의 확률로
  줄어들수도있습니다...
  참고로 저 요격기를 개발한 취지는 무조건 다죽인다의 개념보다는.
  요격미사을일발사할경우 1발당 대략 10억이상의 비용이 들게됩니다..
  또한 미사일은 발사기지를 옮기기가 불편합니다.. 하지만 레이저요격기의개념은
  언제어디든지 이륙해서 발사할수있고 1번발사시 200만원밖에 비용이들지않습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생각보다 돈많다고 다쓰는나라가아니라 머리를 써서 돈을쓰는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레이저에의한요격은 명중률도있겠지만 저렴한비용으로 효과를 극대화
  시키자는 취지에서 개발된것입니다.
  신문에보시면 기사나온것이있는데 위성과 연계되어서 GPS를 작동시켜 정확한
  위치와 고도를 확보한후 안전거리확보후 요격하게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순탄치않은 요격이될수도있구요...
  
  
  kajin323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여기에올라온 사진 모두가 합성입니다.
  첫번재사진은 비행운이없고 . 두번째사진은 그림자가어설픕니다..
  
  마지막사진정도가 실제상황이라고보이지만...
  
  마지막사진도 비행운은안보이는군요..
  자세히보시면 어설픔의극치입니다.. 모두합성으로생각합니다.

  

  

• kajin323 | 2007-08-14 | 추천 0

  B-2기는 미국 미저리주에서만 이착륙을 하는데 B-2위에 보이는 오로라는 합성인가요?

  

  

• Tomahwak | 2007-08-14 | 추천 0

  그리고 굳이 레이저로 시설물을 파괴하려면 위성 궤도 상 목표 바로 머리위에서 직사해야 할겁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100%명중이 아닙니다. 위성궤도상에는 공기가 매우 희박합니다. 즉, 소한매질입니다. 반면 지구안은 공기가 많으므로 밀한 매질입니다. 매질이 서로 다르므로 빛이 스넬의 법칙에 의해 굴절되고, 목표물을 맞추려면 보이는 위치보다 수백 km 위로 조준해야 정확히 맞을겁니다.

  

  

• Tomahwak | 2007-08-14 | 추천 0

  근육맨님!!. 빛의 속도가 30만km/s 라도 단번에 쏜다고 명중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총의 반동을 무시할 수 있다고 해서 평균 탄속이 500m/s 인 탄환이 100m거리에 100%명중하진 못합니다. 그것은 바로 비행시간이 몇 초이든, 심지어 1/1000초 라도 지구의 중력을 받습니다. 비행하는(날아가는) 물체는 아주 불안정 하므로 엇나가게 됩니다. 레이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빛이 파동이니 입자니 하는 논쟁은 뉴튼 시절부터 주욱 되어 왔지만, 그 동안에 확실해 진것은 빛도(전자기파) 물체이며, 중력을 영향을 받는다는 겁니다.( 블랙홀을 생각하시면 좋을 듯..) 그리고 지구는 원칙적으로 구에 가까운 형태이며 대기가 존재하고, 중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광원에서 레이저를 쏘더라도 100%목표에 명중시키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4만km 떨어져있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레이저 무기로 시설물을 파괴하려면 정확한 지형정보가 있어야하고, 빛이 가는 경로에 장애물이 하나도 없어야 합니다. 지형정보를 아무리 정교하게 만든다고 해도 오차는 생기는 법 입니다. 다행히 폭발성있는 탄두를 실은 크루즈 미슬계통이나 탄도탄은 오차범위내에만 떨어지면 피해를 받게 되지만, 직사되는 범위가 좁은 레이저 무기들은 명중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리고 4만 km에 있는 구조물을 녹이고, 폭발시키려면 엄청난 크기의 광원과 에너지가 들겁니다. 차라리 탄도미슬을 쓰는편이 효율 적입니다. 다만 비행물체나, MD과정에 탄도탄을 요격하는데 레이저가 쓰인다면 한 번 개발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근육맨 | 2007-08-13 | 추천 0

  마지막것 실제로 있습니다.레이저란것이 미사일과 달리 빛 그자체 아닙니까.1초에 30만킬로미터 갑니다. 참고로 지구둘레가 4만킬로미터. 쉽게 말해 조준하면 오차없이 100% 명중이라는 겁니다. 마치 긴 작대기로 목표점을 가리키듯이 그냥 조준하고 발사하면 같은순간에 명중하는 겁니다.초음속의 미사일도 레이저의 속도에 비교하면 그냥 정지된 물체와 같은 것입니다.비행기든 미사일이든 100% 요격하는 레이저무기. 미사일보다 몇단계는 상위 개념이지요. 실전에 다량 배치된다면 적성국들의 미사일은 무용지물이 되버리죠. 한마디로 미국이 비대칭무기에서 비교불허의 위치에 선다는 것.

  

  

• 신엿장수 | 2007-08-13 | 추천 0

  유군! 미국은 우방이다. 그리고 국익에도 도움이 안된다. 미국과 함께하자. 두 번의 전쟁에서 도움을 받았다아이가. 한국은 돈은 없어도 우방과는 의리를 지킨다아이가. 충성~

  

  

• Scrin | 2007-08-13 | 추천 0

  제국은 의외로 허망하게 무너지죠.

  

  

• 이성계 | 2007-08-13 | 추천 0

  마지막건 아직 상상의,ㅡ,,ㅡ

  

  

• Sirena | 2007-08-13 | 추천 0

  아메리칸 몬스터들...

  

  

• Tomahwak | 2007-08-13 | 추천 0

  언젠가는 끝이 오곘죠. 모든 국가들이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향후 50년간은 저런 물건들을 상대할 개념의 무기체계가 나오긴 힘들겠군요. 이젠 중요시설물 주위에 서서 Sam이나 대공중기관총 쏴대서 비행기 맞출 생각은 꿈에도 못 꾸겠군요.. 랩터같은 고 스텔스성 기체가 밤에 나타나면... 눈뜬 장님이 되는거네요

  

  

• 카드모스 | 2007-08-13 | 추천 0

  지지 않는 태양이 아니고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가 되는거겠죠..

  

  

• 초강국한국을위해 | 2007-08-13 | 추천 0

  미국은 정말 지지않는 태양이될수다 있다는 생각이...

  

  

• 탑건크루즈 | 2007-08-13 | 추천 0

  레이져총이 달린 요격기라니.. 시대가 참...

  

  

• Clear | 2007-08-13 | 추천 0

  거기다 세계 최강 머리들이 다 미국에 모였으니.. 미국의 경우에는 앞으로 백년이상도 보장할수 있을듯.. 세계재패를..

  

  

• 비겐 | 2007-08-13 | 추천 0

  다른 나라 것중 아직 위에 나온 미국 것들과 견줄만한 것이 현재시점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F-22A를 이길만한 스텔스전투기는 당연히 없고,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초음속기체중 제대로 만들어져 시험한 기체도 없고, 스텔스폭격기도 미국만 있고, ..

  

  

• Steve Chae | 2007-08-13 | 추천 0

  한가지 공통점은 다들 미국것들이 군요. 21세기의 하늘은 미국것이 되는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