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2]

• 얼음왕자 | 2007-08-14 | 추천 0

  저런 거 보면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인간들은 못사는 나라에 태어나서 고생만한다고 찌질거리지만 저런 거 없는데 태어난 것만도 얼마나 다행입니까? 다시 태어나도 대한민국에 태어나고 싶다는...조그만 것에도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시간이 됐네요. 좋은 자료들 잘 봤습니다.

  

  

• 우꼬 | 2007-08-14 | 추천 0

  뭤때문에 저런 상처가 생기는 걸까요? 독이 있는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 공군대장 | 2007-08-14 | 추천 0

  항공기는 자동차와같지않아서 특히 전투기라면 중력을 견디기위하여 여압처리가되어있습니다.. 말그대로 꽉 막힌구조이기때문에 저런 무시무시한 괴물(?)이 쳐들어온다면 막을도리가없는것이지요.. 뭐개인적인무장으로 권총이라도있으면모를까 저런것을 발견해서 던진다고 하더라도 밖으로 유입되는길은없습니다.. 저도 벌레류는 제일무서워하는데
  조종사분이 참 안타깝군요 ㅠㅠ 생각보다무시무시한 놈인것같네요.

  

  

• 이성계 | 2007-08-13 | 추천 0

  헬멧에서 저런게 기어 나왔다면 환장할만한데 주먹만한 녀석이 꿈틀거리면,,,

  

  

• 미스티 | 2007-08-13 | 추천 0

  저런게 헬멧 안으로 기어들어왔다면... ㅎㅎ

  

  

• rover11 | 2007-08-13 | 추천 0

  체급이 틀린데...

  

  

• gookrice | 2007-08-12 | 추천 0

  우와.....전갈이 밀리는듯 하다가 나중에 꽉 잡고 결정타를..

  

  

• CHAOS | 2007-08-1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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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브레이커 | 2007-08-12 | 추천 0

  오히려 저는 낙타거미보다 진정 우리 사람들에게 위험한 존재는 바로 우리 사람들 자신의 여러가지 활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전쟁이겠지요.

  

  

• 하트브레이커 | 2007-08-12 | 추천 0

  그리고 개인적 의견이지만 자연이 먼저 우리 인간에게 해를 끼친 적은 없습니다. 인간의 활동이 자연을 해친 예는 수없이 많지만 말입니다. 물론 저 역시 낙타거미를 만나면 피하긴 하겠지만 낙타거미 역시 자신보다 훨씬 거대한 인간을 먼저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이는 소위 우리가 맹수라고 부르는 거의 모든 생물들에게 공통 사항입니다.

  

  

• CHAOS | 2007-08-12 | 추천 0

  알이 도토리만하네요. 나온 새끼가 어지간한 호랑거미만 하겠는걸요.

  

  

• 하트브레이커 | 2007-08-12 | 추천 0

  맨손으로 잡으면 공격을 가하는 육식성 생물이긴 하지만 생김새때문에 겪는 오해일뿐입니다. 그리고 중동 지역뿐만이 아니라 사막지형이 존재하는 곳에는 두루 퍼져 있는 생물로 이미 미국에 저 낙타거미에서도 가장 대형종이 사막 지역에 자연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유입종이 아니죠

  

  

• 하트브레이커 | 2007-08-12 | 추천 0

  낙타거미는 이름만 거미일 뿐, 거미와는 어떤 생물학적 연계가 없는 종입니다. 위에 베드포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갈에 더 가까운 절지동물이지요. 그리고 사진상으로 무척 커보이지만 실제로 가장 대형종의 경우에도 몸체길이는 7cm를 넘지 못하고 다리길이를 포함해도 20cm를 넘기는 종은 없습니다. 그리고 공격성은 강하지만 이름대로 낙타를 공격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낙타를 공격한다는 것은 아랍 지역의 전설일 뿐 과학적 사실은 아닙니다

  

  

• Fe | 2007-08-12 | 추천 0

  상처자국보니..정말 무서울만하군요 -ㅅ-..근데 추락까지는;;흑..

  

  

• 파랑 | 2007-08-12 | 추천 0

  흠...저 지독한 생물이 파병후 귀한하는 장병들의 장비나 탱크, 장갑차 등에 숨어서 미국 본토에 퍼져나간다면....흐이구...끔찍해라.....

  

  

• 파랑 | 2007-08-12 | 추천 0

  아무리 그래도 그 조종사가 좀 심했군요....어차피 g슈트 등으로 노출 된 피부가 없었을 것이고 손도 장갑을 끼고 있었을 것이고 머리 부분도 헬멧 등으로 거미가 직접 조종사를 공격하기는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그리고 그런 위험한 해충이 득실거리는 곳이라면 왜 케노피를 열어놓을때 방충망 같은 것을 덮어놓지 않았는지도 참 어이없구요...

  

  

• 다람쥐 일병 | 2007-08-12 | 추천 0

  저거미, 허리에 벨트 맺나? 보통 거미는 머리 몸 2개인데, 저 거미는 몸, 가슴, 허리, 배???

  

  

• 전자호구 | 2007-08-12 | 추천 0

  아무리 단련된 조종사도 당황하면 ... 안타깝습니다.

  

  

• McLaren | 2007-08-12 | 추천 0

  가장 앞의 다리는 사실 촉각이라고 하네요. 낙타거미에 대해서는 과장된 소문이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define | 2007-08-12 | 추천 0

  bedford1님 좋은 설명과 링크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다리가 10개인 것으로 보아 거미류는 아닌것 같군요. 점점 더 많은 낙타거미가 점점 더 오래살고 그로인해 더 크고있어 그 크기가 3 feet에 달할지도 모른다니 참 무섭군요...

  

  

• 오작서생 | 2007-08-12 | 추천 0

  저런 거 없는 우리 나라 만세. --;

  

  

• bedford1 | 2007-08-12 | 추천 0

  낙타거미는 낮에 그늘을 찾아서 숨어있는데..이라크에서도 침낭속에 낙타거미가 숨어있는 것을 모르고 병사가 "동침" 했다가 물려서 크게 다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거 저항세력 다음의 위험요소인듯..

  

  

• 티코 120mm포달았삼 | 2007-08-12 | 추천 0

  억 징그러.. 내가 조종사였음 바퀴벌레만 나와도 전투기 포기하고 바로 사출 고고씽~

  

  

• bedford1 | 2007-08-12 | 추천 0

  Define님이 보신 첫번째 사진에는 두마리의 낙타거미가 붙어있는데..아래에 있는 거미가 위에 있는 거미를 먹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 bedford1 | 2007-08-12 | 추천 0

  http://www.buckstix.com/camelspider.htm

  

  

• bedford1 | 2007-08-12 | 추천 0

  저렇게 손바닥 만한 거미가 갑자기 튀어나오면 조종사가 놀랄만도 하죠..더구나 물리면 엄청한 상처가 생기는 해충이니...

  

  

• bedford1 | 2007-08-12 | 추천 0

  define님 사진은 사고와는 직접 관게가 없고..다른데서 퍼온것이더군요. 첫번째 사진은 이라크에서 미군병사들이 낙타거미를 잡아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낙타거미는 낙타의 배에 붙어서 살점을 뜯어먹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마지막 사진은 낙타거미에게 물린 상처입니다. 낙타배에 달라뭍어서 물면 저런 상처가 낙타에게 생기니까 낙타의 살점을 뜯어먹는것으로 소문이 난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낙타거미는 이름과는 달리 거미보다는 전갈쪽에 가까운 절지동물이라고 하더군요. 이상 사이비 생물학자의 믿을수 없는 첨언입니다.

  

  

• 나~~폴레옹 | 2007-08-12 | 추천 0

  ㅎㅎㅎ 텐트님 웃기네요 ㅎㅎㅎㅎ

  

  

• define | 2007-08-12 | 추천 0

  기사에3장의 사진이 설명이 없는데... 사진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특히 세번째 사진은 거미에게 물린 상처인지요? 끔찍하군요...

  

  

• 개굴이! | 2007-08-12 | 추천 0

  누군가 스스로 회수해서 가지고 놀고 있을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