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kruff | 2007-08-11 | 추천 0

  911 이후 상용여객기 탑승시 보안검색이 강화되고 수속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비지니스용으로 저런 비행기가 인기라고 하더군요... 따로 탑승수속이나 검사가 필요없는데다 스케쥴 운영면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시간이 돈인 비지니스 세계에서는 제법 수요가 있다고 합니다...

  

  

• a321 | 2007-08-11 | 추천 0

  비지니스젯의 주 고객은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 기업 영업담당자들입니다.

  

  

• a321 | 2007-08-11 | 추천 0

  좌석 편한것은 일반적인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여객기의 First Class 또는 Business Class가 가장 편한좌석입니다. 비지니스젯은 그렇게 편한 좌석이 아닙니다. 단, 완전 개인용으로 화려한 인테리어로 사용하는경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좌석. 조금 여유 있는 좌석이지.. 편한건 없습니다... 프라이버스 지킬 수 있는점. 남 눈치볼 필요 없는 점.. 내가 타고 싶은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점, 이런것이 강점이죠.

  

  

• a321 | 2007-08-11 | 추천 0

  VLJ (Very Light Jet) 은 대기업 임원보다는 개인자가용 또는 소규모 기업들 개념입니다. 기존의 자가용은 피스톤엔진비행기가 대다수.. 어느정도 여건이 되면, 터보프롭성능의 비행기는 소유하고 있죠. 그 이상의 터보팬젯으로 넘어가기에는 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충분한 여유가 있지 않고서는 상위클래스로 기종구입이 어렵습니다... 터보프롭과 비지니스젯의 중간급으로 내놓은것들이 Light Jet 과 Very Light Jet 입니다. 개인도 구입할 수 있는 가격, 운영대의 개인 자가용과.. 저렴한 가격의 젯훈련용, 소규모 기업의 비지니스젯이죠.

  

  

• 김병기 | 2007-08-11 | 추천 0

  위의 기체는 Eclipse aviation 에서 새로 개발 중인 단발기 버전의 컨셉항공기입니다. 현재는 Eclipse 500 이라는 쌍발기가 생산 중인데 기당 150 만 $ 정도하고 3 명의 승객을 태우고 2000 km 정도 비행이 가능합니다. 미국의 경우 1000 - 2000 km 내외의 거리를 비행하는데 Eclipse 500 3 인 좌석의 경우 3000 $ 미만이라고하니 비지니스석 정도의 가격이면 가능할 듯하네요

  

  

• hakdeok | 2007-08-11 | 추천 0

  여러가지 장점이 있겠지만,대형기의 일등석처럼 편할지는..

  

  

• 김병기 | 2007-08-11 | 추천 0

  이제 택시처럼 부를 수 있는 초소형 비지니스젯트기가 상용화 되는 중이지요. 기업 임원들 4 명정도가 일등석을 타고 가는 비용이면 ( 2-3000 km 근거리 ) 이런 초소형 비지니스 젯트기를 이용할 수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