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윤형진 | 2007-08-03 | 추천 0

  타이거 1은 텍도 없고 킹타이거 라면 혹시 모르겠지만 그래도 M-68 105mm포에 APDS탄의 관통력을 감안하면 킹타이거가 열세죠. 기동력이나 신뢰성, 사통장치의 문제도 있고

  

  

• broadpek | 2007-08-03 | 추천 0

  포방패 말구요. 포탑 아래...조종수 전방사수 타는 곳이 가운데가 뽀족하게 되어있죠.
  잘 모르겠습니다. 하도 오래되어서. 280mm라는 수치는 생각나네요.

  

  

• lovely | 2007-08-03 | 추천 0

  타이거는 거의 M-60과 대적할만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윤형진 | 2007-08-03 | 추천 0

  그렇게 되기는 어렵겠죠. 미국제 전차들은 포방패 뒤에 아무것도 없죠. 즉 포방패가 전적으로 그 부분의 방어를 전담합니다.<br>
  킹타이거는 포탑 전면이 180mm, 포방패가 100mm이고 대부분 오버랩 됩니다. 포탑 측면은 80mm, 차체 전면은 150mm입니다.<br>
  주포는 구경은 88mm로 90mm포와 비슷하지만 포신장은 킹타이거가 71구경장이고, M-47은 51구경장으로 뒤집니다.<br>
  M-47은 M-26에서 주포와 방어력은 크게 안바뀌었죠.<br>
  IS-2는 주포는 122mm 44구경, 포탑 전면은 160mm, 차체 전면은 120mm였습니다.<br>
  타이거라면 포탑 전면이 100mm에 포방패가 92~160mm..상당부분 오버랩됩니다.<br>
  차체는 102mm, 주포는 88mm 56구경장으로 관통력등은 M-26과 비슷합니다.<br>
  

  

  

• broadpek | 2007-08-03 | 추천 0

  군생활 하면서 m-47을 운용했지만 저렇게 절개해 놓은건 처음 보네요. 2차대전 후기 전차의 주포구경과 방어력은 잘 모르겠지만, 그보다는 더 진보한 전차인걸로 압니다. 제가 교육받으면서 듣기론 가장 두꺼운 전면장갑부분은 280mm인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포탑보다도 뽀족한 차대의 전면부분이 아닐까 합니다만.

  

  

• 윤형진 | 2007-08-03 | 추천 0

  그럴리가요.<br>
  M-47은 걍사각이 좀더 주어지기는 했지만 방어력이나 공격력은 근본적으로 2차대전 후기수준의 전차입니다.<br>
  전면 114mm, 측면 78mm이고 경사각이 있는거 감안해도 2차대전중의 판터나 티거와 비슷하거나 좀더 양호한 수준입니다. 킹타이거나 IS-2에는 떨어이죠.<br>
  물론 킹타이거나 IS-2는 중 전차였고, M-47은 중형전차라는 차이는 존재합니다.

  

  

• 소아범 | 2007-08-03 | 추천 0

  궁금한것은 저정도면 전차 포탑으로서 몇점 정도냐~ 이겁니다. 우리 k-2는 저보다 더 튼실 한가요~? . 무식이 눈에 튀네요 .....

  

  

• 나이수가이 | 2007-08-03 | 추천 0

  확실히 측면 보다는 정면장갑이 두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