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된 M-47 전차의 포탑..(1)

댓글 [21]

상륙싸울아비 | 2007-08-04 | 추천 0

근디~~~왜 짤랐데유?? ~~~
어제그놈 | 2007-08-04 | 추천 0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여름용 신제품 출시! 시원합니다^^
복집 | 2007-08-03 | 추천 0

<html><body>60년대 어렸을 적에 동네 아저씨가 냇가에 파괴되어 버려진 인민군 탱크를 고철로 팔려고 인부를 사서 주위 모래를 다 퍼낸 다음 대전에서 제일 크다는 크레인을 돈 주고 임대내서 끌고와 탱크에 쇠밧줄을 걸고 꺼내려고 들려고 했는데 탱크는 들리지 않고 기중기 뒷부분이 들려 꺼내는 것을 실패하는 것 보고 집으로 왔었는데 나중에 아버님으로부터 들은 소리는 그 이웃집 아저씨가 논을 10마지기 팔아 그 것을 꺼내려 했었는데 돈만 날리고 말았다는 말씀을 들으며 아버님께서 나라가 빨리 발전해야 저런 것도 번쩍들을 수 있을텐데 하시던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지금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이 그 당시 우리의 수준이 그랬었습니다.. 탱크를 보니 갑자기 선친 생각도 나서 넋두리 한줄 썼습니다...</body></html>
UNUS | 2007-08-03 | 추천 0

개인적으로 전차나 장갑차를 가운대 싹뚝 잘라서 벌려서 전지했으면 좋겟다 하는 생각이...........
펜리스펜릴 | 2007-08-03 | 추천 0

하하핫...배드포드님...^^;;; 제 배꼽 좀...ㅋㅋㅋ ^^;;;
윤형진 | 2007-08-03 | 추천 0

M-47 포탑 측면 78mm입니다.
yian | 2007-08-03 | 추천 0

베드포드님의 글을 읽고 6.25때 파이어뱃들이 화염방사가 아니라 용접 토치로 상상되는건 뭘까요? ㅎㅎㅎ
bedford1 | 2007-08-03 | 추천 0

6.25사변당시에 T-34전차를 격파할 대전차 화기가 업었던 국군은 산소용접공 출신의 용감한 병사가 산소용접기를 들고 적 전차에 올라타서 용감하게 잘랐다..<- 갑자기 소설을.
kisis | 2007-08-03 | 추천 0

절단된 면의 상태로 보면 산소용접기로 절단 후 그라인더로 마무리 가공을 했군요.
오은진 | 2007-08-03 | 추천 0

주강제품으로 산소절단이 가능하고,저 정도 두께는 팁만 큰것으로 쓴다면,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그리고 그라인더 가공 끝.
외돌괴 | 2007-08-03 | 추천 0

고압 물톱 아닐런지!!
CHAOS | 2007-08-03 | 추천 0

오~ M47의 포탑 측면장갑이 섬나라 90식보다 든실한것 같군요. 적어도 방탄주강으로 50mm는 되어보입니다.
멍이 | 2007-08-03 | 추천 0

다들 절단 방법에 관심을.....저는 포탑 두께보고 저걸 관통하는 전차탄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봉달이 | 2007-08-03 | 추천 0

산소 용접기로 자르고 글라인딩 하면 깔끔하게 나옵니다..
깜장너구리 | 2007-08-03 | 추천 0

절단면을 도색해서 자세히는 알수 없지만 플라즈마가 유력할듯 합니다. 산소로 절단할 경우 저정도 두깨이면 불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서 외피 즉 맨 처음 불과 접촉하는 부분이 일부 녹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깔끔하게 잘린걸 보니 플라즈마가 유력할듯 하내요..
팔도병마사 | 2007-08-03 | 추천 0

절단 면으로 볼때 디테일하진 않지만 산소보단 플라즈마가 우세할듯...
팔도병마사 | 2007-08-03 | 추천 0

제가 조소과 출신이라 말씀드릴수 있는건 산소가 가장 유력하단거죠...
하지만 요즘 철공 절단에 가장 좋은건 플라즈마란 거...우너스 횽은 좀 아시는 듯...
씨오투 | 2007-08-03 | 추천 0

산소+LPG 절단기
bum | 2007-08-03 | 추천 0

ㅋㅋㅋㅋㅋ윗분 쇠톱...........ㅋㅋㅋ
날이 튀지나 않았으면 다행이었겠습니다ㅋㅋㅋ
bedford1 | 2007-08-03 | 추천 0

쇠톱....-_-;;
UNUS | 2007-08-03 | 추천 0

전 제일 궁금 한것은 뭐러 잘랏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플라즈마 ? 레이져? 워터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