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우클라 | 2007-08-05 | 추천 0

  안목이라는 것이 좀 간사한 듯합니다. 디아블로가 처음 나왔을 때는 뭔가 앞으로 쏠린 듯한 모습에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했는데, 금방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카운타크를 구식으로 보게 되었죠. 무르시엘라고도 처음엔 선이 과격하다는 느낌이 들더니만, 자꾸 보다 보니 이제는 디아블로가 낡아 보이더군요. 결론: 신차가 제일 좋아 보인다. 뒤로 MV 아구스타 F4, F40도 보이네요. 바퀴만 보이는 차는 250 GTO인가요? 상어 아가미가 좀 촘촘한 것 같은데...

  

  

• 찡찡 | 2007-08-03 | 추천 0

  ^^; 한민섭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검은색 카운타크에 테두리를 네온으로 둘렀던 차죠. 그리고 이차의 탄생은 1970년 초반입니다. 당시의 디자인이라고는 믿기어렵죠. 베르토네의 마르첼로 간디니의 역작입니다. 이차때문에 슈퍼카라는 말이 생겨났을정도죠. 당시로서는 엄청난 충격의 차량입니다.

  

  

• 한민섭 | 2007-08-03 | 추천 0

  우리나라에서 방영했는지 모르겠는데 80년대 외화 TV시리즈중에 "Automan"이라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이 차를 몰고 다녔는데 특징이 코너링이 90도 수직으로 갑자기 방향 전환되고 덕분에 조수석에 앉아있는 사람은 늘 옆창문에 해딩하는게 일이었습니다.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궁금한분은 google에서 automan을 쳐보세요...

  

  

• 전주시여러분 | 2007-08-03 | 추천 0

  아카데미사 프라모델에도 카운타크라고 써있더군요 ㅎㅎ

  

  

• 제4제국총통 | 2007-08-03 | 추천 0

  다간의 경찰차로 나온걸 처음봤었는데..만화니까 나오는 차겠지 했었죠.
  나중에 실차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된차ㅎㅎ

  

  

• zetbooster | 2007-08-03 | 추천 0

  쿤타치가 정확한 모델명 아닌가요? 카운타크는 일본만 쓰는거 같던데...

  

  

• a321 | 2007-08-03 | 추천 0

  카운타크라고 불리우던 차군요..

  

  

• bedford1 | 2007-08-03 | 추천 0

  그때는 멋있는 차였는데..지금보니 왜 이리 촌스러운지...이차가 멋잇어보일 때의 탤런트들 사진을 지금 봐도 역시 촌스럽다고 느껴지고...

  

  

• 인천촌놈 | 2007-08-03 | 추천 0

  페라리 잡기위해 나온 차... 지금 베이롱 이상의 감동이었겠지요.

  

  

• 에토나 | 2007-08-03 | 추천 0

  아.. 기억나네요.. 저도 어렸을적에 영실업이였나 클로바모형이였나 거기서만든 노란색
  카운다크 미니카가 있었지요.. 문이 위로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