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saint75 | 2007-08-03 | 추천 0

  이번에 개봉한 화려한휴가인가 하는 영화에 포니 택시가 나옵니다. 이물건들은 이집트에서 역수입한 물건이라네요. 국내에 있는 포니로는 감당이 안되어서 이집트에서 포니를 역수입해서 영화에 택시로 등장시켰답니다.

  

  

• 백학산 | 2007-08-03 | 추천 0

  가격이 그렇게 비싼가요? 지난 겨울 광명 자동차 경매장 옆에서 외관만큼은 깨끗한 포니 픽업의 가격이 50만원인 것을 보고 주차장소만 있다면 술한잔 안 먹은셈치고 사고 싶다는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 에토나 | 2007-08-03 | 추천 0

  예전영화 백투더퓨처에 나오는 타임머신카도 쥬지아가 만들었죠.. 그래서 포니와 많이 유사 합니다..

  

  

• 용감이 | 2007-08-02 | 추천 0

  현대의 포니는 74년 이태리의 이탈디자인의 지오제르또 쥬지아로가 디자인했고,해치백스타일로 4도어,3도어,웨건 스타일이 75년양산되었고 포니쿠페는 컨셉카로 끝났습니다.82년대초에 포니2가 등장했고 5도어,픽업스타일이 양산 되었고 마니너체인지 모델로 포니2 AMEX모델이 있습니다.

  

  

• ponyEXCEL | 2007-08-02 | 추천 0

  아직도 이집트에선 현역으로 뛰는 포니1, 포니2 택시를 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캐나다에서는 엑셀,스텔라를 많이 보구요 ^^ 포니1은 이탈리아의 쥬지아로가 디자인했고, 후속모델인 포니2가 있습니다. 일반승용,웨건,픽업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습니다.
  아들격(?)인 포니엑셀은 국내최초 FF(전륜구동)이고, 또 단일모델로 약 130만대를 생산해서 단일모델로 가장 많은 생산량이라고 하네요.. 이 중에서 약 50만대 이상을 미국,캐나다에 수출했구요. (전 90년식 학생입니다. ^^)

  

  

• v포야v | 2007-08-02 | 추천 0

  chaos님, 답변 감사압니다. 저는 미국에 거주중입니다... 미국영화에서도 그렇게 세심하게 나오나보죠?

  

  

• CHAOS | 2007-08-02 | 추천 0

  포니1과 포니2 모두 픽업형태가 양산되었습니다. 현재 실제로 굴러다니는 남아있는 픽업은 모두 포니2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v포야v님 일본이 픽업을 많이 생산하는 것은 최근들어 나타난게 아니고 이미 80년대부터 미국을 대상으로 많이 만들었습니다. 도요다로 대표되는 일본제 픽업트럭은 거의 전량 미국으로 수출되며 일본 내수시장에는 여전히 "봉고차"분위기의 미니밴이나 "포터"처럼 생긴 1톤픽업이 주류입니다. 미국영화만 많이 보셔서 오해하신 둣 한데 오히려 일본에는 1톤짜리보다 더 작은 다마스나 라보(이놈들도 원래는 일본제)수준의 작은 트럭들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일본의 개인용 승용차 시장은 여전히 세단형이 주류이고 그다음이 "카니발"처럼 생긴 미니밴(RV라고도 하죠)입니다. 일본제 대형 픽업트럭과 대형 SUV는 거의 대부분 미국 시장용이고 미국영화만 보다보면 일본차가 전부 그렇게 생긴것처럼 오해하게되죠.

  

  

• 개굴이! | 2007-08-02 | 추천 0

  -_- 옆동네 철물점 아저씨의 애마? 가 포니픽업인데..쭈굴쭈굴 찌그러져도 잘굴러 댕기더군요...소음 진동 편의사항 모든걸 포기하고 사람들의 시선에 꿀리지 않으며 굴러가면 다 차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충.분.히 탈수 있습니다..-_-;;; 하얀색에 광택내면 생각보다 더 괜찮아요...중요한건 괜찮고 안괜찮고 다 쳐다본다는거~~~~~~~

  

  

• suyeun | 2007-08-02 | 추천 0

  몇년전 자동차 전시회 준비를 하면서 당시 포니 동호회 분들과 접촉을 했었습니다. 포니 픽업 형태는 포니1, 2와는 별도로 생산된 모델입니다. 그런데 그 생산량이 워낙이 적다보니 포니 중에서도 픽업 형태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체를 둘러보아도 4~50 대 정도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대부분이 오리지날을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거의 없구요 대폭적이 수리를 하신 후 타고 다니신다고 합니다. 차량에 무리가 가는 고속 주행은 거의들 안하시지만 차랭 디자인 자체가 워낙이 클래식한데다 대부분 파스텔 톤으로들 칠하고서 수십대를 세워두니까 외국 올드카 못지 않은 매력이 있더군요. 참고로 포니는 대부분 기계식 부품들이라 관리와 정비만 잘하면 오히려 요즘 전자식 차량들보다 수명이 길다고 합니다. 이집트등과 같은 건조한 지역에는 지금도 기름 냄세만 맡고도 달린다는 포니가 중고차 중에서 재법 인기 있다고 하네요.

  

  

• 가람바람뫼 | 2007-08-02 | 추천 0

  속리산 법주사 앞 집단시설지구에 픽업 두대 있어요. 한대는 약간 녹슬었지만, 나머지 한대는 양호합니다. -_ㅡb

  

  

• 펜리스펜릴 | 2007-08-02 | 추천 0

  아...그렇군요. 설명감사합니다. 빨간새님^^

  

  

• m92fs | 2007-08-02 | 추천 0

  전 노란거 봤어요.. 포니픽업..

  

  

• 빨간새 | 2007-08-02 | 추천 0

  어이쿠.. 이게 뭐냐....오메 반가운것,,,음 ,제가 포니-2 를 과거에 몰아봐서 ...포니-2 가 5도어 해치백형임니다....포니-1도 거의 같음니다..그 차 매뉴널이 아직도 제 서가에 남아잇있네요.....^_^,,....포니-1 이 이태리의 유명 디자이너에게 설계 맡긴거나 당시에 상당히 혁신적이었드랫죠..사진보면 날카롭고 그렇음니다..거부감이 들정도 라 마이너 체인지 하면서 포니-2 에 와서 부드럽게 고친거라 더군요

  

  

• 펜리스펜릴 | 2007-08-02 | 추천 0

  추가 설명을 부탁할까 합니다. 포니 1이 픽업이고 포니 2가 승용차형이 아니였던가요??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헤깔리네요...

  

  

• v포야v | 2007-08-02 | 추천 0

  개조하면서 새로 도색하지 않았을까요? 타이어는 상당히 낡아보이는데요.

  

  

• 흰꼬리수리 | 2007-08-02 | 추천 0

  상태가 아주 좋군요. 그런데 미등이 부품이 없어 어쩔수없이 개조한듯 합니다.

  

  

• v포야v | 2007-08-02 | 추천 0

  참 슬픈일이죠.. 한국의 봉고트럭 기본형은 대부분 일본차에서 나왔는데 지금의 일본 봉고트럭들은 전부 미국 픽업트럭처럼 변했는데 한국은 여전히 봉고트럭형태.. 한국도 픽업으로 만들면 좋겠군요. 요즘 일제픽업트럭이 나날이 거치더니 미국픽업보다 더 커지는 거 같더군요. 옛날만해도 비교될 정도로 미국픽업에 비해 작았는데..

  

  

• Ψ Ω Ψ | 2007-08-02 | 추천 0

  확실히 개조 했습니다.후미등 말입니다.^^

  

  

• combat | 2007-08-02 | 추천 0

  예전에 쌀가게에서 배달용으로 만이 운영했습니다.

  

  

• combat | 2007-08-02 | 추천 0

  원래부터 승용차 외에 픽업도 나왔고. 간혹 지나가는것 보기도 하고...아는 친구도 포니픽업 가지고 있조...

  

  

• 외돌괴 | 2007-08-02 | 추천 0

  픽업! 저것 있었어요! 진짜 유용하지요! 근데 철판이 너무 앏아 운전석밑이 삭아 구멍이 뻥 그래서 폐차했지요^^

  

  

• slperman | 2007-08-02 | 추천 0

  개조차량이 아니라 원래 픽업이 있었던것 같은데요..ㅎㅎ// 작년쯤인가 포니를 튜닝해서 새차처럼 개조를 잘하면 멋질것 같아서 한번 중고차를 알아봤더니 매물이 없더라구요..그런데 이미 골동품처럼 소장 가치가 생겼는지 간혹 매물이 있어도 가격이 만만치 않더이다.. 승용은 매물이 없고 픽업이 한대 있었는데 가격이 450마넌 이더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