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유현영 | 2007-08-02 | 추천 0

  엄마야~~~~ㅋㅋㅋ

  

  

• 외돌괴 | 2007-08-02 | 추천 0

  대리면-> 때리면

  

  

• 외돌괴 | 2007-08-02 | 추천 0

  맞으면 말한테도 터진넘! 대리면 동물학대! 뭐 이런 스토리 아닐까요! 그래서 그저 도망갈뿐이라는....

  

  

• 누룽지맛 | 2007-08-02 | 추천 0

  이거 너무 박식하셔서 수상한데 뒷조사 한 번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 ^^

  

  

• 만세보령 | 2007-08-02 | 추천 0

  눈팅족입니다만...몇년전부터 펜리스펜릴님의 식견에 제가 감동받고 있습니다..

  

  

• Raye | 2007-08-02 | 추천 0

  틀풀내음님글에 추천이요...

  

  

• 들풀내음 | 2007-08-02 | 추천 0

  펜리스펜릴님//외람되오나 도대체 정체가 어찌 되시는지요.......많은 글 보면서 도대체 이분은 어찌 모르는 것이 없을까 하고 감탄하고 있답니다......(__)

  

  

• [ROKAF] | 2007-08-02 | 추천 0

  얼룩말 성격이참 더럽다고하죠,ㅋㅋ 식민지시대에 유럽에서 그렇게 얼룩말을 길들이려했는데 안됬다고 하더군요.ㅋㅋ

  

  

• 아름다운천사 | 2007-08-02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8-02 | 추천 0

  아...케냐 국립공원의 대원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근거자료없이 '이것이다'라고 추측하는건 실수인듯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케냐만 이런 동물구호활동을 벌이는 것도 아니고요...

  

  

• 펜리스펜릴 | 2007-08-02 | 추천 0

  그리고 사진의 대원들은 야생동물 보호하는 케냐공원의 전문가들로 이런 지식을 지구상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위 얼룩말은 지금 대단히 스트레스 받고 난폭해져있는 상태로 사진의 배경에 보이는 천은 이 말을 우리로 몰아가기 위한 차단막입니다. 우스워보이지만 이렇게 차단막으로 차단해놓고 가축도 아닌 야생의 말을 몰아서 울타리안에 집어넣는다는 점에서 저 양반들의 대단히 용기있고 노련한 이들입니다. 투사들도 인간에게 길들여진 짐승과 붙는것입니다. 그점에서 이들의 용기와 행동은 '투사'이상의 것입니다. 피식 웃긴 하겠지만 저는 이들의 용기와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에 감동하지 않을수없군요.

  

  

• 펜리스펜릴 | 2007-08-02 | 추천 0

  초식동물이라고 '얌전'하라는건 착각입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인명을 살상하는 건 악어가 아니라 '하마'죠.....위 사진의 얼룩말만 하더라도 200kg정도의 근육질입니다. 일단 성질한번 건드렸다하면....단순히 들이박는 것만으로도 전치 8주...그리고 뒷다리 차기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습니다. 맨몸의 인간은 암컷고릴라나 몸무게 절반정도인 침팬치보다 야생에서 생존력이 떨어집니다.

  

  

• 아름다운천사 | 2007-08-02 | 추천 0

  ㅋㅋ 체면이고 머고 있을까요? 살고 봐야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