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dkndr | 2007-08-08 | 추천 0

  역시 심형래씨의 언론플레이 목적대로 따라가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 마수러 | 2007-08-04 | 추천 0

  100분짜리 84분으로 잘라내고 국내개봉은 마지막에 다큐멘터리식 내용도 삽입해서 90분정도라고 하더군여..현지스텝도 볼거리위주로 편집햇다고하니, 내용연결이 어색하거나 하는 면이 잇는것도 당연한듯..완전판이 디비디로 나왓으면 하네여...두시간짜리 반지의제왕 세편을 하나로 줄여놓으라 햇다면 이런모습이 아닐지..앞으로 이런영화가 더 나오라는 응원차원에서 낼 보러갑니다ㅋ 전에 '괴물'별 기대안하고 봣는데 대박이엇져..CG는 미국아니면 안된다는 사대주의에 빠진 충무로조감독 출신 봉감독이 심감독 씹엇던 인터뷰가 잇던데..씁쓸하더군여 ;;

  

  

• 파이터 | 2007-08-02 | 추천 0

  스토리가 뚝뚝 끈기는 이유는 편집때매 그렇습니다 월래110분 짜리 영화를 소니에서 90분으루 편집하라고 했져 소니가 미국내 dvd판권을 삿습니다.계약할때 조건이라내여 보여줄거만 확실히 보여주자는 식으로 과감하게 편집한겁니다 심감독이 스토리에 맞게 찍긴 다찍었져 늘어지는거보다 블러버스터 답게 하나만 살린거져.아마 100분정도로 편집했다면 내용이 끈기는건 없었을겁니다 단지 연기력 떨어지는거 빼고 지금처럼 스토리 얘기는 안나오져

  

  

• Blood4Blood | 2007-08-02 | 추천 0

  뭐 트랜스포머도 일반 관객이 보기에도 스토리가 쫌 엉성하다 이런 소리 나오던데...전 재미있게봤구만...

  

  

• 누룽지맛 | 2007-08-02 | 추천 0

  용가리 얘기가 나오니깐 전 노가리가 생각나네요...

  

  

• 남아당자강 | 2007-08-02 | 추천 0

  글쎄요. 영화에 애국심이 나오고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황우석씨가 한참 뜰때 주위 사람들에게 한말이 있습니다. 예술가는 작품으로, 법관은 판결문으로, 과학자는 결과물로 말한다. 그와 상관없이 장미빛 희망으로 애국심 끌어들이는 사람들은 사기꾼일 수 밖에 없다고.... 그때가 2003년도 였는데 2년뒤에 나라망신 다 시키더군요. 넘 오바들 하지 맙시다. 우리나라 미국 등등을 따지지 말고 작품 그대로를 보고 평가하고 과연 그만한 영화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갔는지... 그돈으로 얼마나 더 뛰어난 영화를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부정적입니다.

  

  

• 만세보령 | 2007-08-02 | 추천 0

  스토리없이 cg만 보여주는 영화는 한국영화 뿐만 아니라 헐리웃영화에도 많습니다. 그런 영화가 킬링타임용이라며 어느정도의 흥행을 하였구요..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것은 한국에서 전세계인이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그리고 그것을 한걸음 시작으로의 평가를 해야합니다.
  
  언제 미국이던 유럽이던 자신있게 말할 영화가 어디 있었나요. 우리 영화는 그들에게 예술영화아니면 변두리영화입니다. 한국에서 인도영화나 북유럽영화가 받는 대접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심형래감독의 영화는 그런 차원이 아닌 킬링타임용 SF 액션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범세계적인 스케일로 말이죠..
  
  지금은 시작입니다. 완벽한 시나리오에 따른 전개가 힘들 수 도 있습니다. 한국 시나리오가 세계에의 공통적 문화에 호소하기는 아직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전 심형래감독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어릴적 웃음을 주던 그가 이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하나의 희망으로 자리매김 하길 빕니다.

  

  

• 늪중 | 2007-08-02 | 추천 0

  한국에서 먼저 개봉했습니다.

  

  

• Steve Chae | 2007-08-02 | 추천 0

  오~ 또 캐나다 사시는 분이군요. 전 토론토 삽니다. ^^

  

  

• 두루몽실 | 2007-08-02 | 추천 0

  여긴 캐나다 입니다만, 오늘 하루종일 뉴스를 찾아봐도, DWAR의 캐나다 개봉소식은 없네요 9월까지도 개봉 하는 리스트에 없구요~

  

  

• Steve Chae | 2007-08-02 | 추천 0

  미국등지에선 흥행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영화가 개봉될 시기가 좀 안됬죠... 300, Transformers, Live Free or Die Hard 등.. (이제곧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The Bourne Ultimatum 과 Rush Hour 3 까지..) 대작 SF/액션 영화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시기에 (D-War 가 윗 영화들에 비교를 당하면 역시나 딸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일단 한국영화로썬 최선이겠지만 그렇게 눈에 띄는 연기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친구가 확실히 연기력은 좀 떨어진다고는 하더군요) 미주 movie-goer 들에게 어필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특히 용이 나오는 영화는 대대로 성공한 캐이스가 드물고... 현지인들도 "another dragon movie.." 하면서 듣자마자 B-급 영화 취급하는경우도 좀 있더라고요 -_-) 1500개의 스크린을 확보했다고 하지만 아직 D-War 를 들어본적도 없는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 Bluegazer | 2007-08-02 | 추천 0

  이번 D-WAR가 성공할지 어떨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크게 흥행 못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도 싶지만) 투자자들이 섣불리 손떼지 않고 계속해서 투자를 해 준다면 좋겠는데 그게 좀 걱정되기는 하네요

  

  

• Bluegazer | 2007-08-02 | 추천 0

  다만 심형래씨가 제대로 도전하고 나서 불과 용가리와 D-WAR 두 작품만을 내놓은만큼 오히려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다고 봅니다. 슬랩스틱 코미디로 유명한 사람이 연출한 영화임에도, 별로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개그 센스는 꽤 괜찮았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D-WAR 자체에는 너무 기대를 한 나머지 실망한 부분도 많지만 심형래씨의 열정만은 높이 사고 싶고, 다음에는 정말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작품을 충분히 내놓을 수 있다고 봅니다.

  

  

• Bluegazer | 2007-08-02 | 추천 0

  밑에도 다른 글이 있었는데 지워졌네요...물론 이런 장르의 영화에 드라마틱한 반전과 치밀한 플롯으로 점철된 밀도높은 시나리오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영상물'이 아니라 '영화'인 이상 필요 최소한의 개연성은 있어야겠지요. D-WAR의 CG 퀄리티는 헐리웃 블록버스터에 다소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상당한 수준이었고...오히려 CG보다 시나리오의 문제가 더 컸다고 봅니다. 죽이겠다고 쏜 총에 맞고 쓰러진 뒤 '아무 설명없이' 멀쩡하게 일어나는 주인공이라던가, 벼랑 끝에 몰려서 갑자기 분위기도 안잡고 '사랑해' 한마디 툭 던지고 몸을 던지는 커플이라던가 하는건 좀 문제가 있지요. 그 외에 장면 전환도 부자연스럽고...영화 평론가나 소위 말하는 '전문가', 꽤 내공 높은 '애호가'도 아닌 그냥 그저그런 관람객의 눈에 보일 정도라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 미시건들개 | 2007-08-02 | 추천 0

  오늘 조조타임에 강남 모처에서 감상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해외의 탑 SF물에 비하면 여러면에서 부족한 것이 눈에 띄는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SF 블록버스터와 같은 그 누가 도전하지 않는 분야를 외로히 헤치며 나아가는 심형래 감독이라는 한 사람에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청도깨비 | 2007-08-02 | 추천 0

  저도 심형래씨 코메디 보며 자랐는데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 말씀처럼 빌딩 사서 세 받으며 살면 죽을때까지 고생하지않을 텐데 자기의 꿈을 위해 모든걸 받칠수 있는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영화 꼭 성공하길 빌겠습니다 다음영화에서도 꼭 당신의 아니 우리의 꿈을 펼쳐주세여 당신은 우리의 꿈입니다

  

  

• 들풀내음 | 2007-08-02 | 추천 0

  픞-릎 ^^

  

  

• 똥팔이 | 2007-08-02 | 추천 0

  꼭 봐야지요
  저는 29살에 용가리도 봤습니다 심형래 감독님이 아니면 한국 영화에 SF란 없죠
  심형래 감독님 화이팅~~~

  

  

• 씨오투 | 2007-08-02 | 추천 0

  한국영화로서 sf 를 선입견을 갖는 분이 많으신데 제가 보기에는 다른 헐리우드에 비교해서 나쁠거 없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뭐 요새 영화들이 다 그렇죠 드라마적인 요소를 살리는 영화는 식스센스 이후로 한번도 못봤음...

  

  

• 악동오뎅 | 2007-08-02 | 추천 0

  앗 맞춤법 오타가 하나 있군.....찾아보세요

  

  

• 악동오뎅 | 2007-08-02 | 추천 0

  무픞팍 도사에 심형래 감독님 나와서 하시는 말씀 들어었는데 정말 눈물나데요...고생하신거하며.... 아무튼 심형래 감독님을 생각해서라도 재미없더라도(그럴일은 없지만)꼭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