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dkndr | 2007-08-08 | 추천 0

  탈레반 세력은 절대 군복입고 탈레반이라고 써붙이고 다니지 않습니다. 적이 있어야 싸우던가 하지요. 괜히 민간인 죽였다고 아랍과 원수만 지게 됩니다.

  

  

• 내 사랑 덕이 | 2007-08-02 | 추천 0

  우리 한핏줄의 동생 누나? 그놈들은 우리 시조의 목을 치는 놈들과 한패이며, 절대로 우리민족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민족이죠. 그런 놈들 목숨 구하자고 아까운 우리장병들을 희생시킵니까? 절대 동의 못합니다.

  

  

• 한시오분 | 2007-08-02 | 추천 0

  무식한 방법이 때론 답일 수가 있습니다. 이것 저것 다 살피고 앞뒤 자로 잰 다음에는 시간도 명분도 없습니다. 정부는 군사적 배제를 주장하고 있지만 딱히 군사적 대응 이외에는 현재로선 방법이 있을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저명한 학자 같은 분이 한국말로 미국의 대테러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 앵커가 '미국 국민이 인질로 잡혀 있다는 가정이라면' 그사람 왈 그래도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다. 앵커'.......' 방법은 아주 도륙을 내야 합니다 . 박찬준 님 말씀은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그런 미온적 대응은 오히려 큰 화를 불러오고 국민들의 국가의식만 약해지는 결과만 가져 온다고 생각합니다.

  

  

• bedford1 | 2007-08-02 | 추천 0

  박찬준님 말대로 인질전원사망과 우리병력의 다수희생이 예측됩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하에서 군사작전을하면 그 목표는 "인질의 구출" 보다는 "응징"입니다. 지금 탈레반은 인질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갖고 놀고있습니다. 한나라가 저런 테러집단에게 농락당하고 가만이 있어야 할까요?

  

  

• 민족의혼 | 2007-08-02 | 추천 0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헛된 공상만 해 봅니다. 갑자기 그 북쪽의 위대한 장군 뭐시기가 탈레반 세력과 트러블이 생겨서 아프간 정부군에 군사고문단을 파견한다는 참 말도 안되는 생각말입니다. 휴~ 적어도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 군의 대변혁이 이루어지면 하는 바람입니다.

  

  

• 회오리33 | 2007-08-01 | 추천 0

  아프간 전쟁에 깊이 개입하는게 아니고 우리의 힘과 의지를 보여주는 차원에서라도 적당규모의 부대를 보내여 응징해야 합니다. 물론 할수있는데 까지 외교적노력은 최선을 다할것이고 나머지 우리국민들이 무사히 돌아오더라도 이미 희생된 두분에 대한 대가는 안겨주어야 합니다.
  말그대로 단기작전으로 탈레반 수십. 혹은 수백이라도 조져놓고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원자들을 소집하면 저는 갈겁니다. 전투까지는 자격이 안된다면 우리전투병들 밥을 짓던..기지를 경비하던..탄약을 날라주던 뭔가를 하고싶은 생각이....
  기본장비와 휴대할수 있는 정도의 (소총. 기관총. 박격포)정도의 화기를 휴대하고
  탄약과 기동장비는 현지에서 미군에게서 협조를 이끌어낼수 잇는 사안이기도 할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미군. 아프간군.등과 팀을 무어 산악수색에 들어가야죠.
  우리군대의 손으로 우리국민을 살해한 악당들을 처단햇다는 소리라도 들어야 속이 후련할것 같습니다.
  이미 아랍이슬람연합도 탈레반의 인질납치 및 살해에 대해 규탄하고 있고..우리국민이 실제 살해되였고 앞으로 더살해할지도 모르는데 명분은 충분하고..
  미군과 아프간군과 합동작전을 한다면야 그쪽에서도 반가운 일일것이고..단지 우리는 우리의 목적을 수행하고 철수하는 선에서 매듭지어야 겠죠.
  하도 속이 타서 주절주절...했습니다.

  

  

• 더치패이 | 2007-08-01 | 추천 0

  저들이 우리의 누이이고 형제라는 마음은 어디까지나 마음으로 아파하며 기원해야될부분이지 현실적인 해결방법에 적용한다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 국민이기에 당연히 그들을 무사히 귀환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지만 내자식 형제처럼 모든것을 줘서라도 그들을 구출해야한다는 일부주장은 너무 감정에만 치우친 주장이라고 봅니다 최선의 경우로 그들이 무사히 구출될수도 있으나 최선이 안될경우 차선 그도 안될경우 차차선의 선택에 의해 안타깝지만 그들이 희생될수도 있다고 저는 봅니다

  

  

• 81,발칸 | 2007-08-01 | 추천 0

  기사에 대한 비판은 미뤄 두겠습니다...그러나...마음한편으론 ..그렇게만 된다면...하는 후련함은 있습니다.....또...이런분위기-- 한국 국민이 분노하여 파병을 불사하고 호된 응징을 찬성한다는...기사가...외신을 타고 탈레반에 전해지면 좋겠습니다.....그리고 군은...앞으로 어떤 명령이 군 통수권자로 부터 나와도 즉각 행동할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준비해둬야 한다고 봅니다 제 바램은 후방지원없는(식량,탄약보급등) 3~4일 타격작전은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편성부대가 좀더 슬림화되고 퍄평준비기간을 단축할수 있겠단 생각에...이참에 독도함 에 병력 헬기 태워 한방 먹여 보고 싶다는...분한 마음이.... 암튼 우리 국민에 결연한 의지는 꼭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 백학산 | 2007-08-01 | 추천 0

  파병 병력(특전사 2개여단 해병대 1개연대) 어떻게 산정을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병력의 투사는 목적에 알맞게 투사되어야 합니다. 테러에 직접 관련된 탈레반은 150명 수준이라는 보도가 있고 가즈니주 전체 탈레반수도 2000명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프칸 특수부대와 미군과의 합동작전을 감안하면 특전사 1개 여단도 많습니다.

  

  

• 할수있다 | 2007-08-01 | 추천 0

  처음엔 어떻게 하든 살리고 싶은 마음도 많았는데 현재 정부하는 행태로 봐서는 어떻게 결론나든 국제적인 왕따나 당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 스럽습니다.
  감내해야 할 부분으로만 취급하기엔 아주 큰 손실이 될것 같습니다. 그놈의 인권 인권..

  

  

• 너굴마왕 | 2007-08-01 | 추천 0

  결국 인질들 모두 희생해서라도 명분을 살리겠다는게 아프간정부와 미군의 입장인것 같습니다..일개 때강도집단이 한국과 협상을 하자는게 우습기도하고 비통하기도 합니다..인질 안풀어주면 추가 파병한다는 엄포정도는 해야죠..최악의 경우 인질들이 추가 살해 당하면 어느정도의 무력시위도 검토해야할것 같습니다..

  

  

• 반합 | 2007-08-01 | 추천 0

  옳으신 말씀...

  

  

• Mad duck | 2007-08-01 | 추천 0

  저들의 방종은 분명 비난받고 책임을 자신들이 져야겠지만 성급한 여론은 정말위험합니다. 그리고 저들이 내누이고 형제란 생각으로 더이상 불행한 일이 없길 빌어줍시다.
  두명의 생명을 앗아가고도 위협하는 산적떼거리는 모두 무사히 돌아오고나서 철저히 응징하길 바랍니다. 해병이 되던 특전사가 되던 월남전에서 처럼 다시는 한국인이라하면 납치 엄두못내게 아주 비참하게 소탕해버려야 합니다. 전쟁의 참담함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민간인에대한 테러와 납치도 용납할수없는 범죄임에도 살해까지 저지른저들을 아무런 응징없이 둔다면 다른 세력의 표적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잔인할정도로 짓밟아 수대가 지나도 그들머리에 각인되고 유사세력들에게도 다시는 엄두도못낼 신화를 써주길 바랍니다만
  지금은 남은자라도 분명 무사히 돌아와 주길 더바랍니다.

  

  

• minki | 2007-08-01 | 추천 0

  찬준님...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니라 봅니다...ㅜ.ㅜ......

  

  

• 박찬준 | 2007-08-01 | 추천 0

  지미님의 견해에 일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하지만 제 요점은 이런 기사를 국방부 출입기자가 해서는 안되져...지금 사태가 급박해 이런 기사에 일일이 댓구할 시간이 없어 그렇지 이 기사로 국방부장관과 합참의장은 사태에 따라서는 고소 고발도 할 것입니다...솔직이 이 기사는 거의 작문수준이요...인터넷 댓글 수준입니다...또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그 진위도 허구이고여....추측성 기사도 아닙니다...그리고 소위 국방부 출입기자라 어느 정도 군사상식이 있는 분이 특전사 2000명에 해병대 한개 연대를 운운.....이건 취재의 소스도 없는 작문 수준입니다....물론 이 기사를 보고 마음 한켠에 후련함을 느끼고 많은 국민들이 동감하고 찬성하는 기분일 것이고 당연 우리 회사 일반분들도 그렇습니다...하지만 도대체 실천 가능이나 할런지....좀 더 실제 군사작전을 할 수 있는 개연성 있는 상황과 그에 따른 전력을 가정을 전재로 소개했다면 모르겠습니다...주요 일간 대형 신문사의 기사입니다....이런 감정적인 국민 여론에 편승하는 무책임한 기사는 비판되어야 겠기에 통상 이런 글 안쓰는데 써 보았습니다...군사작전의 찬반 양론은 지금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군사 사이트에서도 열띤 갑론을박이 있습니다만...암튼 군사전문사이트의 회원으로 볼때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기사입니다

  

  

• 지미 | 2007-08-01 | 추천 0

  저는 이런기사를 낸 기자분의 의도는 모르겠으나 지금의 문제의 국면전환을 위해 오히려 필요하시 않을까 합니다... 이성적인 판단은 정부에서 할 일이고, 국민들 까지 이성적으로
  침착하게 구경만 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파병 내지는 무력사용 여론을 형성해서 제 3의 협상 카드로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자님께서 오바했다는데 저두 수긍이 갑니다만 오히려 국민들의 감정적인 반응/여론이 사태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왜 해외언론에서는 한국현지 반응으로 '즉각철수하라' 뭐 이런 피켓든 멍청이들만 계속 나오고 있는지..., 탈레반은 '니들이 철수하든지 말든지 관심없다는' 고 하는데 이런 우스꽝스럽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방송을 해외로 내 보내서는 남은 21명을 오히려 죽음으로 몰고가는 길인 것 같습니다. 전 세계의 여론을 이끌려면 우리가 국민이 좀 감정적으로 나서서 울분을 전 세계에 퍼트려야 합니다. 그래야 미국민들 아프간인들을 움직 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만 | 2007-08-01 | 추천 0

  사족(蛇足)을 붙이자면...풍림화산(風林火山)이란 일본 NHK드라마에서 다케다 신겐이 좋은말을 합니다.<b> "작은 선(善)은 큰 악(惡)과 닮았고 큰 선(善)은 비정(非情)함과 닮았다"

  

  

• 만 | 2007-08-01 | 추천 0

  오늘 샘물 교회 박은조라는자의 사과문 보니까 끝까지 거짓말 하고 있죠. 포교(요즘엔 교회 마케팅이라고 부르죠)를 봉사라고 우깁니다. 지나가는 개도 포교라는것 아는데..박은조라는 자만 모르는지..<br>
  그리고 가지말라고 하는데 소송불사 하겠다고 하면서 무스크에서 찬송가 부르고 하는 그런짓거리의 목숨과 젊은 군인의 목숨과는 가치가 같은게 아니죠. 감상은 오히려 독이죠.

  

  

• cowper | 2007-08-01 | 추천 0

  인질이 모두 살해될 위기 또는 구출작전의 성과가 더 좋다고 확신이 있다면 구출작전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만.............. 그게 말처럼 될까요..

  

  

• 빨간새 | 2007-08-01 | 추천 0

  구출작전이 잘 진행된다면..인질 전부는 다 살려서 구출해지 못해도 3할정도 구출은 가능성이 있다고 봄니다..그렬려면 아프칸 정부군 ,나토군측 희생도 크게 나올수 있으며 대규모 병력이 동원되어야 하겟죠..

  

  

• 빨간새 | 2007-08-01 | 추천 0

  21명 구하려다 파병 한국군 100여명 이상 전사 희생을 각오해야 할것이죠.

  

  

• 헤이주니 | 2007-08-01 | 추천 0

  인간의 가치가 얼마나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한생명이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다른이들이 좋아한다면 그생명의 가치는 가늠해볼수없을만큼 높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전쟁터에서 총알이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전쟁터에서의 생명의 가치는 앞의 상황과는 비교조차할수 없을것입니다.........저들은 전쟁터에 지들이 믿는 믿음으로 저곳에 같지만 자신들의 믿음이 얼마나 작고 알량한것인지 깨달았을때는 이미 늦었다는것을 느낄것입니다.........아프칸에서의 생명의 가치는 500원짜리 동전보다더 가벼울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