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최신예 보병전투 장갑차 K-21

당나귀 | 2007-08-01 10:55:39

조회 18214 | 추천 7 | 다운로드 10

크게 | 작게

예산삭감의 문제로 1년 늦게 양산되는 KNIFV XK21 차기보병전투장갑차입니다. 원래는 올해 2007년부터 양산되어야 하지만.. 국회에서 양산댓수 조정을 문제로 전원 예산삭감이 됨으로서 08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것입니다.
현재 900여대 양산이 계획되어 있지만.. 육군에서는 1000여대 이상의 수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계화보병사단의 수요증가 등에 따른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원
형식명칭: K21
차종: IFV
전투중량: 25t
승조원: 12명(승차조 3 하차조 9명)
최대수용인원(하차조 탑승실):9여명
전장: 6.9m
전폭: 3.4m
전고: 2.6m
엔진출력: 740hp(톤당 27hp/t 확보)(D2840LXE 디젤엔진)
최고속력: 70km/h
항속거리: 500km
무장: 70구경 40mm 기관포 X1(200발)
2기 대전차 발사기 X1
7.62mm 기관총 X1

방어력
한국군 XK21은 가상적을 BMP3로 상정하고 가혹한 시뮬레이션을 실행했습니다. BMP3를 주적으로 삼은 이유는 BMP3가 최고의 보병전투차이자. 통일이후 중국이나 러시아가 대량보유하게될 IFV이기 때문입니다. 그때문에 현재 공개된 방어력은 전면에 30mm 러시아 2A72에서 발사되는 APDS(1000m 에서 관통력 50mm 관통)에 대한 방호력을 지니며 측면은 14.5mm(AP탄 기준 1000m 에서 25mm 관통)에 대한 방호력을 갖습니다. 상부의 경우 10m 상부에서 폭발하는 152mm자주포탄 파편에 대한 방어력을 갖고있습니다.
기본 방어력이 이수준이며 PIP계획에 따른 능동반응장갑을 전면과 측면에 부착할경우 대전차미사일 방호력과 더불어서 도하시 포격에 대한 방호를 갖을것으로 추측됩니다. PIP 계획에는 능동반응장갑만 있는것이 아니라 현재 XK2 MBT에 적용된 하드 킬(Hard-Kill)형의 능동방어시스템도 운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XK21의 장갑은 -복합적층구조장갑-의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공격력
한국군의 XK21은 70구경 40mm 기관포를 탑재하며 포탄으로는 APFSDS탄과 복합기능탄을 운용합니다.
40mm APFSDS탄의 경우 대략 160~220mm급의 관통력을 지닐 예정입니다. 이유는 CV90에서의 40mm 기관포탄의 철갑탄의 수준이 160~180mm급 수준이며 한국의 APFSDS탄의 경우 셀프-샤프닝 기술을 적용하여 관통력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대략 최소 190mm 최대 220mm급의 관통력을 지닐 것으로 보입니다.
복합기능탄의 경우 다기능 신관을 적용하여 근접/시한/충격/자폭모드를 두고 있습니다. 이들 신관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기신호를 입력해야 하므로 XK21의 40mm탄 약실에는 -전자기식 신호장입기-가 장착되어 관련정보를 입력시키게 됩니다.
그외 대전차미사일의 경우 3세대급이상 대전차미사일이 현재 독자적으로 개발 중이며 2012년 이후 개발완료 되어서 2014년 정도에 배치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스파이크 중거리 대전차미사일급 수준이며 관통력은 대략 1000mm급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사격통제시스템(FCS)
40mm 기관포는 4000m의 유효 사정거리를 갖고 있습니다.사격통제장치 역시 3세대급 MBT수준으로서 정확한 적아식별과 장거리 사격에 대비한 -수화식 적아식별시스템-과 탐지거리 6000m 인식거리 3000 m의 -포수조준경(IGPS)-와 차장조준경(ICPS)-를 갖춥니다.

포수조준경(IGPS)
-3세대 초점면 배열형-의 열영상장비와 1.54um대역의 라만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구성됩니다. 3세대 초면점 배열형 열영상장치는 3~5um대역과 함께 320X240 배열의 열상 검출기를 가지는 데 본 시스템은 최대 6000m급의 탐지 거리와 3000m의 인지 거리를 갖는다. 5000m급의 유효 사정거리 측정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차장조준경(ICPS)
차장용 역시 3~5um 대역의 동일한 열영상 장비와 라만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갖춥니다. 포수조준경이 파괴되어도 차장용 조준경으로 사격지속이 가능하며 거의 동등한 수준의 사격능력을 갖춥니다.
차장용의 목적은 대지/대공목표를 탐지하는 것이고 당연히 -오버라이드- 기능을 갖추어 탐색한 대공/대지 목표물을 쫓으며 정보를 포수에게 전달합니다.
또한 BMS(전장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시간으로 전장상황을 각 단차가 파악할수 있게 합니다.

보병용으로 필요한 전투
CCD 카메라 및 내부 15인치 디스플레이로 된 보병 조종판이 존재합니다. 하차조에 있는 병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장정보를 제공합니다.

기동성
중량 25t에 엔진 740hp을 운용하며 톤당 27hp/t을 운용합니다.
D2840LXE 디젤엔진으로 10개의 실린더를 갖춘 수냉식 v형 엔진입니다. 터보과급과 급기냉각식을 사용해서 최고출력 740hp를 자랑하며 일부 개량시 840hp 출력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ISU(암내장식 유기압 현수장치)
반 능동 제어식의 현수장치를 탑재합니다.그 효과는 유기압 완충시스템을 이용해 차체에 가해지는 진동과 충격을 크게 줄이게 되어서 체력하락을 막고 승차감을 줄수 있는 물건입니다.

도하장치
원래 XK21에는 BMP3가 자랑하는 도하능력인 워터제트 시스템을 장착하려했으나 기술문제와 노하우 문제 그리고 워터제트장착에 따른 공간등의 문제로 실패하게 됩니다.
그래서 튜브식 부양장치를 이용한 자체도하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커드 양쪽에 설치된 부양장치는 소형 에어펌프로 자체적으로 공기를 주입하여 도하능력을 갖추며 평균 4~6km/h의 속도로 도하하며 최대 10km/h까지 수상도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플렉시블(Flexible) 탱크
XK21의 연료탱크는 하드형이 아닌 소프트형의 연료탱크입니다. 충돌저항성을 갖는 소프트형 연료탱크로서 자기밀폐성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피탄시 연료누출 최소화나 전폭이나 충격시의 폭발등을 방지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PIP계획
XK21의 사업은 이것으로 종료되는것이 아니라 PIP계획이 존재합니다. 즉 업그레이드 계획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비활성 능동반응장갑과 더불어서 하드-킬형 능동방어시스템이 갖추어질 전만이라고 합니다.
비활성 능동반응장갑이 장착된다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도하시에 포병공격에 방호력을 갖출뿐더러 대전차미사일과 HEAT탄에 대한 방호력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능동방어시스템의 존재는 적극적인 대전차 방호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08년부터 XK21(KNIFV)는 기계화보병사단에 배치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계획은 900여대가 배치될 것입니다. 하지만.. 군에서는 보유수를 늘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1000여대 이상의 숫자가 배치되어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까지 현용 보병전투차중 KNIFV를 능가할 수 있는 보병전투차는 아마 독일의 PUMA정도입니다. 최소 2015년까지 최강의 보병전투차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글참고: 2007 한국군 연감/ 밀리터리 리뷰 05년 7월호

댓글 [28]

극초음속전봇대 | 2008-11-09 | 추천 0

v퍼갈겠요 ㅋ
wj | 2007-08-03 | 추천 0

조종석 옆의 엔진때문에 시계제한이란 문제는 엔진이 앞에 있는 차량 대부분의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그래도 브래들리보단 휠 낫습니다. 브래들리는 아예 옆방향이 완전히 가립니다. 메르카바의 1-3 버전도 앞이랑 오른쪽밖에 안보이죠
wj | 2007-08-03 | 추천 0

가격이 비싸다고 걱정하시는분도 많은데, 사실 전 너무 싸서 걱정입니다. 
"미사일도 없는" CV90의 네델란드 수출단가는 50억이 넘고 독일의 퓨마는 거의 80억에 가깝다고(아직 정확히는 안나왔음)합니다. 32억이면 비싸보이지만 BMP-3을 제외한 서방측 보병전투차량중 거의 젤 싼물건입니다. 거의 20년전 브레들리 가격인데....
Scrin | 2007-08-01 | 추천 0

또 ATGM, 분명히 NIFV의 원 개념일 CV90의 기본형은 ATGM을 장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ATGM이 아니라도 NIFV 40mm탄을 맞고 멀쩡한 북한 전차가 얼마나 있는가도 의심스럽고, 설령 ATGM을 달고 있다 하더라도 IFV가 전차와 직접 맞닥뜨리는 건 피해야 할 상황이므로 ATGM의 배치가 늦어진다 한들 그게 NIFV 자체의 문제점이라거나 결함이라는 식으로 볼 수는 없을 겁니다.
Scrin | 2007-08-01 | 추천 0

미술관님이 생각하는 NIFV와 ADD가 개발하는 NIFV는 다른 것 같군요. NIFV는 이미 워터젯 포기한 지 오래인 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터렛부 돌출물은 조준경이나 레이저 경보장치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런 것들은 기실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눈이 아무리 민감한 기관이라고 해서, 눈을 감고 살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리고 서방측에서 저 정도 스펙의 IFV를 현재의 가격으로 만들 수 있는 나라가 있긴 한가 정말 의심스럽군요.
미술관 | 2007-08-01 | 추천 0

2005년 5원 당시 공개될 때, 제 느낌을 위주로 말씀드립니다. ADD에서 도색조차 제대로 않된 시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전작권 환수와 관련해서 우리의 능력을 과시하는 차원이였지요...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테스트 리그이거나 데드 카피 실험용을 급조해서 내 놓았다는 인상 지우기 힘든 그런 형세였고 또한 그런 모양새였습니다. 내용도 그렇습니다. 차체는 ASCOD를 거의 그대로 데려다 놓은 모습이고 그나마 (구)대우종기에서 수출용으로 적용했다던 후방 램프와 워터젯 사출구 등은 아예 빼버린 그나마조차도 마이너 버젼이 NIFV라고 떡하니 올라왔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지적했더니 도색만 새로 씌우고 캠코더 찌라시까지 만들어서 올려 두더군요...그리고 2년 여가 지난 후에 다시 그 때의 그 모양 그대로 양산형으로 가겠다고 출고식을 합니다. 생 쑈입니다. 분명 워터젯에 관한 일련의 연구가 진행되었을 것이고 아레나에 대한 분석이 종료되었을 것이며 흑표 디자인 팀이 다시 연구할 대상이 NIFV일 겁니다. 그런데???? 왜 벌써부터 계속해서 북치고 장구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엔진도 아직 안정화되지 않았고 ATGM도 정식 채택되지 않은 마당에 왜 자꾸 설레발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느 쪽입니까? 육군인가요? 아니면 두산인가요? 아니면 정녕 ADD입니까? 청와대인가요? 좌우의 부력장치는 보조장치이지 도하 장비 자체가 아니지 않습니까? 터렛부 돌출물들 그대로 두실 생각이신지요? 다른 기본적인 성능 자체는 사실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험담하는 이유는 상기한 진행 과정이 기괴하고 또한 그 기괴함을 닮아 가격이 널뛰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IFV 1600여대를 가지고 지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우리군의 기계화 전력이 충분히 안정되기 위해선 최소 2300여 대 이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정말 제대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장비라면 수량도 적고 생산 업체의 이윤도 보장하려면 어느 정도 성능의 감소를 감수할 수 있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NIFV는 그런 대상과는 차원이 다른 주요 사업입니다. 제대로 하실 게 아니면 지금 설레발 치고 있는 주체가 누구인지에서부터 끈질기게 따져 보실 분들 많이 계십니다. 정말 제대로 좀 하시죠....ㅡ.ㅡ;;
minki | 2007-08-01 | 추천 0

양산형은 나온적 없습니다. 일단 양산에 대한 예산자체도 통과된 적이 없습니다.
기동전단 | 2007-08-01 | 추천 0

제가알기로는 양산 1호기가 출고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윤형진 | 2007-08-01 | 추천 0

프랑스 전역에서 독일 기갑부대가 프랑스의 대규모 기갑 부대와 적극적으로 결전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프랑스 전차들은 대부분 분산 운용되었고 B-1 같은 경우는 독일전차들이 격파 못하는 존재였습니다. 전차보다는 포병이 처리했죠. 
이 전역에서 독일의 기갑사단들은 포위 섬멸전을 행하였습니다.
무지막지 | 2007-08-01 | 추천 0

공축 기관총 있습니다. 포신옆 세로로 홈이 보이는데 그곳이 공축 기관총구 입니다.
broadpek | 2007-08-01 | 추천 0

대전차 미사일도 개발완료가 안되었는데 어떻게 2008년도에 양산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7.62mm 공축기관총이 안보이네요. 보병전투차인만큼 다수의 적보병을 상대할려면 40mm의 휴행탄수도 부족하고 7.62mm가 필수인데요.
minki | 2007-08-01 | 추천 0

?? 개발 예산의 삭감이 장기적으로 주문량이 너무 많아서라는 이야기도 있고...그냥 삭감?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이야기는 전부 카더라 통신이니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투력을 BMP3와 비교했을때 가격 빼고는 상당한 우위 입니다. 나르는 항공기를 (물론 저속이지만..)추적해서 격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에 미군의 30mm 관통력이 나온적 있지만....저 40mm의 관통력이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신형 날탄!!! 을 사용했을 때의 관통력은 상당ㅎ나 수준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다만 전투력과 더불어 가격 상승이 높아 수출등에 있어서 마이너 버전이 나오는게 아니냐는 견해도 있습니다. ^^ 더불어서 XK2와 더불어서 냉방이 잘!!!~~~ 되는 전투차량의 하나 입니다. 몇가지 지적 사항은 차후에 실전배치 단계에서 업그레이드 되리라 보입니다.
펜리스펜릴 | 2007-08-01 | 추천 0

라이트 포스님이 독특하지만 정확한 지적을 하셨군요...실제 어떤지는 장비공개 부대행사에서 확인해보는 수밖에 없을듯합니다.
lightforce | 2007-08-01 | 추천 0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잠망경조종시 우측엔진그릴의 위치가 높아서 조종수의 우측혹은 우전방시야를 가리게 되는거 같은데 문제가 없는건가요??
독도함 | 2007-08-01 | 추천 0

갠적으로 퓨마와 K21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보병전투차이지만 퓨마 Level-C는 중량이 40.7톤입니다. 자체도하는 완전히 포기한넘이죠...Level-A일때도 31톤이 넘습니다. 퓨마는 K21과는 급이 완전히 다른놈이죠....
Scrin | 2007-08-01 | 추천 0

BMP-3의 주무기는 30mm 기관포이지 100mm 저압포가 아닙니다. 게다가 이 포가 사용하는 탄은 HE계열로 관통력이 RHA 대비 25mm정도에 불과합니다.
김치찌짐 | 2007-08-01 | 추천 0

100mm포는 저압포로 대인/건물용입니다. 차량에는 30mm 기관포를 사용하지요.
펜리스펜릴 | 2007-08-01 | 추천 0

쩝...그 30퍼센트 이상의 전투력의 상당수가 '화력'이 아니라 사통장치와 IT계열입니다. 고로 전장에서 실제 전투능력차이는 2배이상을 봐야 합니다. 오래되고 낡아빠진(저의 관념에서)사례를 하나 들자면 2차대전 초기 프랑스 군과 독일군의 기갑대결에서 프랑스군이 소뮤르와 비스b1과 같이 중장갑에 유럽에서 가장 크고 가장 강력한 화력으로 무장한 탱크를 보유하고 기갑배치댓수에서 진군당시 독일의 약 5배에서 열배이상의 전력비를 보여줬지만...각 전차들이 무전기가 배치되어 있지 않아 각개격파당했습니다. 이에 비해 독일군은 4대당 1대로 무전기를 배치하고 지휘관전차로 활용했습니다. 현재 BMP는 무전기정도는 장착해있지만 K21은 위성지원과 GPS지원까지 받아가면서 전장에서 모든 통합정보가 전략지휘관이 확인할수있는 수준입니다. 이점에서 전투력의 수치는 완전히 다릅니다.
은행나무 | 2007-08-01 | 추천 0

BMP3 대비 30 % 이상의 전투력인데... 가격을 생각하면 한숨이 나옵니다..
펜리스펜릴 | 2007-08-01 | 추천 0

흠 그점에서는 돌석님과 의견이 약간 다릅니다. k21의 경우 사격통제관리시스템(FCS)이 최신형으로 주야간전투가 모두가능하며 BMP와는 세대가 다릅니다. 이점에서 주간 전투상황하에서 돌석님의 우려가 사실이 될수있으나 야간 전투시에는 반대로 일방적인 결과를 보일수있습니다. 거기다 주간에도 사격거리와 명중률면에서 우수하리라 추정됩니다.
돌석이 | 2007-08-01 | 추천 0

BMP3를 가상적으로 상정했다면 100mm포에 대한 대비책도 있어야 하는데 유독30mm APDS탄만 비교하는것은 문제가 아닌지요? 그리고 대전차미사일도 우리나라것이 개발될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그동안 수입해서라도 대체해서 사용할 계획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중국처럼 차체는 자기들 목적에 맞게 개발하고 BMP3의 포탑을 탑재해서 사용하는것이 비용대 효과면에서 앞서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글리세린 | 2007-08-01 | 추천 0

1600량 도입에 관한 예산 삭감이 아니라 차기보병전투장갑차 개발관련 (100억)예산삭감 이였습니다. 그래서 시제품 나오는데 시간좀 더 걸리겠구나 했는데 출고가 되더군요 ^^;; 분명 양산이 아닌 개발에드는 예산(100억)삭감이라고 했는데....개발예산은 삭감되고 제품은 출고되고 정확한 내막이 궁금하군요 ^^
누룽지맛 | 2007-08-01 | 추천 0

아 네 감사합니다.
당나귀 | 2007-08-01 | 추천 0

민기님이 먼저 답변을 해주셨네요. 말씀대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김치찌짐 | 2007-08-01 | 추천 0

'ㅁ'; 그동안 한국군에는 보병전투차가 없었죠...;; BMP-3 말고는..
minki | 2007-08-01 | 추천 0

원래 육군에서 1600 대 던가? 예산 요구했다가 쓱....전액 삭감 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올해는 좀 줄여서 올린다는데...어찌될지...여하튼 육군이 사달라는 거 다 사주면 결론은 중국과 한판? 해서 만주 수복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뭐 가능하다면 사실 쩝...한번 고민해볼 문제이긴 하지만....그거야 밀리 매니아의 상상이고요...)^^
누룽지맛 | 2007-08-01 | 추천 0

사질 잘 봤습니다. 사진출처가 어떻게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