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4]

• dkndr | 2007-08-08 | 추천 0

  마틴이나 러브리는 다른 글에서의 댓글 수준이 결코 남 욕할 일이 아닌데.. 그리고 어부지리란 바로 이렇게 우리끼리 아귀다툼할 때 지나와 왜등이 득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 lovely | 2007-08-03 | 추천 0

  군사용으로 전용될 가능성있는 모든 물자지원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으시다면 북한 청소년을 위해 운동복과 학용품 지원하십시오.
  시간은 걸려도 평화정착에 확실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 lovely | 2007-08-03 | 추천 0

  "수구꼴통"이라.... 당신의 수준을 알만합니다.
  "곡식창고에 불질렀다" 양식을 뺐는 것이 아니지요.
  적에게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5년에 한번씩 치르는 홍역"이라,

  

  

• 정좌지와 | 2007-08-02 | 추천 0

  과거 빨치산보다 수구꼴통이 더무섭다고하던 지리산 주민의 말이.... 빨치산은 지들이 먹을 양식만 훔쳐갔는데... 수구꼴통은 칼빈들고 몰려들어와 아에 곡식창고에 불질렀다는.... 5년에 한번씩 치르는 홍역.....

  

  

• 세이지 | 2007-08-01 | 추천 0

  능력있는 나라...? 실소가 나오려고 합니다. 능력있는 나라에 웬 결식아동이랍니까? 하긴 맞는말 같네요. 국민한테 세금 뜯어내서 추산이 어려울 정도로 북에다 조공 갖다바치는 능력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듯.

  

  

• 기갑공정여단 | 2007-08-01 | 추천 0

  단순한 말들이 또 나오네 ㅎㅎㅎㅎㅎ
  대한민국은 능력있는 나라입니다. 북한에 쌀대주고 협상하고 동시에 결식아동들 밥 대줄 능력도 있습니다. 마치 결식아동들 줄 쌀을 가지고 북에 대주는 식으로 말하면 ㅎㅎㅎㅎ
  결식아동들 그렇게 걱정이되면 술값이나 담배값 100% 기부하세요. 웃긴건 다들 북한에 대주는 쌀이나 관광대금에 대해서는 비난을 많이 하면서도 더 좋은 대안은 못내놓더라구요. 늘 에~ 에에에 하면서 비난과 욕은 쉽져. 초딩처럼. 천하의 미국도 50년 동안 어찌할줄 몰라서 전전긍긍대는 북한을 우리가 어찌 할 수 있을것 처럼 말을 너무 쉽게 하시네요. 그것도 결식아동들 붙여가면서. 기왕이면 사채쓰는 사람들도 같이 붙이져?
  

  

  

• Martin | 2007-08-01 | 추천 0

  정신나간 퍼주기 추종자들이 꽤 들어왔네요. 할 수만 있다면 맷돌에 넣고 다 갈아버린후 새로운 정신상태로 빚어주고 싶다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 늪중 | 2007-08-01 | 추천 0

  결식 아동들에게 필요한 것은 쌀이 아니라 제도적인 관심입니다. 그리고 이런 글은 결코 결식 아동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현 정권의 대북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걸 가지고 얘기해야지 결식 아동을 걸고 들어가는 것은 비겁한 글쓰기로 보입니다.

  

  

• 한마음 | 2007-08-01 | 추천 0

  이분 또 시작하셨군요............슬슬 대선이 가까워지기는 하나봅니다.그려

  

  

• 펜리스펜릴 | 2007-08-01 | 추천 0

  몇년전에 결식아동의 수가 20만에 달한다는 통계를 본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식아동에 대해서 제대로된 지원책 최소한 이런 아동이 굶지않는 사회적 구조가 전무한 편이라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점에서 우리는 아직 고쳐야 할게 많을듯합니다.(저는 이점에서 군부대의 예산증액을 통해 결식아동문제를 해결하는게 가장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량의 식사방식을 오래 유지하고 관리해온건 군의 노하우가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 백학산 | 2007-08-01 | 추천 0

  퍼주기를 비난하는 사람도 대북지원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노력에 상응하는 그들의 성의라도 표하라는 것 입니다. 배분의 투명성 평화협정 정상회담 등 이루어 진 것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핵을 개발하여 협박만 돌아오니 우리가 퍼주기라고 비난하는 이유입니다. 대부분이 굶주린 북한 주민에게 식량지원 하는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 백학산 | 2007-08-01 | 추천 0

  과거의 정권도 소량이긴 해도 대북지원이 있었구요. 앞으로 어느 정권이 집권을 하더라도 대북지원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퍼주기와 안 퍼주기의 차이는 대북지원을 계속하느냐 중단하느냐의 차이가 아니고 지원은 계속하되 상응하는 댓가를 받아내는 것의 차이입니다.

  

  

• combat | 2007-08-01 | 추천 0

  생각깊고 말많은 자들이 말장난하고...처음에는 지원이라 했다가 지금은...차관이란 형식으로 주면서...통일 비용이라 칭하조...

  

  

• 세이지 | 2007-08-01 | 추천 0

  합법적(?)으로 지원되는 군량미로군요.

  

  

• combat | 2007-08-01 | 추천 0

  북괴에 쌀주고 물자주고 돈주고 하는것 묻지마 퍼주기 맞거든요....퍼주것 5조원중...쪼금만 결식아동으로 돌리면 모든게 해결되요...

  

  

• 주발거사 | 2007-08-01 | 추천 0

  생각짧은사람들 한테는 퍼주기밖에 안보이죠..

  

  

• 유현영 | 2007-08-01 | 추천 0

  퍼줄돈 있으면, F-15K한대라도 더사와!!!$!@%!$%썅!!!!!!!

  

  

• 소아범 | 2007-08-01 | 추천 0

  퍼주기요~?. 저는 핵무기로 돌아왔다고 믿습니다. "그러면 전쟁 하자는 말이냐~?" 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햇빛정책 그전의 찬빛-제가만든말-정책때는 어떻했나요? .인도적? 좋습니다 그러면 6,25사변때 포로가 아직 많이 살아계신다고 하던데 바꾸어서라도 모셔 와야 되는것 아닌가요? .... 그만 하겠십더~

  

  

• dolmeng | 2007-08-01 | 추천 0

  남한의 굶주림은 사회시스템의 문제이고, 북한의 굶주림은 식량난의 문제이다. 남한의 사회복지 시스템이 철저하게 굶주리는 자들을 관리한다면 아사자는 없을 것이다, 반면 북한은 식량이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지원하지 않으면 굶주리게 된다. 이것이 차이점 이다. 북한 퍼줄 쌀 남한 결식아동 돕자도 하는 말은 위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기인한다. 북한 아사자가 3백 만명이라는 믿지 못할 기사를 보면서 북한 쌀 퍼주지 말라고 외쳤던 인간들이 참 대견스럽다.

  

  

• kwizard | 2007-08-01 | 추천 0

  한국인끼리 좌니 우니 트집잡고 반목하는 꼴 보기 싫어서 하루빨리 통일이 이뤄지길 고대합니다.

  

  

• 자유인™ | 2007-08-01 | 추천 0

  제도의 보호를 받지 않은 결식아동지원은 어차피 불가능합니다.
  제도권 내에 들어와야 보호가 되는거고 지금 제도권 내에서는 결식아동문제은 해결됬다고 봐도 됩니다. 가끔 문제가 되는것은 업자의 양심 문제죠. 그리고 솔직히 쌀 20Kg에 얼마나 한다고 밥못먹는답니까. 그쯤 되면 부모가 문제가 있는거죠.

  

  

• 승리하리라 | 2007-08-01 | 추천 0

  정책적인 문제는 모든 국민들을 100% 만족 시킬수 없습니다. 대북지원 문제와 결식 아동문제는 분리 해서 문제 점들이 보안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정형근의원의 대북정책도에 인식이 변화 되었는데,... 전 햇볓정책이 대세라는 논리는 주장하려고 정의원 겨우를 거론한 것이 아닙니다. 더 자세한 의견은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덕형당님 사진 늘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 돌산위늑대 | 2007-08-01 | 추천 0

  한자성어를 놓고 보자면 우리가 먼저 양보하고 배품으로서 잘하고 있다는 예긴지.... 결식아동이 있어서 않된다는 예긴지...한자성어 짝 않날려면 지금 잘하고 있다는, 햇볓정책 지지성 글인것도 같고... 결식아동 부분은 잘못된 정책을 하고 있다는 느낌도 오고.... 그렇습니다.

  

  

• 밀메니아 | 2007-08-01 | 추천 0

  덕형당님 한자성어와 사진 글 잘 봤습니다^^ 건필하십시오^^

  

  

• 필사즉생 | 2007-08-01 | 추천 0

  어렵네요. 비교라는 사전적 정의를 찾아 보세요.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물이나 현상을 견주어 서로 간의 유사점과 공통점, 차이점 따위를 밝히는 일"... 이게 비교의 정의입니다. 발제글은 비교가 아니라 결식아동이라는 논거를 들어 북한에 대한 쌀 지원을 반대한 것이죠. 그 둘을 비교한 것이 아니라...반면에 그것이 옳든 그르든 윤형진님은 북한에 대한 지원과 국제기구에 대한 분담금의 유사점을 들어... 즉 비교하여 반박 댓글을 쓴 것이고요.

  

  

• 할수있다 | 2007-08-01 | 추천 0

  퍼주기에 대한 올바른 효용에 따른 논의 자체는 할만하지요. 정책이란게 그렇게 해야한다 그러지 말아야 한다 그럴수 밖에 없다 성공이다 실패이다 여러 관점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분단 50년 넘게 반공 정치로 지내와서 이렇게 된 세월이나 지금이나 별 뾰족한 방법이 없는건 마찬가지 네요. 요점은 어떤 해결책이든 전혀 쓸모없거나 바른 정책이 될거냐 하는건 시간이 지난 뒤에나 알수 있을 뿐입니다. 싫으면 국민의 선거로 바꾸어야 지요. 쿠테타 잃으키실건 아니지 않습니까.

  

  

• 돌산위늑대 | 2007-08-01 | 추천 0

  위 한자성어는 햇볓정책을 더욱 지지하게 만드는 성어군요.
  좀 더 형편이 괜찬은 우리가 배풀어야죠.
  둘다 꽉 닫고 살면, 정작 좋아라 하는 나라는 주변국 아닌가 싶군요.
  이번엔 국제기구 관리하에 일반인에게 배분 과정까지 관리 한다니
  한번 믿어보죠. ^^
  정책과 북한의 권력층이 문제지... 제발 이번엔 굶주린 사람들에게
  잘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햇볓정책이 어디가 문젠지 솔찍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문제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전쟁군량미로 들어가고 저들의 사악한 권력계급을 배불려주고
  머 핵개발을 해대고...
  
  글세요. 전 좀 다른 생각입니다.
  군사.경재적인 측면에서 이미 상대가 않되고(개인의견에따라분분함)
  단기적으론 군량미로 쓰이겠지만 장기적으론
  저들의 체재를 안정시키면서 서서히 문호를 개방하는 정책도
  훌륭한 정책이라 생각되어짐니다.
  중국이 쌍용자동차를 인수하지 않았다면 중국이 자동차의 기술발전이
  더 없었을까요? 아마 다른 자동차회사를 인수 했겠지요.
  물론 우리의 국부 유출은 있었지요.
  햇볓정책 자금이 핵개발을 가속화 시키는 크나큰 자금을 준 요인은 사실임니다.
  그러나 그 자금이 없다고 북한이 핵을 포기했을까요?
  아마 더더욱 불법과 온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양민을 괴롭히면서,
  우리를 더더욱 위협하면서 앙탈을 부리진 않았을까요.
  수십수백조원을 들여서 저들의 견고한 댐에 실오라기 같은 구멍하나를
  냈다면, 비용대비 효율은 최악이지요. 하지만 그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그 맥대한 돈을 들여 했다면 전 아깝지 않습니다.
  
  서울 북쪽지역 와보시면 북한이 얼마나 가까운지 아시지요.
  강화,파주,연천,포천등 서울과 바로 지천이지요.
  북한(저도 북괴라 부르고 싶습니다) 의 정권이 하루 아침에 붕괴되어
  난민들이 남하한다면 우린 아직 저들을 수용 못함니다.
  큰 땜도 구멍 하나서 부터 뚤리듯이... ^^
  대략 저들은 우리 민족의 생존권을 잡고 위협할만큼, 실질적으로도
  핵으로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 절박한 상황이라 생각됨니다.
  포응을 몇번 몇십번 몇백번 해도 거절하면 그때가서 때려 뽀샤버려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단 우리의 경제와 국방이 더더욱 견고하고 커져야 겠지요.
  
  북한을 맹목적으로 싫어하고 비난하는것(저들의 권력층)도 위험하지만
  저는 요즘 10대들의 대북 사상관이 더더욱 걱정임니다.
  우리야 학교다닐때 북괴는 다 머리에 뿔딸리고 때려잡자 공산당 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10대 청소년들은 어떨지...
  저들을 포용하고 사랑하여야 하는 우리 동포, 같은 민족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임니다.
  하지만 적절한 경계와 사상의 무장도 필요하다고 생각됨니다.
  너무 과도한 포용과 과도한 냉소가 아닌, 그런 정책과 여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이니 너무 무거운 돌은 던지지 마세요.
  헉~ 벌써 시간이... 다들 좋은 꿈 꾸시고 내일 하루도 보람차게...
  졸려서 이거 먼... 내가 쓰고도 먼 말인지 모르겠다는... ^^;;
  

  

  

• 서성이 | 2007-08-01 | 추천 0

  필사즉생님 쌀이라는 주제를 두고 북한 지원과 결식아동 즉 북한 지원할 쌀이면 결식아동에게 줄수 있다는것은 쌀의 쓰임을 두고 무엇이 우선순위겠는가 두 대상을 비교한것인데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하신것은 이해할수 없군요.

  

  

• 필사즉생 | 2007-08-01 | 추천 0

  그렇죠. 북한에 주는 쌀과 대한민국의 결식아동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발제글은 북한에 주는 쌀과 대한민국에 결식아동을 비교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결식아동도 많고 한데 그것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북한에 많은 쌀을 주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논지의 글을 적은 것이지 서로을 비교한 것이 아닙니다. 비교는 북한 지원 쌀과 국제기구 분담금을 윤형진님이 하신거구요.

  

  

• 동전 | 2007-08-01 | 추천 0

  아프리카나 그외 우리가 도움을 주는 나라는 우리에게 최소한 총부리를 들이대지 않습니다. 헌데 윗나라 정부는 우리 정부의 존재를 무시하고 허구한날 무력으로 위협하는 엄연한 적인데 거기다 삥 뜯기듯이 퍼주는게 문제죠. 돈은 맨날 우리가 퍼주고 생색은 미국이 내니 어의가 없는거죠. 반발하는 대부분이 굶주린 북한 주민에게 식량지원 하는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운제는 우리가 주는 쌀을 마구 유용하고 우리가 그것이 타탕하게 쓰이는지 확인도 못하고 퍼주고도 이북 정부 욕먹는게 화나시니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