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는 가상비행(Fs2004)

가마할아범 | 2007-07-31 02: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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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프로젝터와

마이크로 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04를 가지고
보잉 737 기의 조종석을 띄운 모습입니다.

그래픽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어

이제는 구름도 실제 비행기에서 보던 구름의 30%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그러나..구름바다 위에서의 장관을 보여주기에는 아직
차이가 좀 있구요

지금보다 PC가 10배정도 더 빨라질수 있다면..
실제에 훨씬더 가까운 그래픽을 보여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몇년내로 가능할것도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워낙 전자공학은
발전이 빠릅니다.

그리고 HDTV급의 초고화소 초고선명 프로젝터들이 100만원대에 곧 나옵니다.

이런것들이 합쳐지면..정말 실제 비행하는 영화를 찍은듯한
시뮬레이터의 운용이 각기 개인들에게도 가능해질것 같습니다.

또한 가까운 장래에는 수십기가바이트 이상의
초대용량 초고화질 지표면 영상등이 발매되어
특정지역에서는 정말 실제 비행하는 듯한 영상을 보여주는
페키지로 비행시뮬레이터를 통하여 해당 지역을 가상여행
하는것도 가능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737기는 기체 저항이 적어서 그런지..
조금만 쓰로틀 조작을 잘못해도 계속 과속경보가 뜨네요..

첫번째 목표는 청주공항에서 관제탑의 관제를 받아 이륙후
제주공항에 안착하는것입니다.

요즘은 많은 고수분들이 해외공항까지 실제 절차와 규정대로
비행하시는 전문적인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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