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loen | 2007-07-31 | 추천 0

  보조 부스터 역시 회수하여 재사용 가능합니다. 부란시스템에는 한번 쓰고 버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주 추진체 탱크까지 회수해서 다시 사용합니다. 물론 여기 주엔진이 있기 때문에 버릴 수는 없겠죠. 에네르기아의 코어 엔진인 RD-0120은 SSME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메인엔진을 궤도까지 들고 가지 않기 때문에 무게비에서도 왕복선 보다는 우위에 있습니다. 러시아에 돈만 있었어도... 하여간 아까운 놈입니다.

  

  

• 대제의혼 | 2007-07-31 | 추천 0

  우주왕복선 바로 밑에 붙어있는 큰 덩어리가 주엔진이구요 좌우 각 2개씩 총 4개의 로켓이 보조 부스터입니다. 둘이 합쳐서 에네르기아 발사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덧붙여 둘다 액체추진 로켓이며 일회용입니다.
  미국 우주왕복선이 주엔진을 왕복선 동체에 장착해서 여러번 사용할 수 있게 만들고 외부연료탱크좌우의 부스터역시 고체추진로켓에 재사용 가능하게 만든것에 비하면 상당히 경제성이 떨어지는 우주왕복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melotte | 2007-07-31 | 추천 0

  메인로켓이 에네르기아 아닌가요? 곧 사진에서보는 가장 큰 덩어리.....왕복선이 아닌...

  

  

• KDX-4 | 2007-07-31 | 추천 0

  보조로켓이름이 에네르기아라구요? 예전에 제가 올린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생겼네요? 혹시 에네르기아로켓도 여러가지 변형이 있는 건가요?

  

  

• 유현영 | 2007-07-31 | 추천 0

  이녀석이 러시아의 우주왕복선이였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