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dkndr | 2007-08-08 | 추천 0

  현대가 기아를 인수하도록 한 것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지나 부품은 안쓰는 것으로 아는데요?

  

  

• NITRO | 2007-07-31 | 추천 0

  현대차 사느니 외제차살거라는....ㅎㅎㅎ

  

  

• 기갑공정여단 | 2007-07-31 | 추천 0

  우리가 비싸게 지불하는 국산차량의 대금의 상당수가 사주일가의 개인적 배불리기로 사용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만이 높은거죠. 현대기아차의 독과점을 이용한 고가정책이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요즘 이야기 거리입니다. 이정도면 그동안 얼마나 국민들을 빨아먹었는지 감이 잡히죠. 단순히 네티즌들이 투덜대거나 악플수준을 넘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느끼는 점인데 ... 나중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현대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바가지 쓰고 살꺼..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죠. 참고로 얼마전 대중매체에서 정몽구 회장님이 인건비가 발목을 잡지는 않는다고 말했었습니다. 노조가 급여를 많이 받지만 노조보다 더 남기는 구석이 어딘가 있을것입니다. 노조가 밉다고해서 객관적 사실을 은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인공위성 | 2007-07-31 | 추천 0

  이건 뭐 조사의 맹점이라고 할수있는데.. 인터브랜드와 비즈니스위크가 세계100대기업을 발표하면서.. 자동차부분의 순위만 따로 평가한 것입니다.
  도요타는 100대기업중 6위 현대는 72위..
  참고로 코카콜라가 650억달러로 1위.. MS사가 약580억불로 2위.. 망해가는 IBM이 570억불로 3위... 삼성전자는 169억불로 21위.. 현대차는 45억불로 72위.. LG전자는 31억불로 97위..
  일반적으로 현대차와 삼성전자 사이에는 넘을수없는 벽이 있는듯 보이는데.. 도요타는 그런 삼성보다 두배 가까운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점입니다.
  현대차가 마치 도요타를 곧 능가할것처럼 보도하는 국내언론은 현대차의 로비에 그로기 상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 정좌지와 | 2007-07-31 | 추천 0

  일본4, 독일4, 미국1, 대한민국1 언제나 일본을 따라잡을지...

  

  

• 안칼라곤 | 2007-07-30 | 추천 0

  EU까지 FTA 를 체결한다면 현대는 지금까지의 국내시장정책을 완벽히 바꿔야 할겁니다. 국내시장 역시 국제시장만큼 피말리는 경쟁구도가 되어야 소비자가 기쁘지요. 사실 국산차보단 혼다 시빅같은 녀석이 탐납니다.

  

  

• Yoon Power | 2007-07-30 | 추천 0

  외국에서 거의 밑전보고 팔고 국내에서 바가지 씌어서 파는 회사.. 해외 수출 차량이 훨씬 많음에도 국내에서 수익율이 배이상 좋은 특이한 회사죠.. 수출용은 일제부품과 보쉬부품으로 주로 채우고 내수는 중국산들로 거의 채우죠... 그러니 똑같은 설계라도 품질이 다르죠. 또, 고장력 강판의 사용비율과 아연도금 비율도 너무 차이나고, 사이드 커튼 에어백에 ESP가 기본 사양이라 결국에는 세금구조를 빼면 수출용이 더 싼 것은 사실이죠. 특히 미국.... 좀 지나치죠.. 미국가서 보시면 천달라 이상 깎는 것은 기본이죠.. 파워 딜러면 좀 더 네고가 가능하죠. 이게 바로 영향받아 싼게 비지떡이라고 중고차 시장에서 정말 찬밥이죠.. 똥값.... 초기 품질수는 상위를 차지하지만, 갈수록 떨어지죠... 기아, 대우는 여전히 꼴등한 듯 싶은데... 벌어들이는 수익에 대해 사회환원도 거의 제로에 가깝죠. 하기사 있는 피 더 빨아 드셔야 하는데.. 사회 기부가 되는가... 정회장님 3000억원 환원 약속도 안지키시죠.. SK 최 회장님도 그렇고... 그나마 삼성이 많이 하는군요. 이제 수입차와 국산차의 가격차가 계속 좁혀지기 때문에 어느 순간 고비용 저효율의 현대가 무너질 수 있다고 하는데, 구조조정 비용은 또 우리 세금으로 떠안아야 하는가...
  (참고로 현대 망하면 나라 망한다고 많이들 말하시는데... 대우 망해도, 기아 망해도 나라 안망했습니다. 어떤 회사가 다시 사서 정상 운영할 겁니다. 현대가 기아사고, GM이 대우 사고, 르노가 삼성자동차를 사듯이, 다만 하청업체들이 문제가 될 수 있겠군요.)

  

  

• 한민섭 | 2007-07-30 | 추천 0

  GM은...?

  

  

• 너굴마왕 | 2007-07-30 | 추천 0

  소비자가 사는 현대차의 가치가 아니라 돈을 벌어들이는 (주)현대차의 기업 가치를 말하는거죠..

  

  

• crimson | 2007-07-30 | 추천 0

  정말 현대차 많이 바뀌어야 할 겁니다. 당장 저만 하더라도 불과 5년전만해도 외제차 살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은 외제차가 많이 싸져서 이전의 생각이 뒤집어 졌습니다.

  

  

• Mobius | 2007-07-30 | 추천 0

  브랜드의 가치가 어찌 되든지 간에 한국 자동차 회사들이 한국에서 살아 남으려면 많은 부분이 바뀌어야 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급형 외제차의 공세를 견디기 힘들겁니다.

  

  

• jae | 2007-07-30 | 추천 0

  5%점유률의 수입차시장이 10%선을 돌파할날이 머지 않았고 수입차=고급차라는 구도로 깨지는 날이 머지 않았다는거죠. 수입브랜드에선 고급차종에 주력하다가 최근 Entry Level차량을들을 꾸준하게 소개하고 있는걸 볼때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Audi도 A3가 나오려 하고 BENZ의 B Class 그리고 머지않아 BMW 1class도 한국에 출시될겁니다. 자동차가 커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는 소비자의 마인드도 변화하고 있으니까요

  

  

• Welfen | 2007-07-30 | 추천 0

  匹夫匹婦님 무슨말인줄 알겠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가치는 개인에 따라 중구난방이겠지요. 그래서 등장한 것이 브랜드 가치 평가사입니다. 무디스나 S&P, 피치같은 회사가 국가나 회사의 객관적이고 공신력있는 신용평가를 제공 하듯이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개념으로 설립된 회사가 인터브랜드입니다.(브랜드 평가의 독보적 존재로 브랜드평가계의 무디스라고 할 수 있으며 아직 인터브랜드사에 필적하는 회사가 없습니다. ) 이 회사가 매년 평가하는 자료의 객관성및 신뢰성을 인정하여 별개 회사인 미국의 세계적 경제 주간지인 비지니스위크에서 이 자료를 받아 매년 브랜드 TOP 100을 발표합니다.(대게 코카콜라나 GE, 인텔같은 회사가 수위에 오릅니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세계의 신문이 비지니스 위크 자료를 인용해 보도합니다.)
  아래는 네이버 백과사전인용자료입니다.
  
  상표가치 [商標價値, brand value]
  요약
  시중에 상표를 팔 때 받을 수 있는 추정가치.
  
  
  
  
  
  
  
  본문
  
  상표의 지명도만으로 현재 또는 미래에 거둘 수 있는 이익을 금액으로 환산한 것이다. 기업의 재무제표와 분석가들의 보고서를 근거로 미래 수익 잠재력을 추산하여 산출하는데, 해당 상표명으로 팔리는 전제품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한 자본투입비율 등을 고려하여 산정한다.
  
  평가방법은 다양하나 런던의 국제상표평가 전문회사인 인터브랜드사의 평가가 가장 대표적으로 매년 전세계에 나가 있는 직원들이 추천한 1,200개 기업의 리스트를 작성한 후 500개 업체를 선정하여 브랜드 상품이 산출하는 수익력을 계산한다. 이익은 지난 3년 동안 거둔 평균치를 취하고 금리는 브랜드 이익에서 공제한다. 광고비는 브랜드 매출이 증가하면 공제하지 않지만, 감소하면 손실로 보고 이익에서 뺀다.
  
  
  

  

  

• jae | 2007-07-30 | 추천 0

  혼다 CRV의 판매호조가 그런걸 이야기 해주고 있죠. SK에서 벤츠 병행수입발로 아마 많은 변화가 수입차시장에 바람을 몰고 올겁니다 물론 한미 FTA가 비준되면 더욱더 큰 폭풍이 오겠죠. 미국에서 제작되는 혼다 어코드등 일본회사의 미국제작차량들이 무섭게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치고 들어올테니까요

  

  

• 씨오투 | 2007-07-30 | 추천 0

  우리나라에서 외제차 가격 무지 비싸지만 국산차도 무지하게 비쌉니다. 허머 도 미국에서는 3000만원이면 산다더만...

  

  

• jae | 2007-07-30 | 추천 0

  수입차가 고급차라는 시각은 바뀌고 있습니다 푸조나 복스바겐등 2천만원에서 3천만원때 차량들을 고급차라고 생각들을 하지 않죠. 국내차와 경쟁하는 구도로 지금은 가고 있죠. 특히 2천만원에서 3천만원때 차량들은 20대에서 30대의 상대적 고소득층을 노리고 있고 보급형 수입차시장이 곧 형성이 될겁니다

  

  

• 匹夫匹婦 | 2007-07-30 | 추천 0

  자동차 회사 브랜드가치라는 것이 그 회사가 생산해 내는 자동차의 브랜드가치를 말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회사명을 알고 있냐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렉서스나 포르쉐 닛산의 브랜드가 현대 브랜드보다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브랜드 평가를 산정했는지 기준조차 없는데 브랜드가치가 높다고 현대차의 가치가 높은 건 아닐 테니까요 좋은 평판도든 나쁜 평판도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 기준이라면 현대도 수위권이겠죠

  

  

• 흰꼬리수리 | 2007-07-30 | 추천 0

  탑기어는 자국 차량이 아나라는 이유로 평하절하라고 유럽차가 아니라는 이유로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지요.

  

  

• Welfen | 2007-07-30 | 추천 0

  匹夫匹婦님의 주장같으면 현대 홍보실이 英인터브랜드社와 美비지니스위크社에 엄청나게 기름칠을 했겠군요. 3류회사를 2류회사보다 높게 평가하려면 도대체 얼마....
  안타깝지만 비지니스위크같은 잡지는 광고싣고 기름칠좀한다고 올려주는 찌라시는 아닙니다.유럽 특히 영국같은 나라는 특유의 자존심으로 현대 깠으면 깠지 절대 높게 평가안합니다.(EX BBC 탑기어)

  

  

• 펜리스펜릴 | 2007-07-30 | 추천 0

  흠...여러가지 소재와 주제가 다뤄지는게 자유게시판이긴 하지만...과열되지 않으면 좋겠군요(어느 모 자동차관련 처럼 친현대파와 반현대파의 피튀기는 혈전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 cowper | 2007-07-30 | 추천 0

  컥 닛산이... 현대보다 브랜드가치가 낮다니....

  

  

• Sirena | 2007-07-30 | 추천 0

  흐미... 독일, 일본 양분이군요... 자동차의 나라들 답군요... 쩝...

  

  

• 匹夫匹婦 | 2007-07-30 | 추천 0

  유럽에서 푸조 르노 폭스바겐이 이류라면 유럽에서 현대는 3류일 뿐입니다. 아 한국도 괜찮은 차를 만들 수 있구나 수준이죠. 유럽의 주력차종인 b 세그먼트에서 르노 푸조 폭스바겐은 치열하게 경쟁중이죠. 현대 기아는 안중에도 없다가 최근에야 2가지 차종으로 도전하는 중이죠.

  

  

• Welfen | 2007-07-30 | 추천 0

  벤츠가 요즘 여러모로 BMW에 밀리고 있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대중차 메이커인 폭스바겐과 비교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폭스바겐이 람보르기니, 아우디나, 롤스로이스를 인수한 이유죠.

  

  

• Welfen | 2007-07-30 | 추천 0

  먼저 프랑스가 어떤 나라인지 고려해야 할 듯 하구요.
  의전차량이라고하면 왠만해선 자국차 탑니다. 심지어 자동차 기업이 몽땅 망한 영국같은 나라도 왕실의전차량은 재규어죠(물론 포드에 인수됐지만) 우리나라도 에쿠스 개조차 대통령용으로 납품했습니다.
  미국=GM의 캐딜락 드빌 리무진
  우리나라=미국 포드사의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
  러시아=자국산 질 리무진
  독일=자국산 벤츠 또는 BMW 리무진
  프랑스=자국산 시트로엥 리무진
  이탈리아=자국산 피아트 리무진
  일본=자국산 닛산 로얄 리무진
  영국왕실 공식 의전차량=재규어

  

  

• 헤이주니 | 2007-07-30 | 추천 0

  푸조같은경우 프랑스대통령도 푸조를 타지않나요??글구 페이톤같은경우 오히려 벤츠 s300급보다 더 낳고 럭셔리하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