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a321 | 2007-07-31 | 추천 0

  보잉은 X-38B 를 상업용 항공기로... 폭격기 및 공중급유기로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 a321 | 2007-07-31 | 추천 0

  보잉도 개발. 에어버스도 개발. 러시아도 개발.... 우리가 어릴적 과학책에서 봤던 미래시대는 초음속항공기, 수직이착륙항공기 시대였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초음속시대가 아니라, 연료를 아끼려는 경제성 시대입니다. ^^;;

  

  

• bedford1 | 2007-07-30 | 추천 0

  그런 사항은 이미 고려가 되어있습니다...그래서 생각해낸것이 게걸음이죠..기존의 여객기는 메인기어는 고정되어있고 노즈기어만 회전이 되즌데 메인기어까지 회전할수 있게 만들어서 차량으로 끌면 게걸음을 치게 할수 있습니다. 앞바퀴만 회전되는 유모차와는 달리 앞뒤바퀴가 다 회전되는 유모차는 게걸음이 되죠. 그런방식으로 문제를 극보하려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 bilbao | 2007-07-30 | 추천 0

  경제성 측면에서 본다면 잇점이 있을 수 있겠으나, 저 비행기를 수용하려면 공항마다 새로운 탑승구를 전용으로 설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비용도 포함된 것인지 궁금하네요. 현재 항공기 설계는 공항 표준 시설에 맞춰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A380의 경우도 중량과 트랩 접근성, 물류 하역 시설과의 호환 등을 계류장에서의 처리시간으로 시험하는 것을 다큐멘터리로 본 기억이 납니다.

  

  

• 바부 | 2007-07-30 | 추천 0

  이걸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요. 미래소년 코난에 등장한 공중전함들...;; 나우시카에도 나오죠??

  

  

• DOM | 2007-07-30 | 추천 0

  이 정도면.. 사실... 블랜디드윙 바디가 아니라 전익기(flying wing)에 가까운 것인데...ㅡ,.ㅡ;

  

  

• 펜리스펜릴 | 2007-07-30 | 추천 0

  뉴스펌이나 덕분에 배드포드님의 광범위한 자료를 열람하게 할수있게 된 점에서 발제글을 올리신 신시님께 감사합니다. 추천한방...

  

  

• 헤이주니 | 2007-07-30 | 추천 0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한동안 궁금했었는데........알게되니 궁금증을 덜게 되었네요.........좋은하루되세요^^꾸벅

  

  

• bedford1 | 2007-07-30 | 추천 0

  에어버스에서 A300을 개발하기 이전에는 광동체 쌍발여객기가 지금같이 표준이 아니었습니다. 에어버스는 광동체 쌍발기, fly by wire, 복합소재 등에서 선구적이었고 훗날 표준이되다 시피해서 자신들이 "표준을 정한다"고 광고합니다. airbus의 "setting the standard"란 세글자가 그런의미입니다.

  

  

• bedford1 | 2007-07-30 | 추천 0

  그건 법때문에 그렇습니다. 미국의 규정이 비행중 엔진이 하나 고장나도 로키산맥을 넘는데 문제가없어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는데..당시 엔진수준을 고려할때 그 규정을 준수하기위해서는 B-727, DC-10이나 L-1011사이즈의 항공기는 최소 3기의 엔진이 소요되다 보니 그렇게 된겁니다. 엔진의 수가 홀수이기때문에 비대칭추력이 없이 배치하기위해서는 기축선에 배치해야 되고 그래서 수직꼬리날개근처에 배치된겁니다. DC-10은 2번엔진이 수직꼬리날개에 설치되었지만...L-1011이나 B727은 동체 내부에 설치하고 공기흡입구만 수직꼬리날개 아래에 배치했습니다. 이역시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동체에 설치하는 것이 기체중량을 줄일수 있습니다.

  

  

• 헤이주니 | 2007-07-30 | 추천 0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한가지더 궁금한것이 있어서요.........왜 미국의 dc10이나 소련의 국제선항공기들을 보면 엔진이 꼬리날걔쪽에 있는것들이 있는데요........그러니깐 양쪽 날개에 하나씩 그리고 꼬리날개에 좀더커보이는것 하나..........이렇게 엔진이 뒤쪽에 있는항공기들이 대부분 장거리운항편들이 많은것 같은데요........엔진이 뒤쪽에 있으면 효율이 더 높은가요??? 예전에 어디서 들었는데 연료의 효율은 더 높으나 기내 소음처리문제때문에 주날개쪽으로 엔진을 단다고 들었거든요

  

  

• bedford1 | 2007-07-30 | 추천 0

  터보프롭형식의 고고도 정찰기는 그다지 생각나는 것이 없습니다만....뭐 다른분이 예를 들어줄지도 모르죠..독일의 함부르크 공대에서 설계한 BWB는 날개 아래에 엔진을 장착한 형식인데..왜 보잉이나 에어버스의 디자인과 달리 날개 아래에 달았냐고 물어보니 span loading effect과 Crash wothiness등의 평범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 헤이주니 | 2007-07-30 | 추천 0

  그렇다면 저번에 독일에서 만든 정찰기사진은 엔진이 터보프롭이였는데 고고도의 정찰기엔진이 터보프롭일수있나요??? 터보젯이거나 팬이라도 이해가 가는데.........프롭은좀....궁금해서 그렇습니다.....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bedford1 | 2007-07-30 | 추천 0

  엔진의 장착위치는 앞뒤의 어느쪽에 장착해도 각각의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미국의 BWB는 엔진이 후방동체 위쪽에 설치되어있는데..엔진의 fan noise를 동체로 가려서 이착륙시 community noise를 줄이기 위함 고려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 헤이주니 | 2007-07-30 | 추천 0

  베드포드님 여객기의 엔진이 뒤쪽에 있는것이 앞쪽에 있는것보다 효율이더 좋은가요???
  그리고 저번사진에서 독일에서 개발한 정찰기의 엔진이 터보프롭이였는데.......고고도의 정찰기의 엔진이 터보팬이나 제트가 아닌 프롭기도 있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bedford1 | 2007-07-30 | 추천 0

  X-48B의 무선조종 모형이 초도비행을 했다는 내용이 정확한데..좀 전달이 잘못된듯합니다.

  

  

• bedford1 | 2007-07-30 | 추천 0

  위 링크를 보시면 스탠포드대학교에서 BWB의 비행시험을 실시했던 내용이 있습니다.

  

  

• bedford1 | 2007-07-30 | 추천 0

  http://aero.stanford.edu/BWBProject.html

  

  

• bedford1 | 2007-07-30 | 추천 0

  잘못된 기사입니다. 1. 우선 저것은 원격조종되는 비행기를 이용한 시험인데 이것을 초도비행으로 묘사한 것은 과장이 심하고 2. 이미 스탠포드 대에서 오래전에 BWB의 RC 비행기를 만들어서 비행을 한적이 있습니다.

  

  

• KCX | 2007-07-30 | 추천 0

  사진상의 기체는 flight test vehicle로 실기체가 아닙니다. 즉 무인정찰기 정도의 크기입니다.

  

  

• 문현진 | 2007-07-30 | 추천 0

  동체가 작은건가요, 아님 랜딩기어가 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