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9]

• mygalill | 2007-08-05 | 추천 0

  대이상 탁상공론하지맙시다(허긴 자기부인같이 귀중한것도 공동 관리하자구하는 놈들이 많은나라니...)특전사보내서 관련인이니 그주위지역에 있는 탈래반, 그추종세력 들 몇명이라도 사살해야됨니다. 외교는 힘없는 나라의 전유물임니다. 벌써 2사람 총맞아 죽었는데 외교적으로 평화롭게 끝나면, 지구상에서 한국인 은 테러리스트들의 단골매뉴됩니다. 물론 과정에서 특전사사상자들도 나오겠지만 그렇다고 안가겠다는 군인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한명도(제발 그래라)없읍니다.

  

  

• 엄준호 | 2007-08-04 | 추천 0

  추야// 답글 감사합니다. 잘못된 정보 활용으로 본의 아니게 이렇게 되었군요. 충분히 제가 오해를 살말한 근거를 제시하게 된 꼴이네요. 사건에 대하 알기위해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정보를 취합 한것이었는데 그게 한번와전된 정보였군요.. 덕분에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텍산 | 2007-08-04 | 추천 0

  추야님/ 전 샘물교회의 선교(봉사)팀이 2006년도의 행사때...이미 아프칸의 위험성이 나왓을것이며..... 더구나 인천공항에서 여행제한구역이란 팻말에서 사진을 찍엇다는것은 그 사실에서 아프칸에서의 위험을 충분히 알고 갓을것입니다.

  

  

• 추야 | 2007-08-03 | 추천 0

  엄준호 님/ 님의 주장에는 뭔가 좀 오해가 있는 것 같군요. 님의 주장에는 "27번 경고 하고 비행기 티켓까지 취소하고 그럼에도 종교적 탄압이다 뭐다 하면서 정부에 소송 걸고 두 번째 티켓을 차마 취소하지 못하고 경고하고 그럼에도 제삼국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돌아가자 위험하니 돌아오라고 전세기 보냈지만 거부당하고 하다못해 위험지역에 갈수도 있으니 경호원 붙혀 준다고 하니 그마저 거부하고 나토군도 함부로 못들어간다는 블랙에어리어에 경호원 없이 관광하듯 버스 타고 들어가고 바로 피랍되었다"는 주장은 2006년 8월 '인터콥'이란 다소 과격한 선교단체가 정부의 통제를 무시한 채 2000명의 추종자들을 데리고 평화행진을 하였을 때 일어난 사건이지 금번 샘물교회 사건과는 전혀 무관한 일입니다. 물론 님의 주장처럼 국가의 정당한 통제를 무시한 행동은 어떤 경우에도 설득력을 상실할 것이며 그 당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기총을 비롯한 대부분의 교회들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한 그들의 행동은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외교부와 전혀 마찰을 일으킨 적도 없고 차라리 정부에서 아프간을 여행금지구역으로 지정했더라면 미리 막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군요. 조국과 민족을 위하는 님의 주장에는 상당부분 공감을 하지만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전혀 다른 사건을 혼돈해서 의견을 달았을 때 그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많은 네티즌들의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박순배 | 2007-08-03 | 추천 0

  화생방 공격이 딱인데 ... 욕은먹더라도...ㅋㅋ

  

  

• 박순배 | 2007-08-03 | 추천 0

  전
  투부대 파견은 정말 신중해야 할듯............
  해외에서 우리국민이 테러의 표적이 될수 있습니다

  

  

• 스카이라인 | 2007-08-03 | 추천 0

  미국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는건 포로 리스트에 미국이 관여하는 포로가 있어서 그런거겠죠 우리 나라가 권한 있는 포로가 없으니 직접적인 영향권인 미국에게 요청하는 거구요
  저 가족들이 주변에서 얼마나 많은 접촉이 오겠습니까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라고 옆에서 부추기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시민단체들도 접촉하겠지요 솔직히 지금 부모님들이 무슨 정신이있을까요 옆에서 가족 누군가의 친구나 관계자들이 나서는거겠죠;;
  저도 물론 포로교환에는 동참하는건 아닙니다.
  차라리 포로교환 안하고 그냥 흘러가는데로 놔뒀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구출작전해서 구출하면 좋은거구 회원님들은 구출작전하다 죽으면 죽은 요원은 어쩌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겠죠 구출하다 죽은 요원의 책임은 누구의 책임인가가 또 쟁점이겠군요
  그래서 그 인질들이 또 욕을먹겠죠 그냥 지켜보렵니다.
  속마음은 전투부대 파병해서 탈레반 소탕하자는 입장 이지만 민방위가 이래라 저래라 하긴 웃기자나요 인질 죽일때마다 탈레반 포로들도 죽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알보르왕국 | 2007-08-03 | 추천 0

  엄준호님 말에 동감몰표 한국사람이 왜 우리나정부에게 말을 않하고 미국에게 말을 하는지 미국시민권을 갖고있나보조? 전여기에짜증이 납니다. 아무리 우리나정부가
  협상에서 질질끌고있지만 그래두 한국사람아닌가영 한국정부가 무능하다구 생각들하시는 분들도있지만 우리는 한국 사람이고 한국이라는 나라가있고 한국이란 주민등록증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왜 미국에 도와 달라구 하조?
  상황이 그렇타보니 미국에게 도와달라? 살려달라? 세계를 거들먹 거리고말이조
  비판보다 개념을 먼저 찾았으면 하는바람이 한국 정부를 믿어야 하지 않을까여
  정말 이거는 한민족이지만 도와 줄 필요 없다구 생각이 팍팍 들지만 그래두 한핏줄한민족
  이란 명칭때문에 엄준호님 말마따나 계륵 입니다. 정말 한국정부는 미국 눈치를 보고있으니 군사 지원은 힘들것으로 보이고 에휴~ 아프간 군사들은 지리적으로는 잘알겠지만
  인질들 몰살 당할것 같고 미군은 자국민이 아니라 나서질 않을것 같고에휴
  먼저 우리정부가 미국정부에게 군사파병요청을 하면 들어 줄지도 모르겠군여

  

  

• Archuon | 2007-08-03 | 추천 0

  모두들 진정하시고...
  "근본문제"는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에 가서 인질로 잡혀 있는데, 어떻게 안전하게 귀국시킬 것인가....입니다.
  그런 다음 귀국하면, 정부에서는 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서 어떠한 조치를 했는지 밝히고
  귀국자들 또는 소속 교회에서는 대국민 사과를 "진심"으로 하면 되고, 대한민국의 다른
  부분(?)에서는 이러한 것을 교훈삼아, 조심에 조심을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는...다들 한성질들 해서....쉬운 교훈은 아주 비싸고 어렵게 배우는데, 곧바로 또 그것을 망각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무사히들 돌아오시고, 진심으로 국가와 국민들에게 미안해 하시고, 다른 단체들에서는 교훈을 단단히 배우시기를 바랍니다...거의 불가능한 얘기지만...히히..

  

  

• 엄준호 | 2007-08-02 | 추천 0

  스카이라인// 단지 부모님의 말을 안듣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아끼는 아들, 딸이 '죽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스카이라인님의 연세가 어찌 되는 지 모르지만 자녀가 있다고 생각 하고 정말 죽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 곳을 가려고 할때 말 안듣는 다고 보내실겁니까? 정말 그 부모가 자식들의 신념을 믿고 그곳에 가는 것을 도왔다면 지금의 상황은 있을수 없는 겁니다. 그들의 사랑하는 자식들의 신념이기에 그것을 알고 보낸것이기에 하지만 그런것이 아니라 그저 방관 했기에 되지도 않는 일에 저렇게 매달리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들의 신념이 그러했다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 입장에서 의연하게 대처하지는 못할 지라도 자국의 안위정도는 생각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자식들의 믿음이나 신념을 존중 한다면 정말 최선을 다하는 조국에대해 그렇게 대할수는 없지요. 조국이 그들과의 협상이 안될듯 하자 이제는 미국에 인도주의니 뭐니 하면서 테러리스트와 협상하라고 미국대사관앞에서 죽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미국이 한국과 혈맹이라고 하지만 미국이 한국인 인질 때문에 협상할경우 전쟁의 주역인 미국인에 대한 테러가 얼마나 심해 질지는 상상도 못합니다. 결국 미국이 협상을 할경우 그들이 겪을수있는 수많은 테러의 위협을 당하면서 까지 자기 자식들 살려내라고 떼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때 그저 생각 없이 방관한 자들이 이제 생때를 쓰려고 합니다. 물론 그들의 마음이 찢어지겠지요. 당장 저의 인척이 아파서 병원 에 있다고 해도 가슴이 아픈데 그 무서운 곳에서 시시각각 생명의 위협을 당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결국은 그들의 결정이고 그것을 방관한 자들의 결말입니다. 다만 너무나도 이기적이게 그들 자식들만을 생각한다는게 참으로 웃기죠, 한국이 전면협상에 나갈 경우 해외에 나가는 한국인들이 탈레반 뿐만 아니라 다른 어둠의조직의 손안에서 정부와 협상을 통해 무언가를 얻어내기 위한 도구로 될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모를지 알수 없지만 그런 위험을 갖고 있는 한국의 상황인데 정부의 전면 협상을 강요하는 그들 너무나도 이기적이죠. 이번피해는 그래도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유서까지 써간 사람들이지만 이번 협상을 통해 인질을 구할다면 한국인이 표적이 될것이고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여행간 사람이, 시혼여행으로 간 사람이, 인질의 대상이 될수 있다는 것이죠.
  즉 그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정부에 떠 넘기고 다른 사람의 안위는 생각지도 않는다는 것에 화가나는 거죠.

  

  

• 개굴이 | 2007-08-02 | 추천 0

  엄준호님 지적에 한표^^
  그리고 다른사람 글에 대해 반론은 좋은데 과격한 말은 서로에게 상처가됩니다

  

  

• 스카이라인 | 2007-08-02 | 추천 0

  두번째로 돌아가신 분은 군대 ROTC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그분은 지식이 없어서 거기서 돌아가셨을까요? 상황좀 알고 덧글 다세요 아무 상황도 모르구 그분들 심정도 괴로움도 모르면서 뭘 아신다고들 이래 저래 말씀들 하시나요 그냥 명복이나 빌어주세요 잘못먹고 병들어서 죽지말고 차라리 한번에 돌아가시라고 빌어나 주세요 웃긴 덧글 정말 재수없네요

  

  

• 스카이라인 | 2007-08-02 | 추천 0

  덧글들이 맞는 말도 있고 웃긴 말도 있네요 가서 순교해서 죽으라는 말씀도 있고 욕도하고;; 왜 종교적으로 몰아세우시는지;; 부모들님들이 안말렸을까요? 알지도 못하면서 부모님들 뭐라고 몰아세우지 회원님들도 부모님 말씀 잘들었는지 생각하세요
  전 솔직하게 25살까지 부모님 말씀 지킨적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이 종교때문에 납치를 한건지 한국인이라서 납치를 한건지
  보도가 나왔나요? 요즘 바빠서 뉴스도 잘못봐서 그런데 기독교 전파하러 와서 납치했다는보도를 했나요? 세금들 얼마나 내시는지들;; 냐햐

  

  

• 올림픽경비대 | 2007-08-02 | 추천 0

  엄준호님 지적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 알보르왕국 | 2007-08-02 | 추천 0

  참~ 씁쓸합니다.. 탈레반이놈은 명분이 무엇인지 이제 모르겠군영
  전에 명분은 알겠는뎅 그렇타고 무고한 시민을 상대루 잡고 죽이고 자살테러하고
  명분이없는 싸움을 왜하는지 모르겠군영 그리고 우리나라 정부님들은 뭐하시는지
  협상을 할것이면 확실히 협상을 하시지 질질 끌다가 2명이나 죽고말고 말이조
  미국러시아 정부처럼 테러와 협상은 없다라구 하던지 ..
  아님 이탈리아처럼 아프간정부 압박해서 인질포로 교환을 하던지
  우리나라가 아프간에 뭐가 아쉽다구 이러는지 원

  

  

• 붉은사랑 | 2007-08-02 | 추천 0

  솔직히 대한민국 국민 외국나가면 돈벌이 인질........
  협상잘되지 수입좋치
  정부가 무능력한것보다 국민 생각이 잘못되있음
  이번참에 아주 박세게 보여줘야함
  미국역시 자국민이 납치되면 제일먼저 군을 움직입니다( 국민들이 날리치기전)
  그렇뎅 대한민국은 납치당해도 죽어 나가도 그냥 평화적 또는 이해관계 찾습니다
  대한국민은 한때 정말 카리스마 있는국가로 소문좌했는데 지금은 ....
  (한국전쟁&월남전&빨치산) 등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적이고 강한 국가란 이지미가 지금은 무색
  한때 한국에서 테러를 하는것은 자살행위라고 말한 테러리스트가 생각 나는군요

  

  

• ssizz | 2007-08-02 | 추천 0

  켈베도스 // 왜 다짜고짜 반말이십니까?

  

  

• 엄준호 | 2007-08-02 | 추천 0

  켈베도스//부모형제가 납치 됬다고 생각해 보라고 하셧습니까? 참 말잘하셧습니다. 정부에서 27차례, 비행기 티켓 강제취소 할때 까지 몇일 걸렷다고 생각 하십니까? 27차례 경고를 하루에 한번씩 하고 강제취소 한것까지 해도 최소 정말 최소 1달 정도 아프가니스탄 가는 것이 지연된 것입니다. 그걸 그들 부모형제가 몰랐을까요? 하나님을 위해 선교하러 간다는 그들입장에서 비행기티켓 강제취소 당하고 그러러니 하면서 조용히 지냈을까요? 정부가 종교적탄압이내 하면서 떠들어 댓을테고 그걸 그들 부모형제가 분명히 들었을겁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부가 왜그럴까? 이런생각 못하나요? 뭐길래 그렇게 말리는 거야! 내가 가겠다는데! 그들 부모형제가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었어도 충분히 막을수 있었습니다. 대사관에 전화 넣어서 그쪽 상황에 어떻습니까? 라는 전화 한통화만 했어도 이런 일은 없습니다 아십니까? 그린에어리어 에서 4~5킬로 밖에서 총격전으로 그 막강한 미군이 죽거나 다칩니다. 그런 곳임을 대사관에서는 분명 말했을 것이구요 그렇다면 그들 부모형제가 그들을 보냈겠습니까? 다아~ 그 잘난 하나님이 잘 해주시겠지 이생각 아닙니까!
  글을 쓰면서 더더욱 화가 납니다. 자기 자식들이 사지고 가는 것을 방관해놓고 납치 소식 알려지자 마자 파견군의 철수를 외치다가 정부탓을 하고 이제는 미국이 안도와 준다고 시위해대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식을 아꼇으면 진작에 만류하고 알아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평상생활이나 무언가 잘되면 하나님 탓이고, 잘못되면 정부탓 사람탓입니까? 대채 뭐하자는 수작인지.. 대책 없이 사는 사람들이고 케베도스님 조차 조금은 그렇게 보일려고 합니다.

  

  

• bada | 2007-08-02 | 추천 0

  켈베도스님(?)은 이런자리에 들어올만한 자질과 소양이 안되신 분이군요 제발 나가서 혼자 노세요. 관리자님!! 저런사람 어떻게 안되나요? 탈레반한테 줘버리던가

  

  

• Magach | 2007-08-02 | 추천 0

  켈베도스님... 그 사람들 제 호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굴러가는 정부조직을 가동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제 돈 나가는 겁니다. 틀린 말인가요? 그리고 우리 부모형제 중에서는 저런 골빈 짓 할 사람 없습니다. 출국 안시켜주면 고소하겠다고 할 때는 언제고 지금와서는 정부가 왜 대응에 소극적이냐고 하는 인질 가족들을 보면 솔직히 별로 정이 안 갑니다. 그냥 하느님 품에 안기는 것도 좋겠지요. 요단강 건너면 천국문이 열려 있을 건데 왜 세속의 돈을 들여서 말려야 되나요?

  

  

• 몬스터고릴라 | 2007-08-01 | 추천 0

  켈베도스 당신이 더 가관이야... 정부가 빈말로 위험하다고 가지말라고했겠는가? 위험하니 못가게 비행기표도 강제취소 시키고, 다시 돌아오라고 전세기까지 보내줄정도면 왠만큼 생각 있는 넘이면 않가지... 위험하니 가지말라고 하믄 않가믄 되지 와 죽어라 가냐고?...결국 말않듣고 가서 지금 죽니사니 하믄서 살리달라고 하는거잖어,,, 앙?,,, 봉사 선교? 웃기는 소리 하고 있군...그리 봉사할데가 없고 선교할데가 없는가? 길거리 돌아댕기봐라 다믄 몇천원이라도 벌어볼려고 폐지주으로 댕기는 노인네들 널맀다 그런사람들한테 봉사좀하믄 않되나?....자기일 아니라고 함부러 말하는거 아닙니다.. 내가족이 저런 상황이면 걱정은 됩니다 왜 걱정이 않되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뭐 편지써서 언론에 공개하고 저런 모습보면 그냥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걍 하나님한테 가족들 살아돌아오라고 조용히 기도드리는게 모양새날것같습니다.. ㅡㅡ:

  

  

• 강국강병 | 2007-08-01 | 추천 0

  윗 분, 말하는 것이 어찌 그모양인가. 씨팔이라니....어디서 반말과 욕설을 함부로 하는건가. 비판을 하려면 잘못된 부분을 콱 찝어서 폐부를 찔러야지. 왜 그런 식으로 애들같은 욕지거리나 하고 그러나. 함부로 말하지 말게 격하게 말을 하는 사람들중엔 정말로 아프간에 총들고 가서 전투하고 싶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네. 나같은 경우에도 군 전역한지 참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인질들 구출하러 내가 가야만 한다면 옷장속에 고이 숨겨둔 빛바랜 국방색 전역복을 다시 입고싶은 열망과 열정이 있네. 이 곳에 글을 올린 사람들이 워낙 울화가 치밀다보니 인질들에게도 원망이 갈수도 있지않나. 자식을 키우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자식이 바깥에서 맞고오면 안타까움보다는 화가 먼저 치미는 것이 부모심정인 것이고 작금의 사태가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은 심정을 갖게 한다는 것을 그대는 모르시는구만.......

  

  

• 켈베도스 | 2007-08-01 | 추천 0

  씨팔 거기 간사람들이 니들한테 해꼬지 한거 있냐...아님 니들한테 돈을 달라고 했냐 니들이 그 사람들이어떻게 행동했는지 봤어 봤냐구.....자기일 아니라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당신들 부모형제가 납치되더라도 그딴소리 나올수 있나 보자구...
  위 글올린거 보니...아주 가관이야...

  

  

• 타락백수 | 2007-08-01 | 추천 0

  "自業自得" 이렇게 댓글다는 것도 낭비입니다. 차라리 고인이 되신 박명렬 소령과
  박인철 대위의 명복을 한번 더 비는것이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 해피데이머슴 | 2007-08-01 | 추천 0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가셨듯이.. 아프간 간 분들..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셨으니..
  아프간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교하소서~ 가지 말라고 하는데 왜 가서..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건지.. 그리고 갈려면.. 다른곳으로 가지 왜 종교적으로 다른 친이슬람 국가에 가서 선교를 한다고.. -_-;; 당신네들이 국가를 세웠는데, 전쟁이 일어나서 어지러운 상황에 이슬람에서 선교할동한다고 하면서 관광온것처럼 행동한다면 어쩌겠습니까?
  종교적인 이념도 좋지만.. 그 행동에 대한 댓가도 종교적인 이념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시길...
  신해철이 얘기했듯이 돌아오게 된다면 꼭 고개숙이고 돌아오시오.. 당신네들 때문에 외환위기를 겪은 대한민국이 외화를 헛되게 쓰게 생겼으니.. 그 돈이면.. 텅텅비어있는 독도함에 헬기라도 채워서 같은 일이 반복되었을 때 군을 파병이라도 보낼 수 있으리니~!!
  만약 돌아오지 못한다면 아프간에서 종교적 믿음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처럼 한알의 밀알이 되시길~

  

  

• 휭맨 | 2007-08-01 | 추천 0

  윗분들의 글... 한분 한분의 모든 글들이 다 공감 갑니다. 잡혀 있는 인질들.. 자신들의 신념때문에 갔으니까 그냥 그들의 신념대로 살다가 죽게 하라고 하는 것은 조금 잔인한 발상이 아닐까요? 물론 그들의 헛된 짓 때문에 국가적으로 얼마나 큰 손실을 가져왔는지는 잘 압니다. 그런데, 저들을 그냥 죽게 내버려두는 것도 정부에게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재외 국민보호는 당연한 의무구요. 그들이 어떤 잘못을 했던 간에... 특수전 부대를 투입하는 것에 대해서 참 어렵네요. 그냥 두자니 정말 아무런 힘도 없는 아주 선량한 국민들이라 전세계의 비적들의 표적이 될테고, 그렇다고 특수부대를 투입하는 것도 정규군이 아닌 게릴라들을 상대로 얼마나 효율적일런지.. 20 여 명을 구출하러 들어가서 더 많은 희생이 따르게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네요. 그리고 탈레반에 호응하고 같이 동조하는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될지도 모르고 그들을 모두 소탕하려면 거의 전면전 수준이어야 할 거 같은데요. 거기다가.. 설혹 인질들을 구출하고 되돌아 온 이후에.. 우리 나라도 미국만큼이나 탈레반 떨거지들의 공격목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슬람 율법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고 했으니 끝없는 복수가 되겠죠. 미꾸라지 한마리가 개울을 흐린다더니.. 저 20 여 명의 어리석은 하나님의 전령들이 우리의 역량을 제대로 깎아 먹는 군요.

  

  

• 짹 | 2007-08-01 | 추천 0

  가지말라는 곳 간거 왜 뭐라합니까? 하나님이 좋다구 거기에 가서 하나님 만나니 영광이 아닌가요. 정부에서 못가게 하는거 멀리까지가서 하나님 보겠다는데 도와 야죠. 안 도우면 종교탄압입니다.

  

  

• 델타 | 2007-08-01 | 추천 0

  아. 돌아오라고 전세기까지 보냈었나보죠? 음.... 댓글 읽다보니 이젠 HID까지 나오네요.707? HID? 아프간정부군은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않은데 참...

  

  

• 유현영 | 2007-08-01 | 추천 0

  다크템플러 불러ㅡㅡ;;;

  

  

• 본류인 | 2007-08-01 | 추천 0

  결론적으로 특작부대는 많지만 투사할 능력이 안되고 정보력이 없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