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논쟁은 친일파 규정의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인가와 친일파였지만 그들도 또한 나라?를 구했으니 면죄부를 주어야 한다 또는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논쟁의 대체적인 뼈대다.

반민특위에서 진작에 친일파를 처단했다면 후손들의 이런 말싸움은 없었을 터이고, 나라를 구하는데 앞장선 업적?이 있으니 지난 날의 친일행위에 면죄를 달라는 뻔뻔한 항변을 듣지 않아도 되었을뻔 했는데 어느 놈?이 훼방을 놓았는지 참으로 원망스럽다.

현재 위장전입했다는 이유만으로 모 정당의 장관후보?들이 인사청문회에서 미역국?을 드신것을 알것이다.

하물며 국가와 민족을 배신한 인간들에게 어떠한 죗값을 묻지 말라고 주장하는 뻔뻔하고 몰상식한 인간들은 없을 것이다. 다만 그 친일의 범위를 어디까지할것이며 그들의 업적을 또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해결의 열쇠라고 본다.

간단히 결론을 말한다면
"친일을 인정하고 또한 그들의 업적도 인정하자"

지금 친일청산 반대?하는 억지논리중에 창씨개명과 강제징용이 친일해위냐는 몰상식한 친일규정 범위를 들먹이는데 아무리 상식이 없는 인간이더라도 그것이 친일파로 규정되지 않음을 알것이다. 친일의 규정을 어찌 둘것인지는 그런 궤변을 내뱉는 몰상식한 인간들보다는 이성적이 분들이 규정을 할 터이니 지켜보시면 된다.

부탁컨데 친일청산 아예하지 말자는 인간들은 국가와 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논하지 말라. 국가와 민족을 배신한 친일파을 옹호하는 인간들이 뭔 낯짝으로 국가와 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자격이 있겠는가!

친일파들은 늙고 병들고 죽었다. 친일파 처단이 친일의 죗값으로 감옥에 가라는 것이 아니다.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올라가서 국가와 민족을 배신했을때 그 행위로 인해서 어떠한 치욕을 느껴야 하는지를 뼈져리게 느끼게 해야 한다.

그들이 친일행위를 했지만 반성을 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또한 커다란 공을 세웠다면 또한 그 공도 인정을 해야 한다. 박정희가 대표적이 인물이다. 박정희는 한국경제의 기틀을 세웠음을 부정할 수 없다. 또한 친일행위를 했음을 부정할 수 없다. 그가 경제를 세웠으니 친일행위는 잊자라고 하거라 친일을 했으니 그의 경제적 업적을 잊자라고 해서는 안된다.

"친일 행위도 알리고 업적도 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