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dkndr | 2007-07-29 | 추천 0

  아예 미국 시민권을 따거라!

  

  

• 발칙한상상 | 2007-07-28 | 추천 0

  저 사진 보며 생각 나는 건... 병 주고 ... 약 주고... ㅋㅋㅋㅋㅋㅋ

  

  

• 백학산 | 2007-07-28 | 추천 0

  부시를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탈 권위주의를 부러워하는 것이죠! 헬기를 띄우라는데 상병이 소령에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NO라고 단호하게 말하더라구요. 어차피 정치는 연출이고 쇼입니다. 대톨령이 벼베고 모심는다고 인력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다만 높으신 대통령이 우리같은 농민의 노고를 알아준다 정도로 생각을 해야죠. 탈 권위주의를 부러워한다는 말에 역겹다는 말은 또 무슨 소린지? 옛날 권위적인 군사정권으로 돌아가자는 말인지.....참.....

  

  

• dolmeng | 2007-07-28 | 추천 0

  참 재밌네. 대량살상무기 찾는 다고 들어간 이라크에서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하고 부시가 찾아 낸 거라고는 다리가 짤린 미군병사 뿐이니 ! 미군의 늘어나는 전사자 3천 명 때문에 럼스펠드가 짤리고 부시 지지도가 급락했음을 안다면 미국민성의 우월함을 칭송할 필요까진 없을 듯하군요 !

  

  

• 너굴마왕 | 2007-07-28 | 추천 0

  우리는 대신에 모심기랑 벼수확 모습보여 주잖아요...

  

  

• 원시인 | 2007-07-28 | 추천 0

  그것이 정치가의 모습이지요. 거짓말해도 기억안난다면 그만이고 유권자 상대로 사기쳐도 누구하나 탓할 사람 없고, 같은 잘못해도 상대방은 죽일놈이고 나는 변명잘하면 그만이고, 내가 능력없으면 죽은 귀신 이야기하면되고-하여간 요지경 나라입니다

  

  

• imejin | 2007-07-28 | 추천 0

  이라크 전쟁을 주도한 고위 관료 중 과연 전쟁에 참여해본 사람이 몇일까요? 부시, 체니, 로브, 럼스펠드, 울포위츠 등등 자기네는 베트남때 이런저런 일로 전쟁 빠져 나가고, 자기 자식들 또한 전혀 이번 전쟁에 동참하지 않으며 (공화당 상원 하원들도 자식들 대부분 군대 지원 안하지요), 자국민들을 이렇게 전장에 내보내며 이런 연출 사진만 찍으며 자신을 서포트 해달라고 하는 부시보면 구역질 납니다.

  

  

• 석바위 | 2007-07-28 | 추천 0

  돌석이님/ 맞습니다.맞구요^^나라를 지키다가 산화하신 분들의 뉴스가 나오는데도 열심히 대한민국 화이팅이나 외칠줄 밖에 모르는 대다수의 국민들의 의식구조도 가희 국제급입니다.그 순간에 방송에서 조금이라도 자극적인 언행이 나왔으면 거기에 부화뇌동해서는 온 나라가 뒤집어 졌지 않았을까요?대중이 본명이 윤대중이라고 했던분도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놈연이나 비가비가 한거 아닐까요?
  어느 나라든 대통령과의 행사에서의 모든 언행은 사전에 예행을 거칩니다.사실 우리나라의 권위적인 상태에서 대통령에게 저런 포즈를 취했다면 가만히 놔둘까요?대중이도 그렇지만 현 대통령도 서해해전으로 산화하고 부상당한 분들 을 위로 하거나 찾아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뭐 북에는 잘해주면 **쳐도 된다는데야 무슨 말이 나오리까.

  

  

• 도둑잡기 | 2007-07-27 | 추천 0

  저런 사진이 가능한 미국의 풍토를 부러워한다면 모를까 부시를 부러워하지는 마십시요. 하도 구린내가 많이 나서 미국내에서도 거의 역대 최저의 인기도를 구가하는 사람입니다.

  

  

• 波旬 | 2007-07-27 | 추천 0

  광고나 연출일지라도...안하는것 보다는 나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 자이툰부대라도 다녀왔지... 전직 김대통령은 너무 나몰라라 한것 같네요.

  

  

• 돌석이 | 2007-07-27 | 추천 0

  연출이던지 어떤지 히틀러같이 나쁜 놈도 찾아보는데 나라를 위해서 산화한 서해용사를 참배도 하지않고 부상자 위로도 하지않고 유가족을 홀대해서 이 나라를 떠나게 만든 대중이는 진짜 나쁜놈이네요 대중이는 연출도 귀찮았던 모양이지요

  

  

• combat | 2007-07-27 | 추천 0

  글쎄요..의도된 연출이라.??...우리나라 같으면 의자를 두던지 목발를 이용했겠조.

  

  

• 뱃살왕자 | 2007-07-27 | 추천 0

  어깨에 손을 올리는것도 미리 준비된 절차일겁니다. 일전에 보니 대통령과 행사를 함께 한다고 해도 함부로 손을 대거나 할수는 없다는군요. 공항등에서 환송하는 사람들도 사실은 선별된 사람들이라고 하고, 엄격한 제한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 kooni | 2007-07-27 | 추천 0

  이사진을보니 부시가 마치 2차대전시 부상당한 독일군을 격려하기위해 친히 공군기지에 나타나 위로했던 히틀러가 연상되는것같네요(^^)

  

  

• 무급병사 | 2007-07-27 | 추천 0

  어떤 찌질이들은 그럴겁니다. 양키놈들의 쌩쑈에 구역질이 난다고.... 하지만 사람 인생사 자체가 쇼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을수 있나 없나의 차이일뿐.

  

  

• 무급병사 | 2007-07-27 | 추천 0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보낸 군 통수권자와 그로 인해 불구?가 된 군인들이 함께 조깅하는 모습이 항모나 f-22보다 부럽네요. 3000명이 넘는 전사자가 발생해도 그다지 동요하지 않는 미국사회와 철부지 몇명 떄문에 나라가 뒤집어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 분명 의식의 차이는 있는데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이성계 | 2007-07-27 | 추천 0

  우리나라의 부사관이면 월급 상 다리가 잘려나가면 의족은 커녕 걷지도 못하겠죠

  

  

• 할수있다 | 2007-07-27 | 추천 0

  물론 광고 효과도 있고 미국의 자익에 따라 행한 전쟁이라 이정도는 해야 겠지만 이런 사진 볼때마다 울나라 지도부는 군의 사기엔 별로 신경 안쓴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울 뿐 입니다. 현대통령은 그나마 앞전 몇몇 분들보다 약간 낮지만 말입니다. 로마정 처럼 미필은 정계에 진출못하게 한다면 나라 뒤집어 지겠죠...

  

  

• 무급병사 | 2007-07-27 | 추천 0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해 대통령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은 모습을 보니 부시가 지지도는 떨어지는 지도자지만 인간미는 봐줄만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 루가 | 2007-07-27 | 추천 0

  김대중과 비교되는...참으로 부럽다는 말밖에는 안나옵니다.

  

  

• combat | 2007-07-27 | 추천 0

  아래에도 있는데...다른사진도 올려봅니다. 이해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