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너굴마왕 | 2007-07-28 | 추천 0

  외교관은 최고급 스파이죠...그리고 경제난때 단건 안줄이고 해외공관 무관들 줄인건 정말 나라 망신이에요...그피해를 지금 당하고 있는것 같아요...

  

  

• melotte | 2007-07-27 | 추천 0

  가장 잡다한 일에는 본국에서 연수라는 미명하에 놀러간 골빈 국개의원과 기타 의회의원들 날라리위원회 위원들 고위공무원의 뒷치닥거리.....

  

  

• minki | 2007-07-27 | 추천 0

  마늘쫑님의 의견에도 한표!! 실제 영사 업무 등에는 고급? 능력을 가진 사람못지 않게 기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에도 복사나 인쇄 전달 등의 업무가 많습니다)인력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의외로 인력은 없고...물론 그런 차이에 따른 차별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 마늘쫑 | 2007-07-27 | 추천 0

  여성가족부의 예산을 줄여 국방비로 많이 돌리자고들 하시는데 저는 그 돈을 외교통상부로 돌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마늘쫑 | 2007-07-27 | 추천 0

  당장 몇 해외 공관들은 1,2명의 여분 인력만 있어도 그 능률을 150%~200%까지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공관에 직원이 부족해 영사가 직접 은행에 가야해서 그 부재중 상황에 좋지 못한 일도 일어난 안습상황도 본 저입니다.

  

  

• 마늘쫑 | 2007-07-27 | 추천 0

  해외공관의 직원들이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고시를 패스를 한 케이스들의 외교관들의 주업무는 영사업무보다는 그 이상의 "외교"업무를 보조하는 일이 더 큽니다. 오히려 9,7급들의 외교관들이 충분히 다할 수 있는 업무이지요. 그러나 문제는 외교통상부의 예산을 보시면 안습이란 단어가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고시 막 패스하고 해외 공관에 부임한 영사관들의 업무 스트레스란 실로 대단합니다. 영사업무(총괄+직접 담당 할 수도 있는 공관도 있고요)에 다른 업무까지 가중되어 버립니다. 해외 공관에 충분한 인력이 배분이 되어 "엘리트" 외교관들의 업무를 어느 정도 가볍게 해줘야 주 업무에 집중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august | 2007-07-27 | 추천 0

  어쿠 ~ ... 날씨 진짜 죽입니다 ... 헥~헥~ ( 차라리 햇빛이라도 쨍쨍이면...용서 할 수 있는데...꾸물꾸물 하면서 푹푹찌는 아주 기분 나쁜 (?) 날씨입니다 -.- ; ) ... 건강하세요 ^^

  

  

• minki | 2007-07-27 | 추천 0

  음...중요한 부분이 ...실탄 없는 총은 무의미한 과시용 입니다. 외교라는 총을 들고 나가도 국방력이라는 총탄이 없으면....ㅜ.ㅜ.... 우리의 외교력이 어느정도 수준일까? 하는 고민도 해보니다. 소총인지...자주포인지....MLRS 인지...뭐 예전보다는 많이 향상되었다고 보지만 그 숙련도는 어느 정도일까? 이병인지..상병인지...병장인지......왠지 점수가 후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 박찬준 | 2007-07-27 | 추천 0

  8월님 글 잘 읽었습니다...또 백학산님 글 동감합니다...아울러 북한외교는 어떤지 궁금해 집니다..외교나 국방 이전에 국가 정책이 기준이 되겠지만...햇볕정책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결과나 국익은?(평화라고 어떤분들은 그럽니다만...그런 류의 평화를 누리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다수 국민들도 그러하실 것입니다...) 외교관 분들의 노고도 알겠지만 암튼 대한민국 외교는 우리 국민들의 기대와는 거리가 있는 결과가 많았습니다...지금까지는...이 기회에 대한민국 외교관님들께 회이팅을 외쳐 드리고 싶고 이번 피랍사건...잘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이유야 어떠하건...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니....또 일단의 민간 신분의 한국인 단체들이 피랍된 지역의 도로상에서 또 발견되었다는 군여..제발 특히 많은 기독교 단체분들께 제발 자숙을 부탁드립니다...

  

  

• 백학산 | 2007-07-27 | 추천 0

  외교관은 외교문제만이 아닌 영사업무도 주업무인데 우리나라 외교관은 이런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고시에 합격한 엘리트라는 자부심때문인지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관료의식때문인지 과도한 권위의식을 가지고 있지요. 외교관을 포함한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국민에 대한 봉사와 서비스 정신이 많이 부족합니다.

  

  

• 아름다운천사 | 2007-07-27 | 추천 0

  글 잘보고 갑니다~

  

  

• minki | 2007-07-27 | 추천 0

  제가 알기로 외교관은 예의바른 입! 과 뻔뻔한 얼굴로 무장해야 하는 사람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august 님....날씨가 더워 집니다. 헉헉헉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