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Flag Alaska 07-03에서 91식 대공미사일 사격훈련중인 항공자위대
비겐 | 2007-07-27 09:18:32
조회 9897 | 추천 2 | 다운로드 0
Red Flag Alaska 07-03에 참가한 일본 항공자위대원들이 자국산 Type 91 Sam-2 견착식 대공미사일 사격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Pacific Alaskan Range Complex의 넓은 훈련장은 항공기들의 폭격, 투하, 사격외에도 이렇게 지상에서 대공표적에 대한 사격훈련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음글은 91식 미사일에 대하여 육각수님이 이성찬의 최신무기자료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91식 휴대용 지대공 유도탄 (SAM-2)
1981년 육상 자위대는 미국으로부터 휴대용 SAM(Surface to Air Missile) Stinger를 조달해, 1983년부터 부대에 배치했다.
주로 특과(포병)부대, 전차부대 등에 장비해 자위용 대공 화력으로서 이용하고 있고, 항공 자위대에서는 기지 방공용으로서 배치되었다.
방위청에서는 1979년 이래 기술연구본부에서는 선진적인 적외선 시커 기술을 연구하고 있었다.
1982년 자위대는 육상 자위대가 배치하는 미국의 Stinger의 후계 미사일로 일본 독자적인 휴대용 SAM의 연구를 시작해 1983년 개발 요구가 나오자 기술연구본부가 중심이 되어 개발을 진행시켰다.
1988년도에 이 프로그램은 기술연구본부에서 토시바(東芝)로 옮겨져 엔지니어링 개발을 시작했다.
이 미사일은 1990년도에 완성되어 1991년도부터 '91식 휴대 지대공 유도탄'으로서 생산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일본 최초의 자국산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이고, 외관상 모습이 비슷한 미국의 Stinger에 비해 유도기술면에서 현저한 성능 향상이 이루어져 정면 요격능력 보유, 전자방해에 대한 대방해성 향상, 순간 교전성이 뛰어나다고 주장한다.
1991년에 제식화 되면서 첫 조달되어 육상 자위대는 자위용 대공화기로서 92년부터 배치했고, 항공 자위대 및 해상 자위대는 기지 방공용 대공화기로서 92년부터 조달해 93년부터 배치를 시작했다.
최근 5년간 조달현황을 대강 보면 1997년 12세트, 1998년 13세트(12억엔), 1999년 12세트(10억엔), 2000년 11세트(9억엔), 2001년 11세트(7억엔)이다.
91式P-SAM
제작소:도시바
발사관길이: 1.52m
발사관직경: 7cm
발사관중량: 3kg
미사일길이: 143cm
미사일지름: 8cm
미사일중량: 9kg
최저유효고도: 10m
최고유효고도: 5.0km
최저유효사거리: 0.7km
최고유효사거리: 5.5km
최고속도: 마하2.0
탄두중량: 1.0kg
견착시중량: 17kg
유도방식:가시광선+화상+IR
추진체: 고체연료1단
구성:미사일(발사관에 봉입), 발사기(발사제어기, IFF안테나, 외부전지), 화상표시기, 피아식별IFF확인시스템, IFF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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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므흐흐 | 2007-07-28 | 추천 0
액션가묜 | 2007-07-28 | 추천 0
어케 쏘라는건지?? ㅡㅡ??
정좌지와 | 2007-07-28 | 추천 0
군대스리거 | 2007-07-27 | 추천 0
유현영 | 2007-07-27 | 추천 0
minki | 2007-07-27 | 추천 0
tetegy | 2007-07-27 | 추천 0
돌석이 | 2007-07-27 | 추천 0
악동오뎅 | 2007-07-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