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흰꼬리수리 | 2007-07-27 | 추천 0

  저렇게 해야 배나 비행기로 수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해해서 수송합니다. T-50이 UAE에 갈때도 분해후 AN-124에 실려갔습니다. 제대로 전천후 탐색구조장비 도입하면 헬기 가격의 절반이 훌쩍 넘어버릴지도...

  

  

• NAVY Reserve | 2007-07-27 | 추천 0

  대부분의 소형 항공기들 (헬기나 경비행기)이 저렇게 운송됩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다시 동체를 조립하지요. 아마 최근에 한서대학교였던가 에서 신품 세스나 경비행기를 저렇게 분해해서 도입한 적도 있는걸로 압니다......

  

  

• a321 | 2007-07-27 | 추천 0

  도입 가격은 무지 비싼데, 장비라곤 구조용 호이스트만 장착되어 있었던거죠. 야간 탐지장비가 없어, 야간 수색을 못했습니다. 다 포함 되어 있어야할 가격에, 필요한 수색장비가 없었을 겁니다. 몇년전, 대부도에서 요트 하나가 침몰했는데, 야간 탐색장비가 없어서 인천에서 출발을 못했죠. 그 이후, 야간 탐색장비랑 이것저것 장착한 팬더 도입하고, 테스트 비행중인가요?. 작년에 불시착한 사례가 있습니다.

  

  

• tiki77 | 2007-07-27 | 추천 0

  헬기 포장배달하는 외관이 동네 슈퍼 오이나 호박 랩 말아놓은거랑 비슷하네요.

  

  

• 화룡의검 | 2007-07-27 | 추천 0

  이 헬기는 언젠가 뉴스를 보니...어딘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어떤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실상 해경이 도입한 헬기중에는 무지막지한 실패작이라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던데요....

  

  

• parco | 2007-07-27 | 추천 0

  음.... 갑자기 어릴적 동네 공터에서 생선장수가 팔던 고등어 꽁다리 잘라 놓은게 생각나는 군요... 쩝... 오늘 야근 마치고 한잔 생각나는데 갈까나... 고등어에 소주한잔... 크...

  

  

• 밀메니아 | 2007-07-27 | 추천 0

  이건 분리한게 아니고요. 이 헬기 도입할때 분리되어 있던 상태를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