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5]

• 안덕래 | 2007-08-04 | 추천 0

  댓긋 다는 인간들 중 웃기는게 빨갱이 이야기만 나오면 왜 꼭 핏대를 세우냐는 것이다. 억지로 그쪽을 옹호하는게 아니라면... 그럼 그대는 무엇일까 ???

  

  

• dkndr | 2007-07-30 | 추천 0

  여기 글 쓴 인간들 웃기는게 친일 청산 주장이 왜 꼭 북한이나 빨갱이와 연관되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억지로 그쪽으로 갖다 붙이는 것이 아니고? 그럼 반일은 빨갱이네?

  

  

• dolmeng | 2007-07-29 | 추천 0

  ↑ 친일파 처단에 고뇌는 뭔 고뇌?! 빨갱이 족치듯 족치면 될 것을 뭔 고뇌까지..
  조선의 조선인임을 부정하고 일본의 황민화시책에 앞장서고, 강제 징병 학병 모집에 앞장선 친일파 처단에 뭔 고뇌까지 하나 ? 한나라당의 친일청산 반대와 친일파 재산환수 반대는 참 고뇌에 찬 결정이겠군요? 풉

  

  

• 바부 | 2007-07-29 | 추천 0

  풉 돌맹이님.... 재미 있으시네요. 상황론? 뭐 북한은 상환론이 안통하나요?? ㅎㅎ 게다가 삶이라는게 무 자르듯이 그렇게 간단하면 왜 고뇌가 있을런지....

  

  

• dolmeng | 2007-07-28 | 추천 0

  친일옹호론자들은 모든것을 상황론으로 얼버무린다는 것이다!!! 그때 상황이 그러했으니 더이상 친일파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데 그렇게 친일파 옹호하는 인간들은 어찌하여 빨갱이에 대한 적개심은 하늘을 찌르고도 남는단 말인가?! 빨갱이도 또한 그때의 상황에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으니 더이상 그들의 죗값을 묻지 말아야 한다고 친일옹호론자들이 또한 주장하고 변호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빨갱이에게 연좌제를 적용하면서까지 아무 관련도 없는 가족들을 철저하게 짓밟은 인간들이 친일파 옹호하는 짓꺼리를 보면 분노가 치민다. 국가와 민족을 배신한 인간들의 그 뻔뻔함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 박정희가 어떠했나. 독립군들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 일본군과 싸울때 오직 자신의 개인영달을 위해 만주군관학교에 자진해서 들어갔지 아니한가. 이것이 어쩔수 없는 친일행위인가 아니면 적극적인 친일행위인가. 강자 일본에게 빌붙어 먹다가 패망하자 미군에 빌붙어 먹은 인간들의 빨갱이 타령은 역겹다. 그리고 어느 누가 창씨개명 행위까지 친일행위로 보며, 강제징용된 분들까지 친일파로 몰아붙이는 몰상식한 인간들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조선의 조선인임을 부정하고 일본의 황민화시책에 앞장서고, 강제 징병 학병 모집에 앞장선 꼬라지를 그냥 냅두라는 무책임한 말씀들은 하지 마시오. 잠드신 독립군들 벌떡 일어나 땅을 칠 일이니까요!

  

  

• 주신 | 2007-07-28 | 추천 0

  이승만이 친일인사를 다시 복귀시킨건 물론 인력이 부족한것도 있었으나 자신의 정권 유지용이 더 크지요 그리고 김일성 좋아라 하는 사람 없그든요? 오바좀 하지 마세요~~

  

  

• 석바위 | 2007-07-28 | 추천 0

  친일청산은 감정적이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적극적이면서 악랄하다고 판단이 되는 자들을 선별해야된다고 봅니다.메스컴에서 (독도)라는 말만 나오면 바르르 떠는 냄비근성부터 반성해야됩니다.일본이나 북한에서 볼때는 뭐라고 하겠습니까.요리하기 좋은 민족인 것이죠.

  

  

• 석바위 | 2007-07-28 | 추천 0

  이승만대통령이 친일파를 기용한것은...고급 인력과 자본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그예로서 중국의 홍위병사건과 캄보디아의 킬링필드..베트남의 재교육캠프라는 이름으로 고급인력을 숙청했기 때문에 지금은 후해들을 하고 있는것이지요.

  

  

• 석바위 | 2007-07-28 | 추천 0

  박정희대통령(해방당시에 만주군 중위)을 좌빨들은 친일파라고 하면서 거품을 물면서 친일파 어쩌구 하면서 이용할려구 하는거죠.박정희가 친일파면..같은 논리로 김일성과 김정일은 쏘련파가 아닌가요?민족상잔의 비극의 원류로서 쏘련은 우리의 철천지 원쑤입니다 그런데 김일성이 쏘련파니까 타파를 해야 한다는 말들은 한마디 없군요.어떤 놈이 깽판을 치면서 언론까지 관재언론과 재갈을 물려서 그런가요?

  

  

• 석바위 | 2007-07-28 | 추천 0

  dolmeng님/북한의 누가 동포란 겁니까??분명하게 말씀 해주세요.북에서 특권계층으로서 모든 권력을 쥐고 하층계층의 피와 땀을 쥐어짜는 자들이 동포인가요? 아니면 하층계층으로서 식량도 제대로 보급이 되지 않아서 피골이 상접한 사람이던가요?
  그리고 김일성은 보천보 근처에도 간 사람이 아닙니다.김일성 본명이 김성주 인것은 누구나 아시죠.만주에서 마직질을 하면서 동포들을 쥐어짜던, 심지어 식량을 주지 않으면 동포들을 죽이던 자였구요.거기에서 일본군에게 쫒겨서 쏘련으로 들어가서는 (쏘련군 극동군 88특별여단..쏘련군 대위 김성주)였습니다.해방이 되서 쏘련군이 북한에 진주한 후에야도 김성주로 불리다가 어느날 갑자기 김일성으로 불리게 된 것이죠.

  

  

• 석바위 | 2007-07-28 | 추천 0

  안덕래님/백학산님/B.O.B님/크로마뇽님..님들의 의견에 동의합니다.제 아버님도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징용으로 끌려가셔서 10대 후반에 해방이 되어 돌어오셨다고 하더군요.그럼 우리 아버님은 친일파로서 처단을 해야 되는가요??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은 일본놈들에게서 해방이 될려고 하는 행동을 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었던가요?그런데요 대단한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북한을 동포취급을 안한다고 개거품을 물고 야단인 사람도 있고..북한의 누가 과연 동포인가요?
  

  

  

• jerald | 2007-07-27 | 추천 0

  백한산님 장보고, 고선지, 흑치상지가 왜 친일 청산에 나옵니까? 비약이 너무 심하군요. 중군봉님 친일청산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광복 후 60 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반민특위와 같은 친일 청산은 불가능합니다. 당사자들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도 이미 저 세상에 가기 일보 직전이기에 처벌을 한다 해도 의미가 없는 상황입니다. 단, 왜놈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같은 민족을 고문, 박해하고 탄압한 이들의 후손들에 대한 징계나 훈육의 필요성은 필요합니다. 상당수 친일파 후손들은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과거 조상이 저지른 죄로 벌어들인 재산을 밑천으로 상류층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추적과 죄과에 대한 진상조사를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독립운동가와 후손을 위한 복지기금 마련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독도 문제및 친일과거사 정리에 명성이 있으신 신기하 교수님은 독도 문제및 친일문제가 나올 때마다 친일 과거사 문제에 대한 명확한 정리가 안되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어둡다라고 강조하십니다. 해방이후의 부정부패가 끊이지 않은 이유중 하나가 바로 불완전한 친일 청산이 원인이다라고 하셨는데, 나라 팔아먹고 제 동포 탄압,박해하던 인간들이 잘 살고 있는데, 내가 뇌물 먹은게 대수냐. 대한민국 정치인과 공무원의 의식에 무의식적으로 각인되어 있다라고.

  

  

• 중군봉 | 2007-07-27 | 추천 0

  자신의 영달을 위해 한 행동과 타의에 의해 끌려간 이들의 희생을 구분짓지 못하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 백학산 | 2007-07-27 | 추천 0

  국가를 위하여 산화하신 분까지 친일반역자로 내 몬다면 고선지 흑치상지는 뭐라고 해야 하나요? 또 장보고는 당나라 장수로서 어떤 공을 세웠는지는 여러분들이 잘 아실겁니다.

  

  

• 백학산 | 2007-07-27 | 추천 0

  중군봉님 dolmeng님 논점을 자꾸 흐리며 억지 주장을 하시는군요. 친일반역자 청산에 반대하는 국민은 없습니다. 다만 친일이 어디까지 인가가 논점입니다. 단순 군인 공무원 교사 국영기업체 직원 일본유학학생까지 친일로 봐야 합니까?

  

  

• combat | 2007-07-27 | 추천 0

  직업/직급/친일행위등...친일을 판단하는 표준이 있어야...논란이 줄어들듯...

  

  

• B.O.B | 2007-07-27 | 추천 0

  참 깝깝한데...우리나라에는 흑백논리가 우세하다는 것이 여기서도 증명되네요. 독립투사나 농민 아니면 죄다 친일파. ?본문 글은 읽어나 보시는지?

  

  

• B.O.B | 2007-07-27 | 추천 0

  단지 ""공직""(군대,대학,공무원)에 해당되는 사람들도 모조리 친일파로 몰아부쳐야 한다는 게 잘못됐다는 것 뿐이죠. 그럼 해방 전 우리나라 사람들은 죄다 농사만 지어야했었겠군요. 고위직은 일단 미국에서 유학한 사람들이 모조리 맡는 거고.

  

  

• B.O.B | 2007-07-27 | 추천 0

  ㅎㅎ. 저기 위에 친일파 청산이라고 적은 분들은 단지 일본군에 입대하였단 이유만으로도 친일파라는 딱지가 붙어야 하는 모양입니다. 적극적 친일파(즉 이완용처럼 나라를 팔아먹는데 앞장을 서고, 같은 민족을 착취했던 사람)을 옹호하는 사람은 좌,우 아무도 없습니다.

  

  

• 스티븐 | 2007-07-27 | 추천 0

  여기에는 북한 대표부도 가입이 되는 모양입니다.

  

  

• dolmeng | 2007-07-27 | 추천 0

  북한을 동포취급도 않는 인간들이 친일청산 반대와 친일파 재산환수 반대등 친일옹호 근거로 꼭 북한을 들먹이더라! 북한을 본받을 필요가 뭐가 있나?! 국가와 민족을 배신했으면 친일파지! 친일파 처단을 반대하면서 빨갱이는 뭔 낯짝으로 처단하라고 주장한단 말인가.

  

  

• 안덕래 | 2007-07-27 | 추천 0

  중군봉님 말씀 잘 했습니다... 문제는... 위의 문제가 된 글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 마지막을 대한민국을 위해 살다가 목숨 바친 사람들을 왜군 육사 출신이다 뭐다 해서 다 박살을 내버리면... 이나라는 충성하고 죽은 사람까지 때려잡는 나라가 됩니다. 민족 반역자 후손이 잘먹고 잘사는 것과, 어찌되었건 충성을 다하다가 죽은 사람들이 역적 되는 것 이 두가지가 후대에 주는 결론은 비슷할것 같은데요....

  

  

• 중군봉 | 2007-07-27 | 추천 0

  민족과 나라를 배신한 이들이 부귀와 영달을 누리고, 민족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산화했던 이들이 가난과 핍박 속에 놓여지는 이런 상황에서 자라나는 우리의 미래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되겠습니까?

  

  

• 중군봉 | 2007-07-27 | 추천 0

  자신의 부귀와 영달을 위해서 민족과 나라를 배신하는 자를 처벌하지도 못하는데 누가 내 나라 지켜야겠다는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가질 수 있을까요?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들을 철저히 처벌하는 것은 마땅한 일일 것 입니다.

  

  

• 정좌지와 | 2007-07-27 | 추천 0

  북한이나 남한이나 친일문제에 대해선 자유로울수 없죠... 일본도...여전히 친미파가 있으니까요...먼예로 원나라 침입때 친원파가 득세한것도 역사에 흐름에선 당연한거죠 정복당한 나라에서 정권욕때문에 정복한나라에 충성하는 사람이 생기는것을 문제삼기 보다는 다시는 그런 변절자가 안생기도록 국민들을 똘똘 뭉쳐서 최후에 1인까지 적을 향해 총을 쏠 굳건한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만들도록 노력해야죠

  

  

• meteor99 | 2007-07-27 | 추천 0

  모두가 공범이니까 어쩔꺼냐? 라고 항변하시는 건가요? 예전에 누군가 말했던 들쥐근성에 딱 들어맞는 말씀을 하시는 건지 .. 친일의 문제는 친일을 빌미로 행해진 반인권 반민족적행위에대한 문제가 주일텐데.. 빨개이 끌어들이고 애매모호한 사람들 끌어들여서 물타기 하는듯하군여... 노덕술이나 노주봉같은 사람도 그럼 싸잡아서 용서해줘야 하는건가요?

  

  

• 나라구 | 2007-07-27 | 추천 0

  여러분들의 말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국내의 사학계통에서 통설로는 이렇게 말합니다.(대학을 사학과를 나왔습니다.)해방 직후 북과 남의 친일 잔재 청산은 확실히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북은 남에 비해 친일 잔재 청산에 매진합니다. 아시다시피 남은 그렇지 못해 지금과 같은 이야기들이 나오구요. 그렇게 된데에는 북의 친일청산이 한 이유가 됬다고도 봅니다. 청산대상으로 생각된 사람들이 대거 월남해서 더 북에 비해 친일로 의심받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겁니다. 북에서는 의외로 이 상황을 방조했다고 합니다.(쉽게 생각하면 사람 찾아서 조사해서 처형한다는 거 의외로 어렵고, 그사람들이 인망을 얻고 있는 경우 처형후 후유증이 남는 거죠.) 죽은 북의 김일성의 경우는 조금 더 명확히 이야기 합니다. 젊었을 시절 항일 행적에 대해서는 거의 인정을 합니다. 단 너무 과장이 심하다고 하는 겁니다. 항일 행적은 확실하지만 북에서 이야기하듯 대규모도 아니고 큰 영향을 끼쳤던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보천보전투가 유명해진데는 국내 언론의 영향이 큽니다. 대대적으로 신문에 실어서 그렇게 된 겁니다. 현재 이 사이트에서 논란이 있는것은 모두가 진실을 근거로 한 겁니다. 다만 어느 한부분을 강조하다 보니 그렇게 된겁니다. 아무리 뭐라 해도 광복군 출신 분들이 일본육사분들보다 도덕적인 면의 우월성은 높다 할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반도에 생활하던 모든분들이 친일이다 이것은 과도하다 하겠죠. 지금의 논쟁은 지나친 한쪽으로 치우침에 의한다고 보입니다.

  

  

• Blood4Blood | 2007-07-27 | 추천 0

  김성주는 항일투쟁이 아니라 그냥 소련군에 들어가서 로스케들 뒤 핥아준겁니다.

  

  

• 생각맨 | 2007-07-27 | 추천 0

  언젠가부터 "북한은 친일파를 처단했으나 남한은 국내지지기반이 없던 이승만이 어쩔수 없이 친일파와 손잡고 정권을 유지했다."는 것이 근대사 문제의 정답으로 되었습니다. 참 웃기네요. 저도 그런줄 알고 살아왔는데 진짜 웃기는 위장을 아무거리낌없이 믿고 살아왔는데 너무 바보같았군요. ...참 세상 무섭네요. 고려대학교 학생회장했었다고 민주화투사였다고 자랑하던 선생님이 맨날 이 소리 했는데 북한은 친일파 처단 확실히 했다고....그걸 20년가까이 믿고살았는데...이런 젠장..

  

  

• 크로마뇽 | 2007-07-27 | 추천 0

  이 곳의 회원들중 극우이던, 극좌이던, 친일의 기준을 먼저 명확히 해 주시고, 의견을 말하시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