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논리란 | 2007-07-27 | 추천 0

  월드포토님 언급하신 내용은 모두 wb로 압축됩니다. 짧게 요약하면 화이트 밸런스를 맞춘다는것은 색상의 불균형을 조정에 원래 피사체의 고유 색으로 교정해 주는것을 의미합니다. 피사체에 흰색의 물체를 원래의 흰색에으로 찾아 준다면 다른 모든 색들도 자기 본래의 색으로 교정됩니다. 광원의 색온도(시간에 따른 태양의 변화, 고유파장을 가진 각각의 조명등)에 따라 물체의 고유의 색이 변하는것입니다. 가시광선의 파장은 딱 한가지로 정하여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무지개 색이 포함되어 있지요 따라서 시간에 따라 태양의 색온도가 변하므로 인해 빛을 받는 사물도 색이 언제나 일정치 않고 태양의 색온도 변화에 따라 조금씩 틀려지게 되는것이죠 설명 하신 내용이 모두 같은 화밸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다른것이 아니지요.. 언급하신 내용은 동일한 wb설명으로 이해하시는게 맞습니다

  

  

• 월드포토 | 2007-07-27 | 추천 0

  이유야 다양합니다. 위의 WB가 이유일 수도 있고요. 각 메이커간의 CCD나 CMOS의 특성, 혹은 디지털 화상처리의 알고리즘이나 프로세싱....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루중 시간대별 태양의 각도와 색온도입니다. 정오 전후나 흐린날의 사진은 좀 밋밋한데 비해 일출이나 일몰전의 사진이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 논리란 | 2007-07-26 | 추천 0

  그게 전문가가 아닌이상 순간의 기억을 남기기 위한 도구로 삼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차님이 언급한 slr클럽에 들어가시면 더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들어가셔서 강좌란을 참고 하시면 조금더 재미난 사진찍기가 되실듯 포토샵 강좌부터 사진에 대한 기본이해등 설명이 잘 되어 있는편입니다...다만 장비란을 보시는건 적극 비추천...지름신 강림으로 폐가망신의 길로 접어드실지도...아 그리고 꼼댕마왕님의 카메라도 매우 좋은 카메라입니다. ^^*

  

  

• 꼼댕마왕 | 2007-07-26 | 추천 0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모두 이해했다고는 절대 말 못하지만 개념 정도를 이해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캐논 파워샷 G7이라는 디카를 샀는데 어디서 봤는데 동급의 타사 제품들에 비해서 가격만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글을 봐서 사자마자 풀이 죽어 있는 상태입니다. 뭐 놀러 가서 친구들과 얼굴이나 찍어대겠지만... 카메라라는 물건은 뭔가... 심오하고 멋있는 느낌을 갖게 하는 물건 같습니다.

  

  

• 논리란 | 2007-07-26 | 추천 0

  측광이란 이것도 얕은 지식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카메라는 빛을 받아들이는 기계입니다. 예전엔 수동카메라만 존재 했으니 이 빛의 양을 카메라의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조정하여 사진가가 일일히 수동설정을 하였죠...고로 좋은 사진가는 빛을 잘아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듯 싶네요....같은 시간대 같은 사진이라도 이 조리개 수치와 셔터 스피드의 차이로 엄청난 차이가 발생합니다. 보통 요즘 사용하는 카메라는 대부분 자동입니다.. dslr카메라도 수동모드를 제외하곤카 카메라가 거의 모든 부분을 자동으로 설정해주죠...셔터스피드와 조리개 수치를 모두, 내지는 셔터스피드만, 내지는 조리개 수치만....그러다 보니 역시나 자동의 힘은 약간의 편차가 존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밀리 사진을 찍으실때 주피사체는 어두운 계열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카메라는 어두운 주 피사체를 위주로 측광을 하게 되다 보니 주로 하늘부분이 매우 하얗게 보이게 되죠....이유는 사진기의 자동기능이 아 지금은 너무 어둡다 빛을 많이 받아 들여야 겠다라고 인식하고 많은 빛을 받아들이게 설정합니다. 이런부분을 조정하는게 사진가의 몫이죠...조금 어렵습니다. 내지는 밝은 하늘부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가운데 작게 주피사체가 있는 사진을 찍을 경우 그럼 카메라는 빛의 양을 자동으로 줄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하늘색은 파랗고 참 좋은데 찍고자 하는 주피사체는 컴컴한 형태만이 남게 되는거죠....저도 짧은 지식이라 더 설명드리기가...대충 이해가 되셨을려나 모르겠네요...

  

  

• 비차와 날틀 | 2007-07-26 | 추천 0

  카메라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www.slrclub.com 에서 가셔서 검색하시면 됩니다.........간단히 화이트밸런스란.... 흰색을 흰색으로 봐야 되는 데......카메라란 놈이 .......주광색 형광등 밑, 백열등 밑, 텅스텐등 밑에서 흰색을 흰색으로 인식을 못해서 이 놈이 흰색이라고 가르쳐주는 것을 화이트밸런스라 합니다............자세한 것은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

  

  

• 논리란 | 2007-07-26 | 추천 0

  저도 짧은 지식이라 조금 어설퍼도 이해 하시길...화이트 밸런스라는게 쉽게 말씀드려...흰종이가 있습니다. 이 흰종이가 언제 어디서나 흰색으로 보이지는 않죠? 붉은색이 도는 백열등 밑과 푸른빛이 나는 네온등 밑에서 보시면 분명 흰색 종이가 약간 붉게 또는 약간 푸르게 보입니다. 이처럼 광원의 색온도에 따라 같은 색의 물체도 약간씩 틀린 색으로 보이게 되죠 이게 화이트 밸런스입니다라고 설명드리면 조금 쉬울까요? 고로 같은 비행기도 시간에 따라 아침 점심 저녁...조금씩은 색의 차이가 나겠죠? 조금 전문가분들은 화밸을 맞추기 위해 dslr카메라의 경우 수동 색온도설정 및 화밸카드를 이용하는 방법...포샵에서 수정등등등 여러 방법을 모색합니다...도움이 되셨을려나 모르겠네요..

  

  

• 꼼댕마왕 | 2007-07-26 | 추천 0

  제가 카메라에 문외한이라 그런데요... 화이트 밸런스가 뭔가요? 색 보정 같은 기능인가요? 측광은 또 무엇인지?^^;; 이런 식이면 끝이 없겠죠?

  

  

• 논리란 | 2007-07-26 | 추천 0

  가장 큰 이유는 화이트 밸런스 때문이고요 그다음 요인으로 측광 마지막으로 카메라 제조사 마다의 색감차이 정도 될듯 싶은데요...

  

  

• 꼼댕마왕 | 2007-07-26 | 추천 0

  무기와는 상관 없는 질문입니다. 사진을 찍다 보면 위 사진들처럼 같은 기체라 하더라도 전혀 다른 색깔의 기체처럼 찍힐 때가 있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빛에 의한 착시 현상인가요? 어이 없다 생각마시고 친절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