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우국충정 | 2007-07-28 | 추천 0

  한국 기독교인들의 과열된 선교 열의가 원인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기독교인이 기독교를 웬수같이 싫어하는 나라에 들어가서 눈꼴 시린 일을 했으니 그들이 분개했겠지요.선교가 아니라 봉사활동을 했대도 그들 눈에는 그렇게 보였을 것입니다.

  

  

• 백학산 | 2007-07-27 | 추천 0

  FF955님 말씀하신 그런 댓글들 저도 봤지만 쓴 사람의 본심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정부에서 위험지역이라고 말리는 지역을 무리해서 간 안타까움에서 하는 한 말이라고 저는 이해를 합니다. 국민 어느 누가 그 들이 죽기를 바러겠습니까? 공부 열심히 하라는 부모 말 안듣고 놀다가 성적이 많이 떨어졌을때 부모 왈 " 잘했다 잘했어 차라리 꼴찌를 하지 그랬냐?" 이 말이 진심이겠습니까?

  

  

• 정좌지와 | 2007-07-27 | 추천 0

  3 무기가 하나같이들 클래식하게 생겼습니다...

  

  

• 알봉C | 2007-07-27 | 추천 0

  네 AKM입니다

  

  

• Der Kaiser | 2007-07-27 | 추천 0

  AKM입니다. 대각선으로 잘린 총구모양이 특징이고, AK-74는 좀 큰 소염기가 달려있고, 이전의 AK 시리즈와는 탄환 구경이 달라 탄창이 저리 많이 휘지 않습니다.

  

  

• 알봉C | 2007-07-27 | 추천 0

  1번 사진은 AK-74가 아니가요???

  

  

• B.O.B | 2007-07-27 | 추천 0

  그리고 지금은 지네 장군을 구출하기 위해 "납치"를 한 것이고요. 논리나 방법이나 모두 옳은 것이 하나도 없죠.

  

  

• B.O.B | 2007-07-27 | 추천 0

  정당한 논리는 아니죠. 그 쪽은 이슬람 근본주의로 돌아가자는 급진주의자들인데,
  그 쪽에서 극보수파가 아니라면 탈레반에 누가 호응을 할까요?

  

  

• FF955 | 2007-07-27 | 추천 0

  꼼댕마왕님 말씀이 맞습니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무분별한 댓글로 상처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이번 사태로 죽어도 싸다고 나불대는 인간들 보면 자기 가족들도 한번 피랍 되었으면 하는 나쁜 마음까지 먹게 된답니다... 참 슬픈 세상이죠..근데 에케-47은 참 명작이네요..

  

  

• 펜리스펜릴 | 2007-07-26 | 추천 0

  히틀러에게도 나름대로 유태인을 학살해야할 대의명분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세상엔 사람을 죽일이유들이 늘 넘쳐납니다....그래서 엉터리라도 사람을 살리는 대의명분은 없는가? 라는 헛된 생각을 해봅니다.

  

  

• 꼼댕마왕 | 2007-07-26 | 추천 0

  탈레반도 이유가 있어서 이런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아국민이 저리 납치당하고 죽어가며 공포 속에 빠져 있다는 생각을 하니 참 탈레반 싫어지네요. 간 사람들이 무조건 잘했다고 할 순 없어도 같은 동포이기에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같은 핏줄 앞에서는 논리도 상대방의 정당한 행동도 다 소용 없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무사 귀환이 하루 빨리 이뤄지고 탈레반도 무고한 인명을 납치하는 행동을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더불어 위험지역 출입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런 일련의 사태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스로들 자제할 줄 알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