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백령물개 | 2007-07-28 | 추천 0

  성동격서님 고맙습니다.

  

  

• 성동격서 | 2007-07-27 | 추천 0

  백령물개님의 고향이 백령도 이시군요.. 더 이상 자료는 없구요 출처는 www.pbase.com 입니다.

  

  

• 최현호(폴라리스) | 2007-07-27 | 추천 0

  그 당시는 해양관련 토목사업으로 인한 모래유실이나 해변 사구의 붕괴, 모래사장의 확장 등등의 변화는 잘 알지 못하던 때였습니다. 지금도 여러 해양학적인 조사를 통해서 시뮬레이션을 거치지만 자연이 만들어내는 100%의 변화를 잡아내진 못합니다. 제가 아는 예를 한가지 소개하자면 90년대 초반이던가에 제주시 탑동(지금의 탑동은 매립된 곳) 해안이 매립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상당한 조사를 거쳐(실제로는 의문..) 매립지와 서부두에 파도를 막아주는 시설을 했습니다만, 조금만 파도가 높아지거나 태풍때가 되면 서부두에 있던 횟집들 모두가 작살나는 일들이 빈번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설계 잘못으로 들어나면서 트라이포드를 더 설치해서 월파를 어느정도 방지하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하지만 백령도에 그 사업이 행해질때..미래를 못봤느니 뭐니 비난하시기 전에 그 당시 기술수준부터 알아보셔야 한다는 겁니다. (외국도 마찬가지였거든요..)

  

  

• heinze | 2007-07-27 | 추천 0

  이거야~~~~글은 적혀있는데 누구에게 말을해야할지~~~~~~아이디가 이러면 모라불러야하지요? 곤란하네.

  

  

• ⓐⓑⓒⓓ | 2007-07-27 | 추천 0

  레오나르도 다김치님 제가 아버지(백령도 소팡소에서 근무하심)께 든기로는 약 한 150~200만평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간첩사업으로 물이 들어오던 곳도 안들어와서 학생들은 통학은 물론 마을과 마을사이의 거리를 단축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사업이 박정희 대통령때부터 계획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섬을 8번째로 끌어 올렸는데 그 때 당시 누가 반대 했겠습까??
  그 간척사업을 하기 전에는 저희 학교(중.고)까지 바다물(저희 학교는 해병대 6여단 과는 산 하나를 끼고 있습니다)이 들어왔어다고 어른들께서 그르셨습니다.
  바다물의 짠물을 빼기위해서 한 100만평 정도가 아직 방치 되어 있지만 몇년안에 그곳도 농지를 개발된고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heinze님 99년도는 아니거 같으되요 제가 96년도 어릴때 봤었는데 사업이 한 막바지역던 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백령면에서도 굉장히 후회 하고 있는 걸로 어른들의 말씀을 어깨 넘어로 들었습니다.

  

  

• durinuri | 2007-07-26 | 추천 0

  제가 있을 때에(97년) 이미 비행장운용이 불가능했었는데요...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근데 그때도 간척사업때문이라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 오은진 | 2007-07-26 | 추천 0

  백령 물개님 회원중에 자료 갖고 계신분 여렷 있습니다.

  

  

• 오은진 | 2007-07-26 | 추천 0

  간척지 무지하게 넓던데,미래와 현재를 대비하여,활주로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대중국을 생각하면,훌륭한 요새가 될거라고 보임니다.주민 말로는 땅가격이 저렴하다고 했습니다.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07-07-26 | 추천 0

  에공 ~~~ 이제는 비행기 착륙을 못한다라 ? 36년이 넘었네, 저 곳을 밟아본지...//농진청넘들, 정신나간 사람들이네 ! ...농토가 얼마나 늘어난다고 저런 천연비행장을 망쳐놓다니 ?

  

  

• 백령물개 | 2007-07-26 | 추천 0

  "성동격서"님 이곳이 제 고향이라서 그러는데 사진 자료가 더 없나요?
  아님 이 사진의 출처좀 알려주시면 더 좋고요!
  부탁드립니다!

  

  

• heinze | 2007-07-26 | 추천 0

  연합뉴스 동영상

  

  

• heinze | 2007-07-26 | 추천 0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section_id=&section_id2=&office_id=052&article_id=0000010043

  

  

• 흰꼬리수리 | 2007-07-26 | 추천 0

  작년에 버스타고 한번 지나갔는데 차량은 멀쩡히 다니더군요. 진출입로에 바퀴자국이 많이 난거보니 항공기는 힘들듯..

  

  

• 흰꼬리수리 | 2007-07-26 | 추천 0

  영국에 저런곳이 한군데 있는데 TV프로 탑기어 보니까 C-17이 그곳까지 차량운송을 협조하더군요.

  

  

• heinze | 2007-07-26 | 추천 0

  99년 '농진청'이 간척사업용으로 860미터 방파제 건설로 모래가 유실되고 뻘이 유입되고 물이 안빠진데네요~~~~~에효........전세계두속뿐인곳을 땅넓힌다고 몬짓하는건지. 지금은 비행장 구실못합니다.

  

  

• 유니버셜 | 2007-07-26 | 추천 0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 디데이날 ~공수부대원들 태우고 석양에 프랑스를 향해 날아가는 C-47 수송기들...... 전 B.O.B에서 그 장면이 가장이 인상깊게 남아있는데....

  

  

• 탕흉 | 2007-07-26 | 추천 0

  귀한사진 잘 봤습니다.

  

  

• 셀리우스 | 2007-07-26 | 추천 0

  두번째 사진은 꼭 물위에 착륙할 것 같네요 ㅎㅎ;;;

  

  

• reopard2 | 2007-07-26 | 추천 0

  요즘은 환경변화로 이용을 못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