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suyeun | 2007-07-20 | 추천 0

  임성진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APFSDS (임성진) | 2007-07-20 | 추천 0

  상기 첨부한 파일은 06년 02월 06일부터 07일까지 치뤄진 육상자위대 1특과단의 동계전 기술 경기회의 모습으로 팔갑전산 설중행군과 별개의 훈련입니다. <p>
  현재 팔갑전산설중행군은 육상자위대 9사단 소관입니다. 1902년 팔갑전산 당시의 사고부대가 육군 5보병연대(투입병력 210명중 199명 사망)였고, 현재의 5보통과연대가 팔갑전산 설중행군을 하고 있습니다.<p>
  당시 팔갑전산은 동계장비 시험을 위한 연구행군이었고, 65년부터 5보통과 연대가 동일한 행군 경로로 설중행군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 속의 1특과단 소속 인원들에게 현재의 팔갑전산 설중행군 훈련은 남의 사단 훈련입니다. 훈련 실시부대가 다릅니다. <br>

  

  

• 주상전하 | 2007-07-20 | 추천 0

  우리나라에서도 혹한으로인한 사고가 있었지요....충북영동 민주지산에서 3월에 야간 산악행군 훈련중 갑자기 내린 폭설로 공수부대원 수명이 돌아가신.....

  

  

• suyeun | 2007-07-20 | 추천 0

  20세기 초 훗가이도에서 있었던 일로 알고 있는데 그지역은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우는 산이 험하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었습니다. 당시 엄청난 폭설로 훈련부대가 고립이 되어 벌어진 참사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같은 지역에서 매년 동계 훈련을 한다고 하지요. 혹한은 아무리 준비를 철저히 한 부대도 곤란을 겪는 상황입니다. 당대 최강을 자랑하는 군대 중 혹한으로 고생하지 않은 군대가 없습니다.러시아에서의 프랑스군, 핀란드에서의 러시아군, 동부전선에서의 독일군, 장진호에서의 미군, 아프카니스탄에서의 소련군등... 이런 훈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UNUS | 2007-07-20 | 추천 0

  예전에 러시아 놀러 가려고 훈련중이던 부대 하나가 준비 부족으로 곤조를 강조 하다가 전 부대가 동사 한이후......이걸 기리면서 똑같으 코스로 하는 훈련이 있다고 하던대....그거 아닌가요?

  

  

• APFSDS (임성진) | 2007-07-20 | 추천 0

  아무래도 경기회 도중 촬영한 사진이다보니 그다지 밝은 표정들은 아니죠...;;;

  

  

• 펜리스펜릴 | 2007-07-20 | 추천 0

  그다지 재미있어하는 표정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