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9]

• 삐죽이 | 2007-07-22 | 추천 0

  ㅎㅎ 인간병기... 쩝

  

  

• 大韓民國 | 2007-07-21 | 추천 0

  있는걸로 알고있고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들었습니다. 저분들이 투쟁하시는 이유는 분명있습니다. 무조건적인 보상을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나라에서도 보상을 해줘서 국가유공자가 되고 보상금도 받고 그러시더군요. 뭐 군대갔다온게 뭐 그렇게 큰일이여서 그런대우받냐고 하실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위에 댓글들을보거나 직접부대얘기를 들어보면 충분히 대우받으실만한 분들이라는걸 아실겁니다~

  

  

• CHAOS | 2007-07-21 | 추천 0

  다른건 둘째치고 북파공작원이랍시고 승용차 시커멓게 칠하고 경광등 달고서 무슨 경찰차인양 신호무시하며 돌아다니는 것은 꼴사납죠. 전에 북파공작원이었던게 도로교통법을 무시해도 된다고 착각을 하는건지. 아니면 북파공작원이었던 사람이 탄 차량은 대통령령긴급차에 해당한다고 법령에 명시되어 있는지... 혹시 비밀회원중에도 몇명은 있겠죠? 그러고 다니지 맙시다 좀.

  

  

• 이성계 | 2007-07-21 | 추천 0

  돌아가신다면 국가유공자도 뭣도 아닌 그냥 3국 시체입니다 그리고 방패들이미는데 북파공작원이라도 손쓸 도리가 없어보입니다

  

  

• 독바위 | 2007-07-20 | 추천 0

  제가 98년도 군번인데 99년 겨울에 우리부대에서 전선침투 교육/시범 하고 갔었읍니다. 장비는 별거 없고 보통 전선침투장비를 그들도 그대로 사용하더군요.다른 것은 야상이 적외선 차단 재질의 옷이라 일반야상보다 두배 정도 무겁더군요.

  

  

• ECHO | 2007-07-20 | 추천 0

  저가 저기위에 있는 동영상을 보니까 경찰들이 불쌍하군요 머 때문에 싸우지도 모르고 그냥 위에서 내려온 명령때문에 다치고...저 HID들은 인간병기인데 저렇게 싸우니...전 그냥 경찰들이 불쌍하군요....저가 잘못말하였다면 죄송합니다

  

  

• 만세보령 | 2007-07-20 | 추천 0

  28사단의 모 대대 뒷산에 있는거 맞습니다. 저희 대대에 영외중대인 1중대 그 산 입구쪽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가끔 그 앞으로 구보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영외 2중대인데 같은 영외중대인 1중대와 친하게 지냈죠... 그러던 중 99년 중반에 대대에 운행갔다고 돌아오는 길에 들렸는데 1중대 선임하사거 hid에게 맞아 죽을뻔 한 일을 이야기 해주더군요..
  그리고 저희 중대에 보병대대가 헤체되어서 오신 병장분이 있었는데, 제가 일병때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그때가 98년인데 그 당시에 28사단의 모 연대장이 그러니까 97-96년 사이에 그 산에서 훈련하러 갔다가 hid에게 개망신당하고 왔다는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가 hid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96년도 학교 선배분중에 그곳에 끌려가신 분이 있어서...북한 원산을 몇번 갔다왔다고 하시더라구요. 강릉의 무슨 목장에 계시었다고하고..96년도에 그 이야기를 듣고 98년에 군대가니 hid가 있는 지역에 있어서 이래저래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살아서 제대하는게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 선배분이 하신 말 중에 훈련을 나가기전에 아님 작전을 나가기전에 침상과 관물을 깨끗하게 정리한다고 합니다. 돌아오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관물은 정리해서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말듣고 섬뜩했죠...

  

  

• 귀공자호박 | 2007-07-20 | 추천 0

  국가가 하는 일에 깊이 알려고 하지 마세요.
  다쳐요 ^^
  미국쪽으로 간다는 말은 미국도 암묵적으로 이들을 인정하고 또 필요할 땐 이용하기도 한다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일뿐... 이러다 나 다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 UNUS | 2007-07-20 | 추천 0

  저희 삼춘 친구 분이 저기로 꼬심(?)을 당하셧다고 하지요 삼춘이랑 친구 3명이서 특전사 지원 하러 같는대 다른 사람이 몸좋다고 우리쪽으로 오라고 설특하고 협박(?) 하고 그래서 친구분 한명만 그쪽으로 가시고 삼춘이랑 친구 한분은 특전사로 가셧죠... 그런대 친구분은 집에 가 있어라 그러면서 한 두달 정도 지나니가 짚차가 와서 대려 가드랍니다 그렇게 해어지고 한동안 못보다가 군대 가서 훈련을 받다가 산속에서 정체 불명의 집단과 조우 했는대.....분위기가 칼부림 나기 찍전 까지 같엇는대......그 정체 불명 집단의 간부급인듯 한 사람이 오더니 삼춘이름을 부르면서 누구 아니냐 오랜만이다......그래서 자세히 &#48419;더니 그&#46468; 짚차 타고 같던 친구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분위기가 급전환 돼서 하루밤 같이 숙영(?) 하고 그 다음날 해어&#51275;는대 그&#46468; 친구 분이 하는말이 산속에다 던져 놓고 살아람아라 글고 비행기 타고 가다가 바다 란가운데다 던져 놓고 제주도까지 수영해서 오라고 하고...진자 사람죽는다 했는대 어떻게 살아서 여기까지 왓다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다음에 나 죽으면 보자고....그랫는대...지금은 소식을 모른다고 들리는 소리엔 미국에 외교관으로 같다고 하는대....설마 외교관으로 같겟냐고....나중에 죽으면 보겟지..이런 말을 하시더군요......다른 분들은 어전지 모르겟는대 이 삼춘 친구 분은 군 입대후 지금 까지 부모님을 연락만 하고 못 만낫다고 그래서 삼춘 친구 분들이 명절&#46468;나 이럴&#46468;마다 찾아 뵈는다고 하더군요...<이상은 저희 아버지랑 삼춘이 군대 이야기 하시다가 들은 말입니다 두분다 특전사 전역> 그리고 저희 삼춘 연세(?)로 유추 했을때 시기는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으로 생각됩니다

  

  

• 관산포 | 2007-07-20 | 추천 0

  H.I.D 의 존재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당연한건가?) 이사람들의 임무가 북파공작, 일면 북한에 침푸해서 뭔가를 한다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꼭 북파를 해서 뭔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지않은 비중으로 내지에서 자국군을 상대로 하는 임무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 조직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 분들이 많은듯 한데, 실제로 부대이름이나 그런것은 바뀌었어도 그 명맥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북파공작을 하고 있는지는 확인이 않되지만(관심이 아예 없으니) 임무수행을 위한 훈련은 나름대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다 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훈련도중의 사고가 대부분입니다.(사후처리는 매우 깔끔하게 되지요)

  

  

• 왕립군사학교 | 2007-07-20 | 추천 0

  완전 오픈 발레투도 룰이 아닌 이상 뭐 거기서 거기죠. 글고 저위에 도깨비 부대는 소위 9125부대, 국방부777부대 를 그렇게 잘부르던데 북파공작원도 그렇게 부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제가 98년도에 특전사 지원하면서(떨어졌죠ㅋ)병무청에서 보니 `방호특수요원`라고 모병관님이 제게 소개해 주시던데(그분 4,5년뒤에 1억에 가깝게 돈 모을수있다고 사탕바르셧었죠..ㅋ) 그게 제 생각에는 정보사부사관으로 바뀐듯합니다. 맞는지 모르겠군요

  

  

• 세르게이 암바 | 2007-07-20 | 추천 0

  인간병기~ 그렇게 잘났으면 격투기 황제인 효드와 그의 레드대빌팀 과 함혀봐! 아마 1분도 안되서 KO! 당헐껄~ 특수부대에서 하는 무술 10년 만년 하봐라 격투기(MMA/유술,타격,복싱) 랑은 비교가 안되지 짜고 치는 차력은 누구나 할수있다. 중요한것은 실전이야! 코피,주둥이 터져야 실력이 느는 거라구~ 그리고 20대,40대를 떠나서 평소에 꾸준한 체력관리 해봐 50이 넘어가도 거뜬하거든 맨날 술,담배 처먹고 지랄 다 떠는데 몸이 온전하겠어 끝으로 군대 어디를 갔다온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현재 나의 위치다. 나중에 나이들어서 남는건 가족,건강,돈 이다. 알~ 간~

  

  

• terox | 2007-07-20 | 추천 0

  <object width="425" height="35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kMi7Jkay0fY"></param><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kMi7Jkay0fY"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width="425" height="350"></embed></object>
  
  이분들 조넨 포스가 장남이 안안니조 ^^;;;;;;

  

  

• 로마노프 | 2007-07-20 | 추천 0

  솔직히 군 장교가 아닌이상 HID가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 모르죠 ㅡㅡ

  

  

• 태권v | 2007-07-20 | 추천 0

  궁금한건 미국에서도 저 분들의 존재를 알텐데, 한국정부에서 뭐라고 변명을 할지? 와
  미군 특수부대와의 교류가 있나? 하는 겁니다. 그 분 말씀으로는 미특수부대와의 교류는 없다고 하시던데....

  

  

• 태권v | 2007-07-20 | 추천 0

  제 아는분이 저 부대 출신이라 제 나름대로 상세하게 물어 봤는데, 결론은 지금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seal 님 말씀처럼 돈도 어느정도 모을수 있다고 하고, 계급대신에 '과장님' '부장님' 으로 상관을 부른답니다.
  근데 전시때 제가 알고 있기론 북한지역으로 침투되어 특전사와 임무가 중복되는걸로 알았는데, 의외로 임무가 다르더군여. 임무에 대해선 노 코멘트...^^
  

  

  

• seal | 2007-07-20 | 추천 0

  90년도초에 제가 운영하던 사업체에 저부대출신이3명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한명이
  취업했는데 나중에 일도 열심히하고 성실해서 두명을 더고용하였었지요, 어느날 강릉에
  북한 잠수함이 발견되었다고 난리가 났을때 세명이 다가와 말하더군요 몇일 출근을 못하겠다고요. 왜그러냐했더니 급하게 소집되어 부대로 돌아간다고하데요,그러래했더니 보름만에 출근했습니다. 난 무서워서 암말도 못했음..후배들이기에 나중에 물어보니 급여와
  대우는 괜챦았다고 하던데요.보통 3년이면 4천만원정도 5년근무면 7천정도 모아서 제대한다고 들은 기억이 나는군요. 근데 이예기 걸리는거 아니죠? 그친구들도 이제 40줄에 들어섰을텐데 잘사는지....보구싶네여

  

  

• 류수 | 2007-07-20 | 추천 0

  이거 말해도 되지는 모르겠는 데여. 그에 대해서 보안 교육 받은 적이 없으니까 일단 95년에 전역했는 데 현제 기계화군단사령부에 근무했엇는 데..장교식당에 소대장 따라 갔다가 소대장하고 몇마디하고 그런거 본적 있습니다. 도깨비부대라고 하든데 부대마크 같은 건 없었고 기본 소령달고 있더군요.급료도 기본적으로 소령급료 받는 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예우나 급료 이런것이 기본이 소령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래되서 가물 가물. 그사람 말은 나무젖가락으로 던지면 일반가정집에 방문정도는 뚫을 정도로 숙련되게 훈련한다고 하더라구요..

  

  

• 카르텔 | 2007-07-20 | 추천 0

  몇 년전 영문으로 옐로우?? 라고 북파공작원출신이라고 스스로 밝히며, 공개범위 내에서 작전활동과 훈련에 대해 생생하게 들려 주신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본인이 원했는지는 몰라도 정부에서 미국행을 주선해서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을 했는데,사이트가 개편 되는 바람에 그 분이 올린 자료가 없음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이 분이 말하길 위 사진속에서 데모하는 북파공작원들은 부대를 지키던 기간병, 또 뭐라고 했는데 하여튼 이 사람들보고 보상금을 노린 것이다! 진정한 공작원들은 정부에서 보상을 어느 정도 받았다라고 말했는데,그러나 저역시 이 말은 참고만 할 뿐 사실진위에 대해 말 할 정보는 없습니다!

  

  

• 28사단장 | 2007-07-20 | 추천 0

  28사단 포병연대장 감0산 지나가다가 저분들한테 구타당하고 차량 반파&#46124;었다는..카더라 통신...

  

  

• 낙조토홍 | 2007-07-19 | 추천 0

  제가 99군번인데... 경기도.. 저위...에가면.. 이분들... 부대중 하나가 있죠... 검은 복장으로.. 00산을 뛰어다니고.. 검은 페러글라이더도 타고... 가끔 우리 부대 차 사이드미리도.. 때려부수고.. 우리 수색중대장이랑.. 보고도 모른척.... 딴데보고 있고.... ㅎㅎ...

  

  

• 알루팝 | 2007-07-19 | 추천 0

  그낼 > 근래

  

  

• 알루팝 | 2007-07-19 | 추천 0

  요 그낼까지라고 해야하나요;; 김대중정부때 핵시설 주변에서 흙을 채취했었다는 말을 얼핏 들은거 같은데...

  

  

• 김상우 | 2007-07-19 | 추천 0

  그런데 얼마전에 회오리님 게시판에서 봤던 댓글로는.. 몇년전인가.. 어디 핵시설에서 핵실험할때쯤에.. 방사능검사 한다고.. 거기서 흑을 채취해가서 난리가 났었다는걸 봤는데...

  

  

• 김상우 | 2007-07-19 | 추천 0

  지금도 있긴있지 않나요.. 정보사라고해서..

  

  

• 베라크루즈 | 2007-07-19 | 추천 0

  잘먹고 운동 열심히하면 저렇게됩니다^^

  

  

• 이원석 | 2007-07-19 | 추천 0

  모두 나라를 위해 몸바치신분들인데... 왼쪽분 저도 몸만드는거 코치좀...

  

  

• kkscosmos | 2007-07-19 | 추천 0

  작전중 사망 또는 사로잡힌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죠.

  

  

• combat | 2007-07-19 | 추천 0

  지금도 있거등요...?

  

  

• KF-22 | 2007-07-19 | 추천 0

  가끔 HID 출신 분들이 경호업에 종사하는 걸 보기도 했는데... 경호차량도 종종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