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일본군 제복과 19세기 말 별기군 제복
마늘쫑 | 2007-07-17 15: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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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군복은 그림에 나와있는 색이 아니라 군청색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베드포드님 원글에 어떤 분이 질 좋은 포졸복으로 생각하신 별기군 제복은 1881년 창군 당시의 제복이었습니다. 제복이 점점 바뀌면서 1905년에는 일본군과 비슷한 제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베드포드님 사진만으로 봐서는 일본군인지 별기군인지 구별이 안 갑니다만 추측으로 일본군이 아닌가합니다.
당시 별기군은 친위대의 성격의 별동대에다 숫자도 적었으니 서대문까지 순찰을 다닐만한 여력이 있었는지가 의문입니다.
베드포드님 원글에 어떤 분이 질 좋은 포졸복으로 생각하신 별기군 제복은 1881년 창군 당시의 제복이었습니다. 제복이 점점 바뀌면서 1905년에는 일본군과 비슷한 제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베드포드님 사진만으로 봐서는 일본군인지 별기군인지 구별이 안 갑니다만 추측으로 일본군이 아닌가합니다.
당시 별기군은 친위대의 성격의 별동대에다 숫자도 적었으니 서대문까지 순찰을 다닐만한 여력이 있었는지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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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팔도병마사 | 2007-07-17 | 추천 0
대한제국 선포후에 기존 군대를 통폐합하면서 친위대와 진위대로 군구조를 개편한걸로 알고있습니다만...위에 사진은 별기군이라서 대비 근거가 되긴 힘든거 같네요.